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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 꼴불견 적어봐요

너무하네 조회수 : 2,823
작성일 : 2013-08-07 13:33:17
우회전하려고 줄줄이 깜빡이 켜고 기다리는데
옆차로로 쌩 달려와서는
차 머리를 들이미는 얌체.

차간거리 충분하지 않은데
급하게 끼어들어 간을 쪼그라들게 하는
미친 운전자.


저는 매일 겪네요.

님들은 어떠신가요?
도로에 정신병자가 너무 많아요.
IP : 175.223.xxx.1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8.7 1:34 PM (14.63.xxx.90)

    제가 꼴불견이에요.
    어제 비 많이 오던 날 주차하다 우리집 담벼락에 돌진했어요.ㅠㅠ

  • 2. ...
    '13.8.7 1:35 PM (119.197.xxx.71)

    바쁜 출근시간에 산책하는 차량, 흐름을 깨는 차간벌리기는 오히려 사고의 원인이죠.
    화장하느라 정신없는 여성운전자

  • 3. 고속도로
    '13.8.7 1:38 PM (115.22.xxx.148)

    램프에서 끼어들기를 일반도로에서 하듯이 하는 사람 젤 황당...눈에 보이는 거리만 생각하고 속도는 무시하는

  • 4. 깜박이
    '13.8.7 1:40 PM (117.53.xxx.164)

    깜박이 등 안키고 끼어들기 하는 운전자요 ㅠㅠ

  • 5. 버스와 택시의
    '13.8.7 1:41 PM (175.223.xxx.10)

    불법만행주행은 이미 만성이 될만큼 많고..

    아무튼 개판 운전자들이 너무 많아요.

  • 6. 비보호 좌회전..
    '13.8.7 1:43 PM (115.89.xxx.169)

    직진 차선인데 비보호 좌회전이 가능한 곳 있잖아요.
    그러면 좌회전할거면 적어도 30미터 이전부터는 깜빡이를 켜줘야 하지 않나요?
    뒤따라 달리던 차들이 저 멀리서 차로를 바꿀 수 있게요.

    그런데 갑자기 속력 줄이면서 다 와서야(거진 서서야) 깜빡이를 켜는 차들이 있어요.
    그럼 뒤따라오던 차들도 급히 브레이크밟고 서고 또 차간이 좁거나 다들 속도내어서 달리는 길이면 차로 바꾸기도 힘들고. 그 앞에 차가 좌회전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야 하죠. (반대편에서도 차가 많이 오니 좌회전도 빨리 못함)

  • 7. 비상등 남발
    '13.8.7 1:45 PM (211.234.xxx.119)

    주정차 구간 아닌 곳, 특히 혼잡한 골목길이나 차들 쌩쌩 달리는 대로변에 비상등 켜고 차 세우는 사람들이요. '나는 여기 서야겠으니 너는 잠깐 기다려' 하는 듯한 무대포, 이기적인 운전이요.

  • 8.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폰..
    '13.8.7 1:45 PM (115.89.xxx.169)

    고속화도로에서 통화하거나(귀하고 어깨 사이에 전화기 끼고), 문자 보내는지 전화 화면 들여다보는 사람도요..
    도시고속도로 등에서 고속차선(1, 2차선)에서 앞이 뻥뻥 뚫렸는데도 천천히 가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통화중이거나 전화 들여다보고 있어요. (핸즈프리라도 하던가..)

  • 9. 오늘아침에
    '13.8.7 1:45 PM (121.253.xxx.126)

    창문열고 담배버리고 창문닫고 가는 개@@

  • 10. 코너에
    '13.8.7 1:46 PM (115.22.xxx.148)

    주정차하는 차들...유턴하는 맞은편차선에에 주정차하는 차들 생각해보니 참 많네요

  • 11. 코너 바로 앞에 선 차..
    '13.8.7 1:47 PM (115.89.xxx.169)

    우회전할 때 코너에 아주 딱 붙여놓은 차요.. 그길로 들어가기도 어렵고, 주차된 차 안쪽에서 사람이 갑자기 나올 수도 있고..

  • 12. 코너주정차
    '13.8.7 1:48 PM (175.223.xxx.10)

    정말 너무하죠..
    저는 유리창 내리고 한마디 했어요.
    하지만 나만 성질나쁜 여자만 될 뿐이고..ㅠ

  • 13.
    '13.8.7 1:51 PM (121.136.xxx.74)

    좌회전 차선에서 신호기다리고 있는데 직진차선으로 달려와서 신호바뀌자 마자 좌회전 차선으로 중간에 끼어드는 차량이요
    보면 거의 깜박이도 안 켜요
    받아버릴수도 없고 정말 짜증나요

  • 14. ...
    '13.8.7 1:52 PM (221.151.xxx.174)

    IC로 빠져나가야 되는데 놓쳤을 때
    아차 하면서 급히 핸들 틀어 진입로 쪽으로 들어오는 차량.
    그럴 땐 그냥 직진해서 다음 출구에서 나갔다 되돌아오든가 알아서 해야지
    뒤에서 달려가는 차들 황천길 보낼려고...

