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티비에서..아주 오래된 티비문학관을 하길래 잠깐 봤는데..
이주경이 나와요. tv문학관 사랑앓이..줄거리는 잘모르고요..
다 늙은 노인 시중을 들어주면서, 그 노인을 잘 따르는.. 천한신분의 소녀로 나오는데..
이런 관습이 있었나보더라고요. 이걸 뭐라고하나요?
우연히 티비에서..아주 오래된 티비문학관을 하길래 잠깐 봤는데..
이주경이 나와요. tv문학관 사랑앓이..줄거리는 잘모르고요..
다 늙은 노인 시중을 들어주면서, 그 노인을 잘 따르는.. 천한신분의 소녀로 나오는데..
이런 관습이 있었나보더라고요. 이걸 뭐라고하나요?
시동????
무슨 애기라고 부르던데. 드라마 덕이에서도 나오지 않았나요? 근데 그렇게 시중드는 여자아이를 들이면 노인이 오래산다고 드라마에서 막 그랫던거같은데,,,지금 생각해보면 원조교제 그런개념아닐까싶어요
시동(侍童)
근데, 드라마 에서는 성적인 관계도 있었던거같아요. 제가 띄엄띄엄봐서..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 노인을 진짜 사랑하는걸로 묘사...
명칭은 무슨 애기인거같아요.
그게 잠자리를 하는게 아니구
노인네들 몸이 차니까 인간보일러역활을 해서 몸을 따뜻하게 해서 오래산거예요.
윗방애기? 맞나여? ㅋㅋㅋ덕이에서 신지수가 노인한테 시중들러갈때 가족들이 다들 말렸었죠. 어릴때 봤지만 성적인 뭔가가 관습적으론 있구나 싶던데요? 노인 오래산다고하는거보니까 ㅋㅋㅋ물론 드라마에선 건전햇습니다 ㅋ
단지 인간보일러가 필요했음 같은성별인 남자아이를 구하면 되지 왜 여자아이를 구했을까요..--;;;
동녀인가.....
저도 원글님이 본 드라마 봤나봐요. ㅋ
부잣집 할아버지가 열살 쯤 되는 아이를 데리고 자고 어린 기운을 받아 회춘하는...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션...
기운을 할아버지에게 쪼옥 빨린 아이는 시름시름 앓게 되고
아이가 병에 걸리면 새 아이로 교체...
뒷방 애기
웃방애기라는 단어도 같은뜻인듯한데, 비슷한 단어로 또 뭐가 있더라고요. 무슨 아기, 애기..
ㅋㅋㅋ윗님..제가본 드라마는 나름 사랑...ㅎㅎ 제목도 사랑앓이.. 영감님 죽을때 막 어린아가씨가 울고..
저 TV문학관에서 본 게 바로 그런 거였어요. 남자아이.. - 그때 너무 어려서였는지(십대) 그 드라마를 이해 못하고 커서 생각해보니 참 마음이 답답한 그런 TV문학관이었어요.
남자아이(열두살 정도?)를 참판의 아버지(그러니까 70넘었죠)의 몸시종으로 보냈어요. (부모가 자식을 판 거죠) - 남자아이를 쳐다보는 그 할아버지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은 장면 하나.. 밤에 남자아이가 엎드려서 괴로워하며 땀흘리고 할아버지의 허옇게 희열에 찬 눈동자... 그때 이해 못했는데 커서 생각하니 할아버지의 잠자리 상대도 했던 거에요. 할아버지가 남색인지, 아니면 여자는 말썽이 있을까봐 두렵고(아이라도 생기면 문제)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것도 문제되고 그럴까봐서인지 암튼 어린 남자아이가 그렇게 시중들고 잠자리(강간이죠..) 하고..
그렇게 들여보내진 여자아이들은 초경도 빠르고 (일반적으로 초경 전의 어린 여자를 들이는 걸로 알고 있음) 빨리 늙어버린다는 얘기도 들은 기억이 나네요. 요샛말로 하면 성조숙증에 해당할 듯.. 여자를 물건 취급하던 불행한 시절의 관습인 듯..
