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대체
'13.8.7 12:33 PM
(210.97.xxx.111)
저도 몸단장하는 씬이 참 멋지더라구요. 머리 무스 바르고 넥타이 매고.
근데 하정우 눈 엄청 높아보여요.
2. 더테러라이브
'13.8.7 12:35 PM
(180.65.xxx.29)
너무 재밌게 봤는데 혹시 마지막에 나온 범인 누군지 아세요?
짧게 나왔는데 강열하고 다른 영화에서도 본것 같아서요
3. 도대체
'13.8.7 12:37 PM
(210.97.xxx.111)
범인은 이다윗
고지전에 나옴
4. 음
'13.8.7 12:38 PM
(59.187.xxx.229)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얘기, 아버지 얘기...ㅎㅎ
김용건씨 정말 잘난 아들 두신 듯 해요.
그리고, 또 단골로 언급되는 영화, 두번째 사랑...
거기서 완전 뻑가고 말았었지요. ㅎㅎ
5. ..
'13.8.7 12:39 PM
(218.235.xxx.34)
연기 잘 하는지는 알았는데
어제 영화보고 섹시한 줄은 첨 느꼈네요.
하정우 팬될 것 같아요.
썩 잘 생긴건 아닌데 진짜 매력있어요. ㅎ
오히려 너무 잘 생기지 않아서 연기변신에 더 좋고 몰입하게 만드네요.
6. ^^
'13.8.7 1:25 PM
(123.213.xxx.50)
-
삭제된댓글
베를린 붕대씬보고 얼마나 두근거리던지..
하정우는 연기만 잘하는게 아니고 섹시하기까지
저도 저번주 더테러라이브 그장면보고 묘하게 섹시하던데요, 단지 담배피고 넥타이맸을뿐인데도
7. 아...
'13.8.7 2:09 PM
(14.37.xxx.76)
원글님..혹시 하정우 안티세요?
손발 오그라드는 찬양 멘트..이런글이 까를 양산해낼듯..
8. ...
'13.8.7 3:47 PM
(58.143.xxx.136)
저도글케생각 ㅋ 사실 이번영화는 하배우아니면 망했을틋요 정말 하정우평가는 반전돋아요 얼굴크고못생기고 피부안좋은데 결론은 너무 섹시하다라니 ㅋㅋㅋ 아흑
9. ...
'13.8.7 4:17 PM
(49.1.xxx.184)
상남자, 수컷냄새 폴폴 풍기는 섹시한 남자.
하정우보면, 왜 여자들이 색기있네 어쩌네 하면서 남자들이 환장하는여자애를 이해못하는지 알것같아요.
남자들이 보기엔 하정우는 못생기고 키큰, 나도 저정도는 생겼다 할수있는 남자잖아요. 생김새를 보면.
근데 페로몬이 다르다고나 할까, 같은 동작을 해도 정말 남자다움을 느껴요.
하정우, 정말 섹시해요. 깍아놓은 미남보다 이런 남자가 더 매력적이에요.
10. 뭘 좀 아는듯
'13.8.7 5:08 PM
(14.51.xxx.26)
여심을 사로잡는 장면이 의외로 그런 장면이죠.
키 작고 평범한듯?한 양조위도 그런 장면에선 아주 두근거리게 만드는 재주가...ㅎㅎ
11. 음냐
'13.8.9 4:34 PM
(61.82.xxx.136)
하정우보고 자꾸 안 생긴 얼굴이라는데...진짜 공감 못하겠네요!!
엄청 잘생겼거든요!!!
얼굴형이며 두상이며 턱선이며 눈이며 코며 도대체 못난 구석이 하나도 없는데 왜 자꾸 꽃미남이 아니네 어쩌고 하는지 정말 분통터져요!
저 요즘 하정우땜에 병생겼어요.
진짜 어쩜 이런 완벽한 남자가 있을 수 있는지 제가 맘이 다 아프네요 ㅠ.ㅠ
인터뷰들 보면 정말 무슨 남자가 생각이 이렇게 바르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맘 씀씀이 하며 도대체 흠이 머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완벽해요.
제 생각에도 앞으로 사생활면에서 별일만 없어도 엄청 롱런하면서 우리나라 영화계는 물론이고 잘하면 세계적으로도 통하는 영화인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김용건씨 정말 밥 안 먹어도 얼마나 배부를까 이런 생각 많이 드네요 ㅋㅋㅋ
근데 하정우에 대한 관심이 김용건씨한테까지 이어졌는데 아버님도 엄청 매력있으신 것 같아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외모며 배우로서의 끼며 인성이며 아버지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