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에 한글 읽을 줄 알면 진짜 똑똑한건가요?

??? 조회수 : 12,253
작성일 : 2013-08-07 13:25:57

친구가 자기 딸이 한글 다 뗐다고 엄청 똑똑 하다고 무지 자랑을 하네요..

읽기는 잘 읽는데 쓰는건 그냥 그런가 보더라구요.

5살이면 다 읽지 않냐고 했더니 짜증 내면서 전화를 끊어 버렸어요  --;;

IP : 114.207.xxx.6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7 1:29 PM (116.34.xxx.67)

    간간히 5세에 한글 읽는 유아들이 많던데요?
    물론 저희집 애는 제외지만요.
    근데 그게 뭐 그렇게 중요한건가 모르겠네요.
    시기 차이만 있을뿐 결국엔 7세에도 금방 깨우쳐서 읽어버리는걸요?

    원글님 친구분은 님이 막 대단하다 해주길 바랬는데 반응이 별로여서 화나신듯 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전 오글거려서 자랑은 못하겠던데 ㅎㅎ

  • 2. 이해하세요.
    '13.8.7 1:29 PM (14.39.xxx.102)

    전 큰애가 태어나서 4개월때 잘 뒤집는다고 천재라고 생각했었어요.

  • 3. steal
    '13.8.7 1:30 PM (112.151.xxx.25)

    진짜 똑똑한지는 모르겠지만 또래보다 빠른 건 맞아요. 친한 친구시면 자랑좀 들어주시지 그러셨어요^^ 5살이라고 한글 다 읽고 그러진 않거든요.

  • 4. 그냥
    '13.8.7 1:31 PM (123.212.xxx.133)

    같이 장단 좀 맞춰주시지..
    친구라면서요.

  • 5. ..
    '13.8.7 1:31 PM (219.241.xxx.73)

    5살에 한글 글자를 읽는건 평균치지만
    책을 읽고 정리해서 다시 말을 할줄 알면 평균이상입니다.

  • 6. ...
    '13.8.7 1:33 PM (119.201.xxx.215)

    그냥 어머 똑똑하네 해주면 되지 ..못 읽는애들도 많아요...^^

  • 7. --
    '13.8.7 1:34 PM (121.141.xxx.92)

    건성으로라도 맞장구 쳐주시지 친구 무안했겠네요.

  • 8. 5살이면 빨라요
    '13.8.7 1:36 PM (180.65.xxx.29)

    똑똑하네 하면 끝 아닌가요 그맘때 엄마들 다 자기애 천재인줄 알고 서울대 밑에 학교에 간다는건 상상도 할수 없는 시긴데

  • 9. ...
    '13.8.7 1:38 PM (218.38.xxx.16)

    빠르건 맞는데... 천재는 아니예요

    글구 5살이면 손에 힘이 없어서 쓰기까지 잘하긴 어려워요

  • 10. 5살에 한글 읽는게 평균이에요??
    '13.8.7 1:39 PM (61.74.xxx.243)

    에공.. 요즘 세상엔 그런가봐요?
    저희애들 4살이라 한글은 아직 천천히 시켜야지.. 한 5~6살되서 시켜야겠다 생각중인데..
    지금부터 시켜도 5살에 읽을수 있을꺼 같지도 않구말이죠~ㅋ

  • 11. 그게
    '13.8.7 1:40 PM (14.39.xxx.102)

    친한친구가 그런애가 있었는데 전화할적마다 자기아들 자랑만...

    유치원 아들한테 한달에 사교육비 300넘게 쓰는 친구였어요.
    매일 공부만 하고 싶어한다고 프뢰벨인가? 그거 한타임 더 해 달라고 한다느니

    중국어 선생님이 자기 아들 발음은 예사롭지 않다느니
    골프를 가르치는데 폼이 예사롭지 않다느니.

    첨에 한두번 들어주니 끝도 없었어요.
    제 아이와 한살차이거든요.