제가 본 단어는 유방아기..네요. 옷방, 웃방 이렇게도 쓰고요..
지금 찾아보니..
사랑앓이 87.7.18/90
원작 : 이홍구 / 극본 : 정일몽 / 연출 : 김재순
여주인공 연미는 종의 딸이다 연미는 열네살 때 칠순의 박참봉의 옷방아기가 되어 인생유전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박참봉은 티없이 맑고 사심 없는 연미의 모습에서 자신의 생애를 통틀어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그야말로 모처럼 맑기 만한 인간의 심성과 만나게 된다 또한 연미는 종이 딸로 태어나 굶주림과 일밖에 몰랐는데 박참봉이 생애 처음으로 사랑의 정이 무엇인가를 알게 해준 사람이며 천지조화와 이치를 깨닫게 해준 사람임을 알게 된다
[출처] ┏ [TV문학관] TV문학관 방영목록 2 ┓|작성자 운삼기칠
이규태 책에 보면
노인들에게 선물로 자식들이 뒷방애기 들인다고
정기를 흡입하고 젊은 에너지 기를 얻는다고
ㅠ
나이 들어서 뒷방애기 소리 듣는 분들이 그랬다고
백년전만 해도 어린여자랑 섹스하면 회춘한다고 믿었어요.
몸 데울라고는 무슨 얼어죽을.ㅋ
하인놈들이 장작으로 불때서 방바닥이 아주 탈 정도였을텐데.ㅋㅋ
그걸 요즘 할배들은 매춘업소 가서 많이 하죠.
음 그 사랑이 진짜 그 노인과의 사랑이었나-_-;;; 반정도밖에 안봐서, 다른 남자주인공이 또있나 했는데..
5~10년이면
할머니가 되고
그 아기의 젊음을 빨아먹은 할아버지는 회춘하고.
둘 사이에 접촉은 있지만 섹스는 없고.
아주 야만적이고 잔인한 풍속이죠.
드라큘라 전설의 기반이 이게 아닐까 함.
제가 험한 말은 하기 싫고,
'웃방아기'로 구글링 해보세요.
예전에 '동녀 미사' 라는 드라마 있었는데
그런 내용이었어요
정윤희 나왔던 것같구요
실제로 옛날에 노인들이 어린 여자애를 품고 자면서
기를 보충?하는 그런 게 있었는데
몇년이 지나면 아이가 기를 다 빨려서
늙은이몰골이 된다는 글을 읽은 적 있네요
[유방아기] 네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7071800329211017&e...
웃방애기라고하죠.
단순히 이불을 데우는 목적이라면 남자아이도 가능한데, 어린여자아이를 보낸 이유는 성적인 목적도 포함입니다.
노인네가 너무 기운딸려서 성적으로 못건드리는 경우도 간혹 있긴 했겠죠.
글쓴님이 올린글에서 천지조화와 이치를 알게 되었다라는 글이 바로 남녀간의 교합을 의미하는 글입니다.
속된말로 늙은이 하고 성적인교합이 있었다라는 표현을 남자들이 듣기좋게 포장하는게 천지조화와 이치라는 표현으로 말한거죠.
웃방애기는 노인네 몸을 데우는 역할을 해야하기때문에 어떤집에선 부자탕을 아이한테 먹이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부자탕을 아이가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부자의 독성이 몸에 쌓여서 아이의 몸도 따라서 약해지죠.
웃방애기로 노인네 침동이 되게 만들면서 노인보다 아이가 오래살면 뒷끝이 안좋다고요.
아무튼 매우 더러운 풍습이지요.
저 드라마에서, 노인네가 죽었는데, 그 어린여자는 막 울고..아들들은 이 여자아이를 상치를때도 못오게하고, 함부로 하더라고요. 노인네가 죽은게 어린애탓이라 생각했나..
