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산 드럼세탁기..
딱 꼬집어 말할껀 없지만
그냥 뭔가 속시원한 맛이 없달까요?
담엔 통돌이로 사야지.. 생각중인데요.
아! 젤 맘에 안드는게 빨래를 많이 넣으면(그닥 꽉꽉 채워서 넣었다 생각 안했는데..)
이불같은 경우 물추가 해서 빨아도
꺼내보면 군데군데 물에 아예 젖지도 않은부분이 있기도 해요..아 찝찝해..
통돌이로 물 가득 채워서 시원하게 빨고 싶은데..
혹시 드럼쓰다가 통돌이 쓰신분들 계시면
이게 좋더라 안좋더라 하는거 후기좀 올려주세요~^^
세탁기 윗부분 공간활용 빼고는 다 만족해요.
앞으로도 통돌이만 쓸 것 같아요.
저도 드럼에서 통돌이15키로로 바꿨는데 이불빨래 시원하게 잘되고요.. 단점이...물을 많이 쓰는데...
그 버려지는 물 받아서 걸레빨고 물청소하고 그래요.. 이거 고장나도 다시 통돌이 살거예요.
전 통톨이에서 먼지 걸러지는거 그거 보는 쾌감때문에 통돌이 쓸것 같아요.
근데 광고는 통돌이 광고 못본거 같아요.. 맨날 드럼광고만 하구요..
통돌이 요즘도 신형으로 많이 나오긴 하는거 맞죠??
통돌이는 어디께 좋나요? 드럼형은 lg가 좋다고 들었는데
통돌이도 lg가 좋을까요? 참 가격도 통돌이가 훨씬 싸겠죠?
여유만 되면 지금 쓰는 통돌이 옆에 요즘 새로 나온 미니드럼세탁기 놓고 쓰고 싶어요.
정말 때 잘 빠져요. 양말 더러웠던 것 완전 깨끗이 빨리고 세탁손상없이 이렇게 깨끗이 빨리는지..완전 만족합니다. 삶기도 되고 에어세탁도 되고 ...건조도 되고...
사이즈가 커서 이불빨래도 척척이고..먼지도 안묻고...
통돌이 쓰다가 드럼쓰는데..드럼이 이렇게 좋은 줄 미쳐 몰랐었네요.
산지 얼마 안되었지만 고장나면 또 드럼 살겁니다.
통돌이의 장점은 이불빨리 시원하게 되는 점인 것 같고, 단점은.. 표준코스로 돌려도 옷이 찢어진다는 점이요 ㅠㅠ
왠만하면 울코스로 돌려야 해요.
그리고 곰팡이.
쓰고 매번 뚜껑 열어두고, 일주일에 한 번은 통세척을 하는 데도, 곰팡이가 슬어요 ㅠㅠ
그래서 전 다시 사면 드럼입니다.
드럼이 더 잘슬어요
드럼도 문열어놔야해요
저도 드럼에 한표
운동화 한번 빨아보고 놀랬네요
형태 하나도 안변하고 끈까지 깨끗하게 빨려서 나와요
드럼 울코스보다 지금쓰는 울코스가 훨 좋아요 예민한옷들 세탁기에 마구 돌려요.
통돌이는 물이 고여서 그 안에서 빨래를 담구고 한참 있어서 비눗물을 뺀다는 느낌이 들어
좋아요.
드럼은 이건 뭐 옷과 옷이 부딪치면서 때가 빠지는 시스템인지
구멍도 너무 잘 나고...
운동화는 세탁기로 안 빨아서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옛날 드럼 쓰다가 답답해서 세탁기 바꾸면 통돌이 사야지 했는데 결국 고민끝에 또 드럼 샀어요. 아무래도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시원한 감은 없는데 최신형은 그래도 쓸만 하더라구요. 통돌이는 세탁물 꺼내기도 힘들고 삶기 기능도 안되고 옷감이 너무 잘 상해서 불편하긴 해요.
저 드럼쓰다 통돌이로 바꾸려고 알아보고 다니는데 모델명들 좀 알려주세요 어디회사 제품인지...
통돌이 바꿨더니 온수비가 넘 많이 나와요..
삶기 ㅠㅠ 힘들어요..