    나중엔 질려서 제가 연락 끊었고 전화와도 안 받아 버렸어요.
    대화 내용의 90%가 자식 자랑만 계속 하더라고요.

  • 12. ..
    '13.8.7 1:41 PM (121.148.xxx.81)

    4살부터 책을 아주 잘읽고
    글쓰기도 다섯살부터 거의 완벽하게
    해서 주위 모두를 널라게 한 울집 둘째,,
    난 날라갈줄 알았어요.
    현실은 학교성적도 겨우 겨우
    모의 성적도 딱 내신만큼

    아이들 앞날 무지 길어서 천재가 둔재가 되는것도 시간문제네요.

  • 13. 평균이고머고
    '13.8.7 1:42 PM (118.131.xxx.27)

    몇살에 한글떼는게평균.. 그런건 전혀중요하지않아요.
    초등들가기전에만 떼면 됩니다. 초등들가기전에만 떼면. 다 똑같아요. 이삼년 더빨리떼나 안떼나.
    그리구 오히려 한글 빨리뗀애들이 창의력 상상력에 저해받는다는건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건데 .. 제친구도 딸애가 5살 초반에 한글 다뗐는데. 지나놓고보니 부질없다 하드라구요. 한글을 넘빨리 떼니. 그시기에 해줘야할 오감발달 창의력발달을 저해시키고 놓친것같다구요.
    그리고 책볼때 글자만 보고 그림을 안보니 그또한 아니라고 하더군요.
    한글은요. 초등들가기전에만 떼면됩니다.
    그맘때 애키우는 엄마들은. 너무 나무만 봐요 숲은 못보구.

  • 14. 비니주니맘
    '13.8.7 1:44 PM (175.121.xxx.2)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면서 본 걸로는 4살 후반부터 한글 읽을 수 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 친구들이 빠른 편이구요.. 5살에는 제법 있더라구요...물론 아이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6,7살에도 못읽는 친구들도 있어요..
    5살에 한글을 읽으면 엄청 잘한다기보다 평균치나 조금 빠른 정도인 것 같아요..

  • 15. 한글천재
    '13.8.7 1:44 PM (223.62.xxx.70)

    친정부모님 말론 제가 3살에 한글을 읽고 4살엔 신문을 봤답니다ㅋㅋㅋ
    어릴적 받아쓰기는 무조건 백점이었어요
    지금은 그냥 애키우는 아줌마
    머리는 좀 좋았던 것 같은데 특출나진 않아요
    크면 별거 아니예요
    그냥 똘똘하네 해주시지 그랬어요

  • 16.
    '13.8.7 1:45 PM (14.39.xxx.102)

    한글 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아이가 본인이 성취감을 가지며
    배우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본인이 할수 있다. 그런 성취감이요.
    그걸 엄마들이 못 기다리고 어려서 시키니 아이는 그때부터 지적 호기심이 없어지는거죠.
    책을 좋아하게 해 놓으면 아이가 6살/7살 되면 적극적으로 매달리게 되던데요.

    그리고 그렇게 호기심을 갖고 공부를 하는 과정이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 17. **
    '13.8.7 1:45 PM (121.146.xxx.157)

    11살 울아이
    네살때 책 읽었어요..다섯살때부터 글 쓰고..
    어릴때부터 책 많이 읽어주고,,또 좋아하니 자연스레 익힌듯 한데요.

    지금은 평범합니다.
    게임의 세계에 입문을 하더니 책은 하루에 얼마? 하고 의무적으로 보긴봐요.
    에휴~~~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에 좋아했었던듯.

  • 18. ㅇㅅㅁ;;
    '13.8.7 1:46 PM (58.126.xxx.224)

    한글 일찍 떼서 좋을건 없는것 같아요. 글자에 눈 뜨면 내가 책 읽어줘도 그 글씨에 눈 가지 동화책에 그림은 쳐다도 안보게 되더라구요.

