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앞에 팔 부분...
전 왠지 예전 마루타 라는 영화의 장면과 오버랩이 ..
원작에 있는 건가요. 아님 뭔가를 상징 하는 건지..
맨앞에 팔 부분...
전 왠지 예전 마루타 라는 영화의 장면과 오버랩이 ..
원작에 있는 건가요. 아님 뭔가를 상징 하는 건지..
영화의 마지막 부분. 코카콜라 광고가 오버랩되던데요.-_-
제가 예전에 본 마루타가 넘 강렬했던지..
생채실험 뭐 이런거랑은 연관지을필요가 없었을까요. 거기거 호루라기 부는 교관같은 사람도 일본사람같아..묘하게 어떤 뉘앙스가 풍긴다 생각했지요.
옛날 같지는 않겠지만 이런 일도 있습니다.
中, 황금쌀 파문…美, 中 초등학생 상대 GM쌀 실험…관계자 3명 면직 처분
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iew?newsid=20121207114411713
영화를 아직 못봐서 몰겠지만 마루타 하시니 마루타실험을 한 731부대에관한 미국다큐가 생각나네요
거기서 실험에 참여했던 일본의사넘 늙은이가 자기는 그당시를 회상하면 너무 좋았다고 하면서
다시 한다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그러면서 스테이크를 썰어 먹는데 그걸 보니까 다큐피디가 의도적으로 그런 그림을 연출했나 싶을정도로
그넘이 했다는 인간생체실험과 스테이크의 칼질이 오버랩되면서 악마로 보이더라구요 ㅠㅠ
대학때 본 영화 마루타.. 정말 책으로 읽었으면 이리 잔상이 오래가진 않았을 텐데
역시 시각적 효과가 정말 큽니다. 같이 갔던 친구 나와서 토하고..
아우슈비츠 731부대가 뭐 다 같은 인간이라고는 볼수 없는 행태들이 벌어졌던 곳이니 연결고리는 있겠지만
저 위의 댓글분 처럼 저한테는 그때 그 영화에서 본 마루타 혹한생채실험이 와닿을 수밖엔 없겠네요. ;;;
그 악당두명 동성애자인가요?
한쿡인들이라면
일본
731 마루타
떠올릴듯
옆에 일본인 있었고
ㅡ어제 두번째 보고 옴
형제라고 하던데
저는 책도 보고 영화도 보았는데 지금도 머리속에 생생합니다.
영화본날 잠드는데 고생했던 기억도 납니다.
두번 봐야 할까요
아직 해석이..
억지인지 심오한 철학적 해석이 필요한지..
음... 밤에봐서 그런가..ㅋㅋ
책을 봐야겠어요.
악당 두명이 윌포드, 에그헤드(민머리 남자)를 말씀하신다면 그 두명 동성애 관계가 있는 게 맞답니다.
봉준호 감독도 그랬을 거-라고 얘기했고, 윌포드는 앞칸 여자들(메이슨 총리, 노란옷 여자, 학교 선생 등...)과 대부분 잤을 거라고 인터뷰에서 얘기했더군요.
길리엄과 그레이도 동성애관계일 거라고 얘기해서 깜놀...
와 그레이..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