그나저나 그런걸 사랑이라고 표현하다니-_-;;
잠자리를 배제한게 맞네요. 근데 알게모르게 잠자리를 했을거라고 추측해봐요.
그런 여자애기 치아도 몽땅 뽑았다고 하더라구요. 어릴수록 기를 흡수할수 있다고 성적인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대부분 아픈 노인들에게 보내졌으니까
끔찍한 풍습?이었군요.
옛날 천민들의 삶은 정말 끔찍했던거 같네요. ㅠ.ㅠ
그래서 큰딸은 살림밑천이란 말이 나왔다나봐요.
제일 큰딸을 보냈을거니 가난한 집에서는.
늙은이가 추하네요. 뎁히다가 늙은이 성욕 생겨 애기한테 못됀짓 했죠. 60먹었음 무덤가기 전에 깨끗이 살아야지...아마 지옥가서 거시기에 난털 먜일 열개씩 핀셋으로 뽑히고 있을듯.ㅋ
간디가 자신의 억제력?을 시험한다는 이유로 늙어서 젊은 여자들을 데리고 잤다는데 그것도 이거랑 비슷한 맥락이었을까요?
그리고 치아를 몽창 뽑는 풍습은
아마도 오랄섹스를 위해서겠죠?
여자의 질보다 입이 몇배는 압력이 강하죠.
그런데 입을 질과 가장 비슷하게 만드는 방법이 치아를 없애는것.
그러면 구조상 되게 비슷하죠??
둘다 괄약근에 부드럽고..액이 많아 촉촉하고 따듯하고.
단지..늙은남자들 쾌감을 위해서.
60년대 초만 해도 웃방아기로 불리는 할머니들이 심심찮게 있었다. 얼굴에주름이 가득하고 머리가 새하얗게 세었는데도 아기라고 불렸던 할머니들은 이른바 '소녀동침'의 희생양들이었다.
전통 가옥에서 안방이 정실 부인의 처소라면, 웃방은 작은 방이며 소실의 처소이다. 본처를 정실이라 함은 안방을 차지하기 때문이며, 첩을 소실이라 함은 웃방에 거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웃방아기는 본처가 아닌 독특한 첩이다
-----
저 드라마에서는..여자애가 노인을 진짜 좋아하는걸로 나와서 더 뜨악스러웠다는-_-;;
하도 희안해서 찾아봤는데, 제목이 또 사랑앓이..
그리고 중국에서는 왕의 후궁인지 첩인지를 들일때 일부는 일부러 이를 몽땅 뽑아버렸다해요. 오랄을 위해서라고...
북한의 기쁨조같은거였겠죠.
세상에 이런일도 있었군요.. 지금 처음 알았어요.. 참 기막힌 세상이었군요...
그 여자애가 사랑이 뭔지나 알고 노인을 좋아했겠어요?
배고픈거 면하게 해주고 부모도 이뻐해준적 없는 자신을 이쁘다 해주고 열몇살이면 성에 눈뜰때니 그 희열도 맛보고...하니 그게 걍 사랑인가부다 한거겠죠.
아..쓰다보니 토나올라 그러네요
성서에도 나옵니다. 다윗왕이 늙어서 기운이 없자 아주 어린 여자를 약첩으로 들이죠.
다윗왕이 죽고나서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 때 어머니인 밧세바가 솔로몬을 불러 다윗의 아들 중 하나(갑자기 이름 기억안남) 가 그녀를 좋아하니 그녀를 왕자에게 주면 어떻겠냐고 넌지시 얘기합니다. 이 말에 솔로몬은 아버지의 여자를 감히 좋아하다니... 하며 이복형제인 왕자를 죽여버립니다.
행간을 본다면 밧세바가 아들 솔로몬의 권력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느라 그 앞길에 걸리적거리는 돌덩이를 치워주는 느낌인데 암튼 그 옛날, 중동 유목민에게도 그런 풍습이 있었구나, 했던 대목입니다.