  • 19.
    '13.8.7 1:46 PM (175.193.xxx.159)

    요즘 대부분 그래요.

  • 20. ....
    '13.8.7 1:46 PM (223.62.xxx.34)

    저도.주변에한글을아주빨리읽는또래아이가있어서
    아직한글못읽는제아이와그아이를비교하는바람에스트레스받고있던차인데
    댓글많은도움더ㅣ네여

  • 21. ㅎㅎ
    '13.8.7 1:46 PM (211.187.xxx.122)

    전 네살때 에이브 전집 읽었는걸요ㅋ
    책 뺏어도 계속 읽었대요 덕분에 눈 엄청 나빠져서 국민학교 들어갔더니 저만 안경씀 한반에 70명인데 전교에 저만ㅋ
    지금은? 평범합니다.

  • 22. 에고 인색하셔라
    '13.8.7 1:47 PM (223.62.xxx.50)

    때론 선의에 거짓말도 할 줄 알아야지요.
    찬한친구라면서 그런 자랑은 좀 들어주고
    맞장구 칠 줄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넓게 나아가서
    인간관계... 내가 어찌하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 23. 오드리햅쌀
    '13.8.7 1:47 PM (125.189.xxx.71)

    머 똘똘한건 맞는거같아요
    제동생이 34개월에 선데이서울 줄줄읽고 신동소리 듣긴했어요전 그래서 다들 그런가 싶었는데 제친구애들 보니 한글 다 늦더라고요
    똘똘한건 맞는거같네요
    머 자식자랑하는거 님입장에선 싫겠지만요

  • 24. 주은정호맘
    '13.8.7 1:50 PM (110.12.xxx.230)

    울아들래미 6살인데 지이름 읽고 식구들 이름외엔 아직 몇글자 못읽어요 보통 7살은 되야 어느정도 읽기가 되니까 똑똑한거 맞긴하네요

  • 25. dd
    '13.8.7 1:55 PM (118.131.xxx.162)

    3살때 한글 읽고 쓰고 다 하면 모르겠지만
    5살요? 아니요. 그냥 조금 빠른거 뿐이지 똑똑한거 아니에요.
    오히려 초등학교 입학 했는데 한글 못 읽고, 반에서 만날 꼴찌 하는데도
    명문대 간 사람 있으니까요.

  • 26. ㄴㅁ
    '13.8.7 1:56 PM (115.126.xxx.33)

    아동학 교수였던 팀 버튼의
    부모는...어릴 적 일부러. 팀버튼한테..
    글자를 늦게까지 가르치지 않았다는...
    상상력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못배우고 열등감 심한 한국 된장녀들만
    자기는 능력이 없으니..능력없는 자신이 못한 한풀이
    자식한테 받으려고...환장을 해서...

    한글 몇 개...먼저 깨우쳐서...뭐 하려고?

    겨우 부모 자랑질..?

  • 27. ㅇㅇ
    '13.8.7 1:58 PM (223.62.xxx.215)

    4살에 책 읽어 천재인줄 알았던 제 아이, 공부 지지리도 못 하네요. ㅜㅜㅜㅜㅜ

  • 28. ㅋㅋㅋ
    '13.8.7 2:00 PM (118.131.xxx.27)

    다섯살때부터 읽고 쓰기 다했던 저는 지금 정말 지지리평범이고요.
    초등들가서도 한글못떼 첫 받아쓰기 30점받았던 울 언니
    S대 박사까지 하고 지금 고위급공무원입니다.
    한글이요? 지나놓고보면 그까짓거~에요.
    훨씬더중요한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단지 한글 좀더 빨리 떼는 그런거에 연연치마시고
    더 중요한것들에 집착하세요.

