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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쿠데타10·26 직후 3억5천만원 수사비로 줘"

참맛 조회수 : 814
작성일 : 2013-08-07 12:25:01
"朴대통령, 쿠데타10·26 직후 3억5천만원 수사비로 줘"
http://m.nocutnews.co.kr/view.aspx?news=257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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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후 박 대통령이 '10.26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밝혀달라'는 부탁과 함께 전두환 당시 합수본부장에게 수사비에 보태 쓰도록 3억5000만원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돈 일부를 돌려준 사실이 없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 박 대통령은 2007년 7월 19일 대선후보 검증청문회에서 "9억원을 지원받아 3억원을 돌려줬느냐"는 질문에 "9억원이 아니라 6억원을 받았고 3억원을 수사 격려금으로 돌려준 게 없다"고 답했다.

박 대통령은 "전 전 대통령의 심부름을 왔다는 분이 만나자고 해 청와대 비서실로 갔고 (그 분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쓰시다 남은 돈이다. 생계비로 쓰시라'고 해 감사하게 받고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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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6억이면 천문학적인 돈인데, 그걸 생계비라고라? 뭘 먹고 살길래?
IP : 121.151.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태 아웃
    '13.8.7 12:34 PM (59.23.xxx.136)

    다른 금고에 더 많은 돈이 있었는데 그것만 줘서 전대갈을 미워하는 건 아닌가 싶어요.
    당시만 해도 헐벗고 굶은 사람이 부지기 수였는데 그 돈이 바로 국민의 피였다능ㅠㅠ

  • 2. 소녀가장 생계비는
    '13.8.7 12:35 PM (211.201.xxx.223)

    그 정도 줘야 하는군요. 주면 넙죽 받는 게 예의고.

  • 3. 그돈도
    '13.8.7 12:37 PM (14.52.xxx.82)

    최태민 다줬을걸요.

    박통때 비서실장이 낸 자서전에 보면
    아침이면 최태민주게 돈내놔 난리치는 박근혜때문에 너무나 곤혹스러웠다...
    라는 문구도

    http://cafe.daum.net/antimb/Hn45/3671?docid=3860771111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노태우 대통령 각하 제발 구해주세요!

    1990.11.23 동아일보에 놀라운 기사가 실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박근령과 박지만이 당시 집권중이던 노태우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보냄
    '언니가 남자에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제발 구해달라
    우리 남매 힘으로는 도저히 안되니 대통령이 전직 국가원수 가족 보호차원에서'

  • 4. 박근혜양은
    '13.8.7 12:48 PM (116.39.xxx.87)

    소시적에는 한남자에게 헌신하는 타입인가 보네요 . 취향이 독특하긴 하지만...

  • 5. ...
    '13.8.7 1:01 PM (112.155.xxx.72)

    아빠 닮은 남자라 빠졌나 보죠.
    키작고 못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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