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얼마되지 않지만.....그래도 진도가 꽤 나갔는데....ㅡ.ㅡ 현관문에서 항상 남자친구 보낼때 그냥 갈려는거 항상 제가 먼저 잡아서 볼이나 입술에 살짝 뽀뽀해주거든요..근데...눈을 안 맞주쳐요.....부끄러워하는 건지...아님 싫어하는건지...잘 모르겠어요....딱 한번 볼을 어루만지면서 가주긴 했지만..어떨때는 먼저 볼을 내 입술에 미리 대요..ㅡ.ㅡ 뽀뽀하라는 건지..
뭐...크게 신경쓸 건 아닌거 알지만....그래도 조금은 서운해요............이거 부끄러워서 그러는 건가요? 좀 부끄러움을 많이 타기도 하는 성격이지만...그래도....ㅜㅜ싫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