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피멍이 처음에도 좀 심하게 들었는데 한 일주일진난거같은데 너무나 많이 들었어요.
보라색이다못해 검붉은 보라색으로 아주 심하게 10cm지름정도예요.
아이가 가서 보고는 할머니가 너무 많이 아프시다고 걱정을 하면서 전화하고 사진을 보냈더라구요.
각목으로 타박상정도 입어야 그정도 피멍 들정도 예요. 사진보고 깜짝놀랐어요
무슨주사를 어떻게 놨길래 그렇게 됐는지 화가 나네요.
주사도 의사가 직적놨데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머니 피부가 얇거나 혈관이 가늘고 탄력이 떨어져 잘터지는 건 아닌지 안봐서 모르겠네요 . 저런 양상이면 주사 빼고 말씀하신것처럼 검붉게 확 멍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
큰일난건 아닌거 같고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흡수가 되는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주사가 혈관밖으로 새었으면 퉁퉁 부었을거 같고 .. 문제가 되는건 혹시 주사 뺀 쪽으로 고름이 잡히거나 발적, 열감이 생긴 경우니 그런경우는 다시 병원 가셔서 치료해달라고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