돈이 안돼 드럼 못샀는데 할부로 살걸 무지 후회합니다.
트롬 11년 쓰다가 82에서 많은 통돌이 예찬에 휩쓸려 통돌이 샀는데, 후회합니다. 드럼이 훨씬 좋아요. 어서 빨리 고장나던지 해서 교체하고 싶어요. 요즘같은때 탈수에 외풍건조기능써도 드럼이 훨씬 탈수기능이 강력해요. 여름이면 삶음기능도 사용했는데, 통돌이는 그것도 없네요. 최고가의 통돌이는 그런기능 들어간것이 있긴해요. 그렇지만 그 돈이면 드럼을 사지요. 그리고 수도요금이 무척 늘었어요. 아뭏튼 저는 기회봐서 드럼으로 돌아갈꺼예요.
그리고 오리털세탁이 어려워요. 그리고 패딩종류세탁도 세탁망에 이것저것 여러비법 참고해서 돌려도 둥둥뜨고 지켜보다가 뒤집어줘야하고, 세탁시간도 그다지 짧지도 않고... 아뭏튼 후회막급입니다 저는 통돌이 14키로예요.
온수비보다 삶을때 전기요금이 더 나오지 않나요
통돌이LG만 이제껏 사용했습니다
먼지나 곰팡이 빨래에 끼고 빨래가 엉겨 붙는게 문제인데요
82에서 노하우 검색해서
세탁조 청소했더니 그런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세탁조청소 여름엔 일주일 한번합니다
인터넷에 구매한 과탄산소다 2컵과 구연산 1컵 베이킹소다 1컵을
온수 고수위에서 빨아야할 걸래 3 장 넣어서 애벌 세탁시킨뒤
6시간 후에 보면 먼지와 공팡이가 물워에 둥둥 떠있어요
이상태에서 표준세탁 하시면 세탁조 깨끗해집니다
과탄산소다는 표백작용과 곰팡이제거 효과있고
베이킹소다는 때를 녹여 세재와 같은 효과
구연산은 살균작용과 냄새제거 합니다
과탄산소다는 온수에서 효과가 크니 여름에도 온수세탁하면
냄새제거와 표백이 더 잘되요
저는 김치통과 락앤락통 얼룩진것도 과탄산소다 넣어서 표백후 헹궈서 햇빛에 널어 말립니다
세탁해보니 검은 먼지는 다 곰팡이더라구요
통돌이 세탁조 청소하고
작게나오는 빨래는 색구분만해서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에 세재 조금만넣고 온수에 30분 담궜다 그물로 통돌이 돌립니다
그러면 얼룩 냄새 다 제거되고 먼지도 없더라구요
오리털이불과 오리털옷은 물세탁해야해요
드라이하면 안됩니다
통돌이로하면 깨끗이 될거같아도 물에 뜨니 세탁이 잘 안됩니다
온수에서 중성세제에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넣어서 발로밟거나 손으로 애벌세탁과 헹굼까지 다하고
탈수만 세탁기로 하세요
-전직 아트세탁방 운영했어요-
저는 2식구 드럼 7.5키로하나(10년 넘었어요),이번에 나온 꼬망스하나 넘 넘 넘 좋아요.
7.5키로 문제 생기면 10키로정도 드럼으로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어요.적은식구일때 꼬망스는 만족도가 정말
이지 120%에요.
통돌이 가격 제일 비싼것 쓰는데 만족하고 잘 써요.
세탁기 바꿀때마다 드럼 살까 고민하다가 매번 통돌이로 사는데 다음번에는
드럼으로 한번 사볼까 해요.
양잿물은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입니다.
과탄산소다는 학명은 과탄산나트륨이고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섭취했을시는 인체내에서 자연 중화 된다네요
보통 세탁시 표백제로 사용을 많이 하지만 많이 오염된 커피포트나 플라스틱 제품 표백에도 씁니다.
지금 드럼 사용하는데 다음엔 통돌이로..
밀레 5키로와 통돌이 큰거 이렇게 가지고 있어요.
보통 빨래는 밀레에서 세탁해서 통돌이에서 헹궈주구요.
이불빨래는 통돌이로만
검은색 옷은 밀레로만
완전 환상의 조합이네요.
문제는 빨래가 자꾸 하고 싶어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