그러니까 옛날이 좋았니 어쨌니 다~ 헛짓거리란 겁니다.
인권의 개념이 조금이라도 생긴 근대.. 그리고 올해 오늘이
인류역사상 가장 발전되고 살기 좋은 날인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 행복합시다~~
특히 우리 여자들은 행복해야함.
요즘 태어나서..
몇십년전 일이니 얼마나 미개한 시대에 살고있나요
일이차세계대전 일제시대 벗어난지 고작 오십년 더 지난거죠
아직도 매우 미개한 시대에 살고있다고 생각해요
아랍아프리카 쪽은 지금도 십대초반 소녀들 돈으로 팔려가는 조혼이 있는데요
법으로 금지해도 관습법이 우선이라고 이슬람교에서 그렇게 반대를 한대요
페멘이라는 우크라이나 급진여성단체가 이를 반대하는 시위를 하더라고요
근데 그게 뭐가 급진인지 페멘 단체 활동하는 내용이 다 제가 생각하는 바와 비슷
우크라이나 성매매관광반대 독재국가 반대 참 멋있더라고요 너무나 당연한 건데
kbs 방송에서 나온거 봤어요
동남아쪽에서는 아직도..어린애들 성착취 ㅠㅠ 특히 유럽쪽남자들에 의해서..
그 작가가..원래 좀 이상한가보군요...
어린 여자애를 데려다가 성노예로 착취해도 그 여자는 노인네에게 진정한 사랑을 느낀다? 범죄자들이 이 소설 넘넘 좋아하겠어요.
그게 주 목적이죠..잠자리......60넘어도 숯처녀보면 될껄요..
일부러 단어틀리게 썻어요.혹 등록 안될까봐 그리고 치아는 오럴을 위해서겠지요.
동녀라고 알고 있는데요.
남자들 어린애 강간하고 나서 어차피 할꺼 미리 알게 해주었다는 식아닌가요?
아니면 지지리 먹고 살기 힘들다 그집 할배덕에 먹고는 살게 되어 생긴 사랑인가?
저게 불과 20여년전 드라마니.. 그때만 해도, 저런 문제가 지금처럼 민감하지 않았다는거...
그 드라마에서는 그집 종의 딸이었던듯해요. 그리고 인품이 아주 좋은 할아버지로 나왔고..
이홍구란 인간의 사고방식은 아동성애자랑 똑같습니다.
조두순인가 하는 새끼가 했던말이 크면 언젠간 딴 남자랑 하게 되는건데라구요.
그.. 문소리가 뇌성마비로 나왔던 영화가 많이 욕먹었잖아요.
설 배우가 강간했는데 나중에 그 사람을 좋아하는 내용이어서..
당시 모노드라마 하던 연극 여배우가 무대에서 돌직구 날렸다는 기사를 봤는데...
자길 강간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다 있냐고..
(옛날에 일단 자빠뜨리면 네 여자 된다는 남자들 많았는데 다 저런 식인 거.. 당시 상황에 여자는 강간당해 처녀가 아니니 평범하게 시집 못간다 생각하고 어쩔 수 없이 자포자기하기 때문에 그 남자에 맞춰서 사는 건데, 그걸 남자들은 여자를 일단 강제로라도 범하고 나면 그 여자가 자기한테 마음 준다는 식으로 말함..)
남자들 끔찍
여자를 개보다 더 못한 취급할때
남존여비 쩌는 상식밖의 세상이었던거죠
남자들의 저런 성착취는
세상이 제대로 한번 뒤집혀야해요
악마보다 더한 남자새끼들
GKDURKS
우리나라 남자들만 그런 거 아닙니다.
전 이런 이야기를 펄벅의 '대지'에서 읽었죠.
제가 초6때 읽어서 성적인 의미까지는 전혀 몰랐지만
주인공 왕룽이 늙어서는 리엔이라는 소녀를 데리고 자죠.