  • 15. 메이메이
    '13.8.7 1:57 PM (175.253.xxx.30)

    신호무시, 차선무시 과속하는 레카차들이요.
    정말 꼴보기 싫어요. 확 다 면허 취소시켜야 되요.

  • 16. ........
    '13.8.7 2:05 PM (58.231.xxx.141)

    대중교통 탈때도;;
    차 막힌다고 버스전용차선 끼어들어서 교통 완전히 꼬이는 경우 정말 미쳐버리겠어요.
    저녁에 피곤해서 빨리 집에 가고싶은데 자가용 하나가 자기 편하자고 전용차선에 끼어들었다가 앞에 버스정류장에서 정작 버스들은 제대로 정차도 못하고, 그 자가용은 다시 나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리저리 허우적허우적...
    그럴때 앉지도 못하고 서있는 경우에는 정말 그 자가용 운전자 얼굴에 얼음 물 한바가지 끼얹으면서 정신차리라고 소리라도 지르고 싶어요.

  • 17. 많죠~
    '13.8.7 2:05 PM (183.100.xxx.248)

    신호위반, 차선위반, 속도위반...
    제가요즘 매일겪는건
    신호없는 T자형 삼거리에서 나는 좌회전해서 길에 합류하려고 기다리는데 본선에서 내방향으로 들어올차가 직진하려는차마냥 신호안넣고 오다가 막판에 우회전해서 들어올때요. 그차가 미리 신호만 넣어도 내가 좌회전해서 나갈수있는데 꼭 이런차들 있네요.
    또 내차 뒤에 바짝 쫒아오는차요. 내가 브레이크라도 밟으면 어쩌려고.
    방향지시등 없이 앞으로 쑥 들어오는차도 욕나와요.
    진짜 운전할때 화나는일이 많죠.

  • 18. 토마토
    '13.8.7 2:07 PM (114.203.xxx.243)

    동네길 2차선에서 세월아 네월아 20키로 이하로 가는 운전자 ㅠ

  • 19. 참!
    '13.8.7 2:08 PM (183.100.xxx.248)

    애기안거나 업고 운전하는 엄마들 가끔 보는데 참 생각이 있는건지 궁금하고요.
    애들 뒤에서 돌아다니게 방치하는 어른들도 머리빈것같아요.
    다 아동학대라고 생각해요.

  • 20. 토마토
    '13.8.7 2:08 PM (114.203.xxx.243)

    직진하다 좌회전 차선으로 느리게 들어가는 차 ㅠ

  • 21. noran
    '13.8.7 2:09 PM (180.69.xxx.57)

    큰길 좌회전 할때 지 차선 안가고 남의 차선으로 급하게 끼어들기 하는차요.
    그냥 박아버릴려고 했음.

  • 22. 우리집이
    '13.8.7 2:12 PM (59.22.xxx.219)

    아파트에서 도로로 바로 편입되는 도로인데..거기 자 정차해놓으면 정말 화나요

    거리 주정차 해놓은것들이 제일 싫습니다..;;혼잡한 도로..
    깜빡이 안키는것들은 워낙 많이 봐서요

  • 23. .....
    '13.8.7 2:15 PM (121.131.xxx.35)

    차선걸쳐 운전하다가 택시잡는듯한 사람만 있으면 클락션 울리고 아무데나 막세우는 택시아저씨요.

  • 24. ...
    '13.8.7 2:21 PM (180.64.xxx.63)

    깜빡이 안켜는 것들이요.
    그리고 회전반경에 차 세우는 것들.
    진짜 쫓아가서 콱

  • 25. .....
    '13.8.7 2:39 PM (175.197.xxx.186)

    성산대교 지나다가 힐끔 백밀러를 봤는데...뭔가 느낌이 이상한 것에요..
    그래서 다시 백밀러를 찬찬히 봤더니만...세상에...남자가 마스크팩을 하고
    운전을 하고 있더라구요..우습기 보다는 뭔가 무서운 느낌...
    왜 외국 영화에서 은행털이범들이 캐릭터 마스크 쓰고 범죄 저지르는 장면이
    떠오르더만요...

  • 26. 미친
    '13.8.7 2:44 PM (112.148.xxx.5)

    안전거리 안 지키고 꽁무니 빠짝 붙이고 따라오는 차..
    특히 트럭들...빨리가라고 겁주는 것같아요..

  • 27. 담배 재 털지마시오
    '13.8.7 3:09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창밖으로 담배 재 덜지 마세요 그거 날 려 다른 차에 피해줍니다 1차선에 신호 받고있는데 2차선에기다리던 아저씨 창문 열고담배 피면서 재를 터는데 그게 내차 본넷에 고대로 내려앉네요 재 털지 말라고 빵빵거리니 진상을부리는데... 아우.. 김수미씨의걸죽한 욕이 배우고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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