  • 29. ...
    '13.8.7 2:11 PM (218.159.xxx.114)

    그냥 맞장구 좀 쳐주면 될것을 ;;

  • 30. 제딸
    '13.8.7 2:15 PM (121.144.xxx.18)

    5살때 오빠가 한글 학습지 하는거 보고 자라서인지 따로 안시켯는데
    저절로 한글 뗏어요.
    아들은 한글 떼는데 좀 힘들었구요.
    그래서 딸이 천재인줄 알았어요.
    지금 고1인데...공부 중간밖에 못해요..

  • 31. ...
    '13.8.7 2:24 PM (125.129.xxx.98)

    전 3살부터 읽었어요
    엄마가 신동인 줄 알았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

  • 32. qkqwnj
    '13.8.7 2:25 PM (183.109.xxx.239)

    근데 제가 친구라면 역으로 님같은 친구 싫을거같아요. 적당히 영혼없는리액션도 필요하지않아요? 하고싶은소리 다 하면서 어찌 살겟어요.

  • 33. 저희 애는
    '13.8.7 2:34 PM (58.227.xxx.187)

    일기도 썼답니다. ㅡ,.ㅡ;;;

    그래도 지금은 평~범... 그 자체...

  • 34. ㅋㅋ
    '13.8.7 2:38 PM (211.222.xxx.108)

    아들 둘 모두 두돌넘어 세돌되기전에 한글 다 떼었어요. 제가 가르친게 아니고, 도서실 매일 데리고 다녀 책보여주고, 집에서도 매일 책많이 읽어주니 어느날 스스로 한글 깨쳐서 읽더라구요.
    기저귀도 안떼었을때 도서관에서 혼자 책읽고 앉아 있는거 보고 조금 큰 아이들이 신기해서 글자 읽어보라고 따라 다녔어요.

    쓰기는 손에 힘이 안들어가서 4살쯤인가 부터 서서히 썼구요.
    하도 사람들이 똑똑하다고 어린 아이 두명 모두 어쩜 저리 앉아서 책을 혼자서 읽냐고 도서관, 서점에서 신기해들 했거든요. 친척들 모이면 서로들 아이에게 글자 읽어보라고 하구요.

    한글만이 아니고, 영어, 한자, 다 그랬어요.

    지금 초등 고학년인데 뭐 공부는 잘해요. 그런데 아주 똑똑하고 영특하다 어릴때 영재나왔단 소리도 가끔 들었는데 점점 평범에 가까워 지네요.

    지금생각해보면 그맘때 아이들이 영재나 천재 아닐까 막 상상하곤 했는데 지금은 그냥 평범하고 공부 조금 잘하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똑똑하다기 보다는 어릴때 책을 많이 읽어줘서 좌뇌가 많이 발달했던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책읽는건 좋아하고 다른 과목보다 특히 수학에서는 조금 뛰어나긴 해요.

  • 35. 5세여아 엄마
    '13.8.7 2:48 PM (180.227.xxx.196)

    ㅋㅋㅋㅋㅋ
    아니요. 딱 평균이에요.
    울집꼬맹이
    집에선 전혀 가르치지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어린이집 다니더니
    지금 한글 받침없는거 다 읽고
    또 알아서 받아쓰기 연습하더라구요.
    엄마?? 이거 어떻게 써??? 요러면서.
    잘쓰고 잘 읽는데요. 요즘애들 5세에 다 그정도 해요.
    전 한번도 울집아기가 똑똑하거나 천재같다고 생각해본적없음.
    남들하는거 딱 하는 만큼.
    평균입니다.