근데 왕룽의 세 아들 중 막내가 리엔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집을 나갔던가?
대지의 속편 '아들들' 에서 읽었나? 암튼 그래요.
예전에는 서양이고 동양이고 돈 없고 신분 천하고 거기다 여자면
인간 취급 못받았죠. ㅠ ㅠ
성서 열왕기상에 그런내용이나오죠 맨 첫줄에 동녀
이야기 나와서 죄끔 뜨악했어요
그리고 동침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는것보면 노인들의
동녀는 잠자리 상대역활도 했던것같아요...아주 오래된
악습이죠...하긴 요즘도 영계와 로리타라고 어린여자만 보면
환장하는 변태들이 있으니 지금도 현재 진행중인 악습인듯
이 뭔가 미개하고 잔인한 동물(동물들에게 미안함)적인 느낌
인간같지 않아요.
성기능이 가능하면 잠자리를 목적으로 하고
성기능이 불구라도.. 젊은 아이랑 함께 오래 시간을 보내면
젊은 기운을 흡수해서 오래산다.. 이런 믿음 때문에 생긴거래요..
바토리 부인이 젊은 처녀들의 피로 목욕한거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그래도 징그럽죠
큰딸은 살림밑천이란소리
그나마 현대에는 맏딸이 돈 벌어서 집에 보탠다는 의미지만
옛날에는 저렇게 '파는 것'을 의미했겠죠...
그딴소리를 위로랍시고 지껄이는 것 보면 제정신이 아닌것으로 보임
명예살인, 여아살해가 아직 남아있는 세상이잖아요. 정말 역하죠. 티비문학관의 정서가 참 싫었던 게 기억나네요. 온갖 음습하고 가학적인 관계를 이것도 사랑이라고...그런 거 쓰는 작가들도 그런 노인네들과 별로 다르지 않다고 봐요.
윗방아기 (-房--) [위빵아기, 윋빵아기] 다른 뜻(1건)
[명사] 이미 생식 능력이 다한 늙은이가 회춘을 위하여 동침하는 젊은 여자.
------------
'효도중에 으뜸은 웃방아기 ' 라는 속담도 있군요
가난한 집에 것두 모자라 그런 곳에 팔아넘김 당하는...
태어난게 죄군요 그 여자 아이는...ㅠㅠ
중국의 전족 문화도 남성들의 성 문화에 의해 여성의 발을 그 모양으로 만들었다는 설도 있던데요
후기에는 귀족 부인 따라 한다고 못사는 여자들도 너도나도 전족을 했다지만..그 작은 발로 남성의 성기를 만져주면 어쩌구 저쩌구.......
현시대에 태어난게 정말 다행이네요.
끔찍한 인간들....
전족해서 발이 작아지면 엉덩이가 더씰룩거려서 남자들이 좋아히고 그발냄새를 좋아했다고 본거같아요.
윗님이 중국에 모유판다는글보니까 예전에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시어머니가 일하는며느리가 애먹일려고 짜놓은 모유 자기꺼까지 짜놓게 해서 먹는 할망구 나온거 생가나네요ㅜㅜ 더러워..
전 항상 이해안되던게 있어요..
예전에 노비신분이였던 사람들은 본인들도 자식을 낳으면 그렇게 비참한 삶을 이어갈거라는걸
알았을텐데 왜 자식을 그렇게 낳았던걸까요?
윗님
그걸 알지만 그래도 인산의 성욕을 무시 못했겠죠
그거는 하고 싶고 옛날이라 피임할 재주는 없고..
어쩌겟어요
그때는 정말 철저하게 자신을 위해 자식이 존재하는거죠.
모유는 우리나라에서도 변태들이..온라인에서--
윗님
그 시대에 피임이 있었겠어요?
그리고 노비들은 인간취급 못받았지만, 노비여자는 정말 불쌍했어요.
