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주차량이 텐트덮쳐서 자매2명 사망

우째 이런일이 조회수 : 4,499
작성일 : 2013-08-07 13:46:15

세상에... 어쩌나요. 18세 13세 자매랍니다. 아버지는 살았으나 딸 둘 사망...ㅠㅠ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807094010378

IP : 1.176.xxx.1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7 1:48 PM (119.201.xxx.215)

    안타깝네요..텐트칠때 차량진입가능한곳은 피해야할듯..--;;

  • 2. 샬랄라
    '13.8.7 1:49 PM (218.50.xxx.51)

    음주운전하는 사람 감옥 보내야합니다.

  • 3. ...
    '13.8.7 1:49 PM (114.129.xxx.95)

    너무안타깝네요 음주운전하는인간들은 천벌받아야해요;;;

  • 4. ..
    '13.8.7 1:53 PM (39.121.xxx.49)

    음주운전하는 자체가 살인미수라고 생각해요.
    몇몇은 이렇게 살인까지 저지르는거구요..

  • 5. 법규 강화
    '13.8.7 1:55 PM (112.148.xxx.27)

    최소 10년은 감옥살이 하도록 해야합니다.

  • 6. 음주운전 하는것들
    '13.8.7 2:00 PM (180.65.xxx.29)

    평생 감옥에서 살아야 해요. 저것도 버릇인지 제친구도 술만 먹으면 운전한다 지롤지롤을 떨어
    말린다 팔 빠져요. 요즘은 남자들만 그런것도 아니고 여자들도 그래요

  • 7. ..
    '13.8.7 2:01 PM (39.121.xxx.49)

    전 주변에 누가 술 한모금이라도 마시고 운전한다하면 바로 신고한다합니다.
    농담아니고 진심으로..
    정말 울 부모님이 술마시고 운전한다해도 바로 신고할꺼예요.

  • 8. ㅇㅇ
    '13.8.7 2:02 PM (119.69.xxx.48)

    주위에도 보면 음주운전하는 여자들 은근히 많아요

  • 9. 지인중에도
    '13.8.7 2:07 PM (59.22.xxx.219)

    음주운전한걸 무용담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 신고해버리고 싶어요
    제 눈앞에서 술 마시고 차 몰고가는걸 본다면 정말 신고할거에요

  • 10. 개인적으로
    '13.8.7 2:09 PM (183.109.xxx.239)

    음주운전과 바람피는사람들은 실수가 아니라 신념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용서가 안되는거죠

  • 11. ㅇㅇㅇ
    '13.8.7 2:26 PM (220.117.xxx.64)

    꼭 신고하세요.
    음주운전 한 그 인간은 물론 무고한 생명까지 여러명 살리는 일입니다.
    그 상습범도 한번 걸려봐야 고치겠죠.
    1,일단 음주운전을 말린다
    2. 차 넘버 외워서 경찰에 진행방향 알려준다.

  • 12. 진짜...
    '13.8.7 3:02 PM (222.96.xxx.174)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라는 기준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고 나면 살인이구요.
    의도적인 살인은 아니라도 우발적인 살인으로 취급해야죠.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건은 여타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건과 같은 종류가 아니죠.

    그에 합당한 처벌을 해야해요. 우리나라 법은 너무 가벼워요.

  • 13. ..
    '13.8.7 3:14 PM (1.224.xxx.197)

    완전 날벼락이네요
    안타까와요

  • 14. 123
    '13.8.7 4:41 PM (211.36.xxx.178)

    제가 아는 어떤 미친놈은. 음주운전하는걸 무슨 자랑처럼이야기합니다. 정말 신고해버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477 왕가네에서 김해숙이 맡은 엄마란 캐릭터... 7 어휴 2013/09/15 3,337
297476 산적꼬지에 파 꽂아도 되나요? 차례상? 8 산적 2013/09/15 3,645
297475 적금이랑 정기예금 장기로 하려고 하는데..(3~5년) 금리 연말.. 1 금리 2013/09/15 1,883
297474 두 갈래의 길에서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3 nn 2013/09/15 1,470
297473 생활비 200만원주는 남편이 친구들한테 선물 쫙 4 ㅠㅠ 2013/09/15 5,493
297472 4~5살 남자 아기.. 이런 조립 장난감 갖고 놀 수 있나요? 6 ... 2013/09/15 1,716
297471 30대 되서 롯데월드 갔다온 후기 3 2013/09/15 3,428
297470 비지로 전..어떻게 부치면 맛있나요? 6 비지전 2013/09/15 2,098
297469 몸이 왜이렇게 내내 무거울까요 8 2013/09/15 2,450
297468 우리 강아지는 바보 인가봐요 22 ㅜㅜ 2013/09/15 5,281
297467 성당은 꼭 정해진 구역으로만 가야 하나요 4 트맘 2013/09/15 2,197
297466 [원전]SBS 스페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된 진실’ 전격 공.. 5 참맛 2013/09/15 2,530
297465 12월에 호주로 여행을 가는데.. 호주 잘 아시는 분.. 4 호주 2013/09/15 3,086
297464 결혼 코 앞에 앞둔 남녀의 명절 견해차-남친에게 꼭 보여주길!!.. 10 궁금이 2013/09/15 2,980
297463 메리츠 보엄 해약할려면 뭐부터 먼저해야하나요 1 쭈니 2013/09/15 1,283
297462 전 여행이 정말 좋아요. 돈 많아서 자주 가는 게 아니고... 38 .... 2013/09/15 13,371
297461 초딩6학년아들 눈에 비친 장동건은? 2 멀티인생 2013/09/15 2,599
297460 안철수 기자회견 전문(2013. 9, 15) 7 탱자 2013/09/15 2,735
297459 오늘 맨친 홍석천편은 소장하고 싶네요 7 퓨전 2013/09/15 5,030
297458 일박이일 실내취침보고...저만 예민한건가요? 41 쇼크 2013/09/15 19,359
297457 철학원에서 이사방향을...아이학교땜에 6 2013/09/15 2,162
297456 넥서스 가 두개가 왔어요. 3 금순맹 2013/09/15 1,951
297455 마흔 앞두고,... 4년만에 재취업.. 낼 첫출근해요.. 14 떨려요 2013/09/15 4,562
297454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 추천해주세요.. 14 팬더 2013/09/15 13,556
297453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9월 23일 서울광장 시국미사!! 6 참맛 2013/09/15 2,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