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네 아기 백일인데요..
연락이 없어요...
제가 축하한다고 연락하고 인터넷뱅킹으로 입금해줘야 되나요??
아님 그냥 있을까요??
남편은 조카를 보고 싶어하는데 초대 안 했는데 축하해주러 가는건 민폐겠죠??
1. ㅇㅇㅇ
'13.8.7 1:19 PM (1.240.xxx.142)남편보구 지동생한테 전화해보라하세요
2. 카리나
'13.8.7 1:23 PM (203.226.xxx.81)돌도 아니고 백일에 요즘 누가 돈부치나요
게다가 연락도없는데 무슨....3. ....
'13.8.7 1:23 PM (39.117.xxx.6)안하면,,,,,그냥 가만 계시면 되죠,,,,돈 보내고,,고맙단 인사를 했니 마니,,,,게시판에,,올라 오는거 많이 봣어요
4. ㅇㅇ
'13.8.7 1:23 PM (175.223.xxx.240)동서네 아기면 조카네요.
공식으로 초대하지 않으면 못 가는 관계인가요?^^5. 연락없으면
'13.8.7 1:25 PM (211.211.xxx.139)그냥 있으시면 될 것 같아요..
6. ...
'13.8.7 1:26 PM (175.223.xxx.112)축하해줘야되는 날 같은데 연락이 없으니 고민이 되서요...
초대 안 하니 안 갈거긴한데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 서운해할까봐 염려되네요...7. ...
'13.8.7 1:27 PM (175.223.xxx.112)저는 초대 안 했는데 가는건 실례라고 생각하거든요...
8. ...
'13.8.7 1:30 PM (119.201.xxx.215)요즘 백일은 초대안하고 그냥 넘어갑니다..백일엔 그냥 옷한벌 정도 사주면 되요...
9. 선물만 보내세요
'13.8.7 1:32 PM (180.65.xxx.29)백일 연락하면 욕하는글 많이 봤어요. 내복같은거 한벌이면 될것 같은데요
10. ...
'13.8.7 1:34 PM (175.223.xxx.112)다른 사이도 아니고 가족인데도 연락한다고 욕하나요??
11. 음
'13.8.7 1:37 PM (211.211.xxx.139)제 남동생도 저한테 연락 안했어요
저희가 형제가 많긴 해요.. 7형제..
근데.. 언니들 그렇고( 그때 제가 학생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연락을 안했더라구요.
형제끼리 사이는 좋아요.
남동생도 연락 안하고 저희 부모님하고 사돈어르신들 부모님들만 모시고
남동생 내외 이렇게 백일 치뤘더라구요.
나중에 사진 보고 알았네요. 전 정신없어서 조카 태어날때 챙겨 주고 백일 지나고서 기억해냈거든요12. 네
'13.8.7 1:37 PM (180.65.xxx.29)여기서도 많이 봤는데요 동서가 돌초대 했다고도 욕하는분 봤는데 시짜들은 가족이 아니라고
그리고 백일은 가족끼리만 많이해요13. ..
'13.8.7 1:42 PM (117.111.xxx.113)동서라서 그렇지..내조카의 백일이었으면 연락과 상관없이 선물이든 현금이든 먼저 연락해서 줄것같아요.
연락을해야 주실거라면 연락없으니 된거아닌가요.14. ...
'13.8.7 1:45 PM (114.129.xxx.95)요즘 백일은그냥 조용히넘어가는집 많아요
그냥 선물하나사주세요15. ^^
'13.8.7 1:51 PM (1.225.xxx.204)아이 태어났을때 축하선물 같은거 안하셨어요?
만일 그때 하셨다면 백일엔 그냥 축하전화 정도만 하셔도 될 것 같구요.
출산때 별다른 축하선물을 하지 않았다면 인정상 백일겸 출산선물겸 아이 장난감이나 옷이라도 보내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저는 조카가 외국에서 태어나서 출산선물 고심하다가 결국 출산선물 겸 백일선물로 30만원 정도 보냈거든요.16. 백일이면
'13.8.7 1:54 PM (221.151.xxx.174)초대 상관없이 그냥 옷 한 벌 사다주면 좋을 것 같아요.
17. ...