양반들한테 수시로 건드려져도 아무런 항의할수도없었고, 부모의 보호가 없다면 같이 일하는 동료들한테도 수시로 성폭력의 위협을 받는게 여자노비였거든요.
그러니 낳아도 그냥 죽지 않으면 기르는거고, 그렇게 큰 아이 소중하게 여기기보다는 양반네 재산 더 늘어나나보다 , 아님 어디 팔려가서 살림밑천이나 들이자 그랬겠죠. 제 친할머니 세대만 하더라도 변변한 피임방법 없어서 애가 7명, 9명인 집이 흔했는걸요.
오아시스에서 문소리 설경구 강간 아니예요.
다시 한번 보세요.
저도 예전 중국전족에 대한 책을보고 구역질이..여자를 성의노리개로 철저히 이용했더라구요.
그리고 윗방아기는 기운이 없는 노인네는 어린 젋은 여자의 성기에 손을 넣어 .....자기 성적욕구해소를 해다합니다..퉷퉷퉷....
피임이 없었더라도 방법이 정말 없었을까요?
하긴 아직도 못사는 나라에 아이들이 저렇게 희생되는거보면
자식생각할 여유가 없었거나 그냥 포기하고 살았을것같긴해요..
알면 알수록 토나오네요.
우웩
왜 애들을 낳았냐구요? 그시대에 사람은 노동력이었고 노동력이 재산이었죠...
그 노동력인 그 노비의 재산이 아닌 그 집주인의 재산이였잖아요..
단지 인간보일러가 필요했음 같은성별인 남자아이를 구하면 되지 왜 여자아이를 구했을까요..2222222
저도 어릴적 덕이에서 얼핏 기억이 나긴 하는데
저 방송 다시 볼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정말..노인이 어린이 대상으로 그런 시놉이라면..어떤 작가가 그렇게 묘사를 해놨는지 보고싶습니다;;;;;;;;;;;;;;
위에 오아시스 영화 잘못 본 님은...정말 어이 없네요.
영화의 주제를 완전히 잘못 보셨네요..
어린이는 아니고, 그때 연기한 연기자는 20대초반이었을거예요. 극에서는 14세였지만요
성노리게 아니고 몸 데우는 역활이었다 해도
어린 아이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노인에게 안겨서 자면 기빨려 죽는게 아니라 정신적 충격에 의해 죽을 것 같아요
성경의 다윗왕 이야기는 같은 아시아이긴 해도
기 어쩌고 하는 목적은 없고 말 그대로 인간 보일러 역할 때문인데,
유교권인 우리는 ' 기' 를 흡입하네 어쩌네하는 말까지 붙어 왠지 드라큘라같은 느낌을 주네요.
거기에 들여보낸 연령이 아이와 처녀라는 차이도 있고..
뭐 어쨌거나 좋은 관습으로는 도저히 안 보입니다만
이 와중에도 유교권에 변태적 유아 성욕자가 많았다는 결론인가요.
유아는 아니고..초경전의 여자아이라고.....
유럽도 중세까지 결혼하고 첫날밤은 성주와 자면서 처녀임을 증명해야 했었답니다...
전쟁에 나가면 정조대를 채워서 소대변을 옆으로 질질...
그래서 병으로 죽은 여자들이 많았다고...
유럽에 가면 정조대를 전시해놓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똑똑한 여성은 마녀라고 하며 마녀사냥.
고대부터 있었던 끔찍한 마녀사냥으로 굴 껍질로 마녀의 피부를 모두 생으로 도려내기도 했지요.
그래서 유럽의 여성들은 일부러 멍청한척 뜨개질만 했답니다.
뭐 우리나라도 환향년->화냥년이
몽골이나 일본으로 끌려간 여성들이 가족을 못잊어 도망쳐오면
피를 더럽힌 환향한 여자라며 마을로 들이지 않았다잖습니까
그리고보니 저도 화냥년의 유래를 고딩때 TV 문학관에서 보고 알았는데 배를 타고 가는 어떤 남자가 읖조리는 대사였습니다.
