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개월된 아기 장난감은 어떤게 있나요?

장난감 조회수 : 3,366
작성일 : 2013-08-06 21:38:40

요즘 일주일에 이삼일씩 8개월 아기를 돌보고 있는데

이 아기가 장난감이 없어요.

그래서  책읽어주거나 졸려할땐 바운서 태우고 흔들어 주거나

노래 불러주기, 잼잼놀이 보여주기,

거북이 구경하거나 주로 안아줘요.

전화기에 무척 호기심을 보여 장난감 전화기는 필요할것 같고

또 어떤 장난감이 아기들이 잘 가지고 놀까요?

그 어린것을 맨날 책만 읽어 줄 수도 없고

아기 돌보는데 장난감이 너무 없어요.

줄을 좋아해서 아기 엄마가 이어폰 줄이나  리본을 주기도 하던데...

장난감 추천 많이 해주세요.

 

IP : 119.203.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8.6 9:50 PM (183.98.xxx.7)

    근데요~ 아기들이 장난감 전화기는 또 그만큼 좋아하지 않아요~ ㅎ
    우리애는 그맘때 아기체육관이랑 사운드북 좋아했었어요. 바스락거리는 헝겊책도 잘 가지고 놀았구요.
    대체로 누르거나 두드리면 소리나는 장난감 잘 가지고 놀아요~

  • 2. 육오삼
    '13.8.6 9:51 PM (114.29.xxx.201)

    러닝홈.
    피셔프라이스 것도 좋고
    뽀로로러닝홈은 전화기도 달려있네요^^
    비싸도 오래쓰고 괜찮아요

  • 3. 아하
    '13.8.6 9:53 PM (119.203.xxx.117)

    장난감 자동차에 있는 핸드폰 모형 장난감 보여주니
    울다가 뚝 그치더라구요.
    그래서 장난감 전화기는 누르면 소리나는거 하나 있으면
    좋갰다 싶어서요.

  • 4. ...
    '13.8.6 9:54 PM (182.208.xxx.100)

    베이비 시터세요??? 그냥,,아기엄마가,,장난감을 안 원하면,,주지 마세요,,,,,

  • 5. 드라마매니아♡
    '13.8.6 10:14 PM (118.34.xxx.148)

    저두 러닝홈이요~짐 14개월인데 아직도 잘 가지고 놀아요~

  • 6. ...
    '13.8.7 12:15 AM (49.1.xxx.184)

    저는 위의 점세개님과 동일인은 아니지만 그 분 말에 동의합니다.
    대부분의 엄마는 그 나이대면 아기체육관에, 러닝홈에 블럭등 발달단계에 따른 장난감 많이 사줍니다.
    그런데 안사준다면
    그분 나름의 육아철학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발도르프 육아하시는 분들은 완구는 절대 사주지 않고 주로 눈코입없는 인형, 나무막대기, 털실, 주로 이런거 가지고 놀거든요, 아이의 상상력을 저해한다고.

    그게 아니면 아이한테 장난감 쥐어주고 애 방치하지않을까 염려되는걸까 싶기도 하구요.

    풍선 불어주고 손에 묶어주거나, 주거니 받거니 튕기면서 놀거나, 아주 간단한 것들로 놀아주시는건 어떠실지요. 전 문틀 위에 긴 리본을 길게 늘여뜨려서 붙여놓았어요, 아이 머리에 닿게끔. 그럼 깔깔거리면서 왔다갔다 붙잡으며 좋아헀어요.

  • 7. 가을..
    '13.8.7 9:29 AM (121.166.xxx.54)

    아.. 리본 저도 한번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점 세개님.



    원글님, 엄마 시라면
    분유통 북처럼 치기도 재밌어 하구요,
    나와있는 장난감은 러닝홈으로 누구세요 놀이 너무 좋아해요. ㅋ


    물티슈 뽑기 + 리모컨 + 전화기를 더 좋아하지만..;; ㅋㅋ
    근데 첫 댓글님처럼 막상 자기 리모컨이나 전화기는 안좋아해요.
    장난감 싫어해서 안쓰는 리모컨이랑 전화기를 소독해서 주었건만..
    안 가지고 놀고, 어른꺼 달래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433 치킨을 시켰는데 내일 먹으려면 4 칰칰 2013/08/22 1,364
288432 어제 라스 넘 웃기지 않았나요? 5 zhd 2013/08/22 2,575
288431 암컷 강아지 그 부위에서 피가 나요. 6 뭐지 2013/08/22 1,824
288430 일산 장항동에 키즈카페좀 추천해주세요 1 ^^ 2013/08/22 1,130
288429 요가 매트 좀 추천 해 주세요 후회 안 하.. 2013/08/22 509
288428 여름도 끝나가는데 저 더위 먹었나 봐요. 1 아이맘 2013/08/22 709
288427 댓글수사 추가 정리 영상이 나왔네요 4 국정조사 2013/08/22 918
288426 건고추 손질할 때 5 콩콩이 2013/08/22 2,995
288425 전기세보다 급탕비가 더 나왔어요 -.- 7 관리비 2013/08/22 6,304
288424 백수생활이 길어지니 점점 소심해 지는거 같아요 2 ........ 2013/08/22 1,974
288423 토마토 케첩으로 만들 요리! 4 komiko.. 2013/08/22 1,061
288422 한남동 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4 데이트 2013/08/22 2,323
288421 동생이 한철 파카를 빌려입고선 세탁도 안하고 돌려주네요 15 세이건 2013/08/22 2,536
288420 올것이왔네요. 전세만기 집주인전화... 47 오천이나? 2013/08/22 16,851
288419 현대차 사려는데, 물샌다는 소리듣고 망설여 집니다. 5 ... 2013/08/22 1,376
288418 급)오리훈제 구워먹는거 말고 맛나게 먹는법요~ 3 아롱 2013/08/22 1,240
288417 토마토캔 보관기간 2013/08/22 818
288416 과외 선생하기 힘들어요. ㅠㅠ 7 에휴 2013/08/22 3,549
288415 애날때골반이옆으로안벌이지고앞뒤로벌어진분 계신가요 ㅠ.ㅠ 2013/08/22 673
288414 산후도우미 더 필요할까요? 1 진이엄마 2013/08/22 826
288413 엄마 생신이라 꽃배달 보내드리려구요 아는 곳 있으면 추천 좀 해.. 3 꽃배달 2013/08/22 1,144
288412 메모의 달인 계신가요? 메모를 잘하는 요령을 다룬 책이나 동영상.. 궁금 2013/08/22 675
288411 국민연금 개인연금 다 가지고 계신가요? 3 연금 2013/08/22 2,154
288410 돈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5 충분 2013/08/22 2,692
288409 아들땜에 너무 힘들어 죽겠어요. 26 ㅇㅇ 2013/08/22 8,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