  • 36. Drim
    '13.8.7 3:30 PM (118.37.xxx.193)

    옆에서 지금레고하는 우리아들도 지금 5살인데 작년말 (40개월)에 혼자 한글 뗐어요 뭐 책읽어주는 정도만 했고 그냥 혼자 어느날 줄줄 읽더라구요 지금도 어려운 글자나오면 혹시 이글자는 모르지않을까 해서 물어보면 다 잘읽어요 그렇다고 우리아이가 천재라고 생각하지는않아요 물론 주변에글에 관심없는 아이는 가나다도 모르긴하지요
    아이마다 잘하고관심있어하는게 따로있는데 한글모른다고 똑똑하지않은건 아니지요 엄마입장에서는 한글은 누구나 떼는거고 대신 그림보고 상상하고 그림그리고 얘기하는게 더 중요하고 그건 가르킨다고 할수있는게 아니잖아요 우리아이도 글떼고난뒤 그림잘안봐요
    그냥 나중에 대단하다 한번 말이나해주세요 ^^

  • 37. 왜 그러셨어요?
    '13.8.7 3:34 PM (121.167.xxx.82)

    친구가 자랑하면 맞장구 좀 쳐주시지...

  • 38. ...
    '13.8.7 3:52 PM (220.86.xxx.221)

    저 아는 분 손녀 5살인데 핸드폰 문자도 보낸다는.. 대딩 아들 초등 입학전에 간신히 한글, 숫자 떼고 갔는데, 지금 5살 핸폰 문자 보낸다고 했더니 충격과 공포라네요.ㅎㅎ

  • 39. 어머
    '13.8.7 10:43 PM (58.234.xxx.226)

    5살에 한글 읽는게 평균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405 전세보증금-월세금액 어떻게 계산하나요? 3 ... 2013/09/15 1,865
297404 카우치소파 써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8 소파 2013/09/15 4,029
297403 내탓인데속상해서남탓하고싶은유치함 ㅜㅜ 7 속상해 2013/09/15 2,069
297402 우리 부부 사이는 몇점일까요(스압) 3 답답한밤 2013/09/15 1,899
297401 오페라의 유령과 위키드 중에 뭐 봐야좋을까요?? 13 브로드웨이에.. 2013/09/15 3,156
297400 댓 씽 유 두 4 지금 이비에.. 2013/09/15 1,323
297399 서울대 과학고 갔는 아이들..어릴때 부터 영특하고 똘똘하고 그랬.. 58 궁금 2013/09/15 22,763
297398 생활비 150 으로 살기 가능할까요 3 가난 2013/09/15 3,877
297397 체인질링에서 아들은 어떻게 납치된건가요? 2 .. 2013/09/15 1,961
297396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ㅜ 4 ㅜㅜ 2013/09/15 1,243
297395 공공장소에서 휴대폰 동영상 게임 소리 아무렇지 않으신가요? 4 아 시끄러워.. 2013/09/15 1,776
297394 임신 초기인데 숨 깊게 안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한데 10 ㅜㅜ 2013/09/15 11,418
297393 만화 검정고무신 애들 좋아하나요? 2 다른애들도 2013/09/15 967
297392 의료보험 연체.. 4 .... 2013/09/15 2,674
297391 딸아이의 이쁜 말 5 딸엄마 2013/09/15 2,271
297390 머리염색한 박진영 9 꽃할배? 2013/09/15 3,517
297389 요즘 다 긴팔 입고 다니세요? 1 ..... 2013/09/15 1,866
297388 하다하다...김한길에게 드레스코드까지 지정했네요 8 ㅋㅋ 2013/09/15 3,130
297387 밑에 "~~씨"라는 호칭에 대해서.. 남-녀나.. 3 라일락하늘 2013/09/15 1,788
297386 여주도 반찬으로 해 먹을 수 있나요? 9 햇볕쬐자. 2013/09/15 2,245
297385 어제도 울고 오늘도 울고 내일도 울것이고 18 ㅇㅇ 2013/09/15 4,012
297384 깡마르고 길죽길죽한여자는 동글동글한 통통남 좋아하나요? 7 소개팅 2013/09/15 3,118
297383 네이비블라우스. 코디조언좀용. 1 dksk 2013/09/15 2,402
297382 제가 예민한걸까요? 2 숲속 2013/09/15 889
297381 역사교과서 7종 필자 "교육부 수정지시 안 따르겠다&q.. 교육부꼼수에.. 2013/09/15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