'13.8.7 1:57 PM (175.223.xxx.112)태어났을 때 둘째라 현금 이십에 기저귀 한 박스 사줬어요...
가까우면 선물 사서 잠시 전해주고 오면 되는데 차로 한시간 반 이상 거리라 가려면 식구가 다 같이 가야 되요...제가 운전을 못해서...18. ...
'13.8.7 2:00 PM (114.129.xxx.95)그냥넘어가시기 뭐하면 애기옷이라도 한벌사서 택배로부치세요
오고가는정아니겠어요19. 조용하게 치루고
'13.8.7 4:43 PM (123.109.xxx.248)싶어서 연락을 안하고 있을 수도 있잖아요.
시댁 식구들 오고 가는 거 맞이하고 음식 준비하는 것도 힘들텐데....ㅠ.ㅠ
그냥 문자나 카톡으로 동서 백일 축하한다면서 백일 선물이라도 보내주고 싶은데 필요한20. 조용하게 치루고
'13.8.7 4:43 PM (123.109.xxx.248)거 없냐고 물어보시면 되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383 | 어제 경제위기 말씀하셨다 지우신 분, 거기에 걱정되는 분들을 위.. 26 | 어제 경제위.. | 2013/09/24 | 4,808 |
300382 | 저보고 은희 닮았다는데..칭찬일까요?? 6 | 헉 | 2013/09/24 | 1,424 |
300381 | 택배가 십수일째 안 와서 확인해봤더니.... 8 | Estell.. | 2013/09/24 | 6,105 |
300380 | 아악~아이폰 다운그레이드안되나요?! 12 | 77777 | 2013/09/24 | 2,317 |
300379 | 영문법 글 보다가 저도 추천 3 | .. | 2013/09/24 | 1,694 |
300378 | 옷에 한~개도 관심없는 아들... 6 | 고등학교 | 2013/09/24 | 1,794 |
300377 | 영화 '관상' 마음씨가 더 대박 2 | 샬랄라 | 2013/09/24 | 1,529 |
300376 | 배는 부른데 머리는 허전한 느낌 7 | 흐릉ㅇ | 2013/09/24 | 1,760 |
300375 | 목동에 집을 사려고합니다 17 | 여니 | 2013/09/24 | 4,681 |
300374 | 남편을 위해.. | 천* 식품 | 2013/09/24 | 777 |
300373 | 윤대현의 마음연구소 / 이승욱의 공공상담소 5 | 팟캐스트좋아.. | 2013/09/24 | 1,854 |
300372 | 지금 네이버 카페 안되죠? 1 | 카페 | 2013/09/24 | 612 |
300371 | 서울 맛있는 떡집. 알려주세요 23 | tjhd | 2013/09/24 | 6,991 |
300370 | 사법연수원사건 묻힐것같아요 4 | 사바 | 2013/09/24 | 3,808 |
300369 | 공중파에선 보기 힘든 시청광장.jpg /어제 5 | 대단했군요 | 2013/09/24 | 966 |
300368 | 대전에서 가정 요리 배울수 있는 곳 5 | 배워야겠다 | 2013/09/24 | 1,986 |
300367 | 댓글에 예일대 무슨 얘기에요? 2 | 모지 | 2013/09/24 | 1,571 |
300366 | 진짜 파운드 케익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ㅜㅜ 21 | 빵빵순 | 2013/09/24 | 3,693 |
300365 | '日수산물의 실체?' 화제의 유튜브 영상 | 호박덩쿨 | 2013/09/24 | 827 |
300364 | 쪽팔려 게임에서 졌다는 처자 | 우꼬살자 | 2013/09/24 | 898 |
300363 | 82학부모님들께 여쭙니다. 10 | 휴 | 2013/09/24 | 976 |
300362 | 노트북에서 유선인터넷과 테더링중 5 | 스노피 | 2013/09/24 | 1,071 |
300361 | 리도맥스와 박트로반의 차이점은? 6 | 차이점 | 2013/09/24 | 14,448 |
300360 | 82에 까칠한 댓글이 많이 올라오는 게 궁금하신 분 이 책 한 .. 16 | 인문학 | 2013/09/24 | 2,238 |
300359 | 헤어 메니큐어, 코팅은 어떤가요? 6 | 그럼~ | 2013/09/24 | 15,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