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다시보기하는 맘인데요.
오로라 보는 건, 순전히 나타샤때문이에요.
넘 귀엽지 않나요? 피부도 좋고 성형티도 안나고요.
전에 오이지땜에 삐지고 밥 못먹어서 어지럽다고 할 때 넘넘 웃겼어요.
근데, 근육이 장난아닌 거 같은데 왜 늘 긴팔만 입죠?
여성성을 강조하려고 그런건가요?
작가가 시켰나?
옷은 넘 어둡고 우울하네요. 좀 밝은 거 입지.... .
젤 보기 싫은 건 성형중독증 셋째누나고요.
윤감독도 앞트임을 세게 해서 그런지 눈가가 부담스럽고 느끼해요. 19금 에로배우느낌나요.
젊을 적 사진은 샤프하니 멋있는데, 눈을 재수술했는지 영 아니에요.
매니저는 잘했어요~ ~~했어요 할때마다 사투리 억양이 살짝 묻어가네요.
아님 대사끝처리가 잘 안되서 그렇게 어색한 건지.
암튼 나타샤가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