흑인 노예가 자기딸 태어나자 마자
죽이는 장면이 나와요,
진짜 예나지금이나
이 남자란것들은 정말
저거 명백한 아동성착취, 학대였네요
어린 아이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노인에게 안겨서 자면 기빨려 죽는게 아니라 정신적 충격에 의해 죽을 것 같아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나름 쓴맛 단맛 다 보고 멘탈이 완성되어간다 느끼는 삼십대인 나도
죽을때 다 된 팔십노인한테 앵겨서 손으로 헛짓거리하는거 당하며 자라고 하면 정신이 분열될 거 같은데
그 어린애들을 데려다가 그런짓을 하면 애들 정신이, 아니 영혼이 파괴되겠네요.
살아만 있지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괴물 수준 아닌지. 그런 걸 창피한줄도 모르고 오늘날까지도 예술입네 옮겨오는 작자들도 허다하고.
사랑은 무슨 ㅋㅋㅋ 꿈도 야무지네.
입장 바꿔 지네는 칠십 넘은 쭈그렁 할머니가 몇날며칠 지 꼬추 주물거리면 사랑에 빠져지나?
인간 역사= 남자들 성욕이 수치를 깨달아가는 (머나먼) 과정인듯
너무 끔찍해서 남성혐오증 생길것 같아요.웩
전 남자 노인들이 노인으로 안보이고 속시커멓고 더러운 성욕가득한 남자로 보입니다.
성인되면서 어른들의 추잡함을 알게되니, 씁쓸하네요..
이런이야기 우리나라에 찾아보면 아직도 있을껄요..
몇년 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노부부가 정신지체 수양딸과 같이 사는데
그 수양딸이 아비 없는 자식을 낳았어요.
그런데 그 아버지라는 늙은 노인이
몸보신 한다고 그 딸의 가슴에서 모유를 먹는 장면이
모자이크만 된채 방송된 기억이 나네요.
할머니가 노인네가 몸이 약해서 모유먹겠다고 고집 부리는걸
어떻게 막냐고 인터뷰한 내용이......
우리나라 인권 사각지대 아직 있다고 봅니다...
헉헉 요즘들어 정말 살기좋아졌단 생각이 되네요...내의지대로불임을 할 수 있고 과 인터넷으로 지식을 공유할수있으니깐요....
지혜가 절실한 시대이긴하지만.....
정말 명언입니다!
인간 역사= 남자들 성욕이 수치를 깨달아가는 (머나먼) 과정인듯 22222222222222222222222
여성의 인권이 많이 신장되었죠ㅡ
피임을 할수 있는 여건이 마런된것이
원치 않는 임신도 줄고 그런거죠
이 왜 필요한지 알겠네요.
그 소녀들을 한 인간으로 존중할줄 알던 시대라면
저런 불상사는 없었겠죠.
옛날 여성의 인권은 참 비참했죠.
무슨 전설보면 항상 괴물한테 바쳐지는 역할은 어린 처녀라는 거
그거 보고 어차피 괴물이 처녀니 뭐니 뭔 상관 있겠어요.
그냥 지 배만 부르면 그만이지
그런데 그게 괴물이라는 것이 어쩌면 권력자를 뜻하는 것이 아닐까 싶더군요.
사람들 착취하고 못된 권력자
부잣집 노인들도 얼마든지 다른 방법으로 잘 살 수 있는데
자식들한테는 효도라는 명목으로
어린 아이를 들여서 자기 만족에 사는 것 같아요.
솔직히 그렇게 들인다고 해서 천년만년 살 것도 아니고
몸 데우는데 남자 아기가 아니라 자기 부인이 옆에 있어도
몸은 데워집니다.
다 늙은이 더러운 욕망에다 기를 보충하네 어쩌네 하며
힘없고 가난한 집 어린 여아를희생양으로 삼는 거죠.
