송혜교 이민정도 인정한 전설의 강남얼짱 비주얼 오창석이었다네요.
임성한이 좋아하는 남자들은 큰덩치, 느끼한 얼굴이더만
하늘이시여의 왕모등등
왠일로 좋아하는 스타일을 바꿨나싶더니
역시 여리여리한 마마 버리고 오로라 매니저로 다시 돌아선 듯
임성한은 현실에서 남자들이 안따르는 슬픔을
자기가 만든 드라마에서 남자들이 한없이 잘해주는 충직한 머슴같은 역할을 맡겨
대리만족하고 사나봅니다.
이젠 아예 자신의 아바타인 노다지에게
끝없이 바치는 사공을 통해
오늘도 행복한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