댓글 읽다보니 점점...
아주 끔찍하고 소름돋네요.
기분이 많이 더러워졌어요.
전 어른들이 옛날이 좋았지..어쩌구 하면서 박정희 향수 그리워 하는건
정말 좋아서가 아니라 단지 자신들의 젊었을때 모습을 그리워 하는거 같아요
뭐가 옛날이 좋았겠어요 특히 여자들
여성인권 낮아 먹고 사는거 힘들어..자식은 바글바글..
단지 그때는 자신이 젊었을때니.그냥 그 젊음이 좋았고 그리운거 같아요
중국영화에서 노인네에게 보내어지던 소년을 본적 있는뎁...패왕별희던가..성적노리개...였군요.
정말 토나올법한 일들이 일어났었군요...근데 저런 소재가 왠 TV문학관?? 문학이 참...그렇네요
소재야 그렇다 치지만, 사랑으로 표현을하니..극 안에서도 노인이 강제로 범하거나 그런건 아니었던듯요. 여자애가 노인을 좋아하는걸로...
언젠가 다시 재방송 해줄거같은데.. 작년에 본거거든요.
저거 옛날애기가 아닙니다.
지금도 이어오고 있어요.
돈 많은 사람들 어린 여자나 남자아이를 곁에 두고 이러저러 하는것.
나이가 들어도 성욕은 그대로나 힘이 딸리고 하니 경험이 없는 어린 아이들을 옆에 두고 별짓거리를 하는거죠. 다른 말로 양기나 음기를 빨아들인다고 하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돈 있으면 별 짓을 다 할수 있고
돈 없으면 별 더러운 짓을 당하는것이고.
일종의 변태 매춘이죠.
아이만 불쌍해요.
부모 잘못 만나서 어린나이에 몸 뺏기고 정기 뺏기고..ㅠ
스톡홀룸 신드롬 같은거겠죠
사랑은 무슨;;
그작가 자기의 희망사항을 썼나보네요
참 역겹네요
드라마 덕이에서는 할아버지가 덕이보고 자식들이 쓸데없는 짓을 했다며 "시중이나 들어라, 침대에 들어올 필요는 없다. 잠은 따로 자라."고 말하는 대목이 나오죠. 성경에서도 다윗왕이 그 처녀와 동침하지 않았다고 나오고요.(그래서 나중에 아들이 그 처녀를 첩으로 들이고자 하는 명분이 됩니다.)
동침하지 않았음이 따로 명시되어있는 걸 보면 통상적으로는 당연히 성관계가 전제되어있는 자리인 게 맞는 것 같네요. 일부(극소수?) 지각있는 노인들이 여자아이 생각해서 잠자리를 거부했겠지만..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참, 덕이에서, 나중에 덕이가 서울에서 내려온 대학생 오빠랑 사귀는데, 그 오빠가 덕이가 웃방애기 출신임을 알고 갈등하는 대목이 나와요. 그러자 그 할아버지네 손자가(나중에 이 사람도 덕이랑 좋아하게 되지만) 그 남자를 만나 해명합니다. 남들이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라고.. 시중만 들었다고. 그러면서 "단적으로 말하면, 지금 내가 덕이랑 결혼한다 해도 우리 집에서 반대할 하등의 이유가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하고 말하자 대학생이 비로소 안심하고 웃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땐 그게 무슨 소린지 알듯 말듯하며 봤는데... 참 그런 내용이었네요ㅡ_ㅡ
이빨 이야기가 충격적입니다. 정말 신이 있다면 그 노인들 & 추진한 가족들 다 지옥에 떨어 져야 할텐데.
신이 없으니가 저런 일들이 있었던 겁니다.
신은 무슨 개뿔 놈의 신.
신이 있으면
나자마자 불치병을 타고나는 아기는 대체 왜이고
전두환이나 이건희같은 인간은 대체 왜 그리 잘 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