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 웬일이래요
천둥치고 번개치고..
불꽃놀이처럼 쉴새없이 우루루
1. ...
'13.8.6 6:00 PM (125.138.xxx.125)어디사세요? 우리동네는 아직인데..유성이요.
2. 서울은
'13.8.6 6:00 PM (58.227.xxx.187)낮에 다녀갔어요~~ 그때 밖에 있어서 완전 홀딱~~ 워터파크가 따로 없었음. ㅠㅠㅠㅠ
3. ...
'13.8.6 6:01 PM (123.142.xxx.254)중부지방거 이제 내려간거예요
서울쪽 오전에 난리였습니다.4. 우왕
'13.8.6 6:01 PM (218.158.xxx.240)노은 하기도 롯데마트요
유성은 안오나요?
하늘은 뿌연데요5. 오늘
'13.8.6 6:03 PM (218.158.xxx.240)시어른들 모시고 밥 먹어야되는데
비 맞을 각오해야겠네요
정말 워터파크 저리가라겠어요
갑자기ㅈ쏟아지니
놀이터와ㅈ밖어서 비명이 계속 들리더군요6. ‥
'13.8.6 6:04 PM (1.241.xxx.70)평촌 오후 2시경 난리였어요
앞이 안보일 정도의 폭우와 천둥번개
대낮임에도 하늘은 완전 깜깜하구요
3시경부터 개더니 지금은 화창합니다7. 시간
'13.8.6 6:04 PM (58.227.xxx.187)여유 있으시면 한 20분 미루세요. 그 정도면 지나가더라구요.
전 시간 정해진 모임이라 비를 뚫고... ㅠㅠㅠㅠㅠㅠ8. ....
'13.8.6 6:04 PM (125.138.xxx.125)지금 시작하나봐요..ㅎㅎ 도대체 어느정도길래..
9. 헐..
'13.8.6 6:06 PM (218.158.xxx.240)그런가요
한시간 운전하고오는 신랑이 걱정이네요
물속에 있는거 같아요
사십인생 처음 이네요 이런날씨는...10. 천둥소리가
'13.8.6 6:07 PM (112.148.xxx.143)장난 아니예요 멍하니 있다가 깜짝 놀랐어요
뭔 날씨가 이래요 ㅠㅠ11. 근데
'13.8.6 6:08 PM (58.227.xxx.187)얼마나 거대한 구름이면 그렇게 쏟아내고도 또 내리는지... 자연이 무섭고도 신기하네요.
12. 아파트 사이사이로
'13.8.6 6:09 PM (218.158.xxx.240)천둥소리가 증폭되서
전쟁 포화같다는 표현이 맞을거같아요
한시간이면 정리될까요?
날은 시원하다못해 지금 추워요13. 인천
'13.8.6 6:14 PM (117.111.xxx.128)정오에 휴거가 온줄 ...ㅎ
밤처럼 새카매지고 천둥 번개 폭우
삼종셋으로 ㅠ14. 어머
'13.8.6 6:14 PM (218.158.xxx.240)정말 이십분이네요
비가 겉히고있어요
우왕15. 요술공주
'13.8.6 6:15 PM (118.130.xxx.28)대전 지금 난리네요..천둥이 요란하게 치구비도마니와요...-_-
16. ㅋㅋ
'13.8.6 6:16 PM (58.227.xxx.187)제말이 맞죠? ㅎㅎ
17. 요술공주님
'13.8.6 6:17 PM (218.158.xxx.240)윗님들 말씀처럼 밑으로 내러가나봐요
여기 노은 하기동 인데요
유성쪽 아파트 사이 구름 낀거 보여요
여긴 거짓말처럼 쥐죽은 듯..18. 자자
'13.8.6 6:18 PM (119.149.xxx.244)다음 지역 준비하세요.
한시간이면 지나가는 비구름 남하중입니다.19. 일산
'13.8.6 6:20 PM (1.236.xxx.69)아침 아니 정오정도 부터..암흑같이 어두웠고 죄지은사람 못나가겠던데요.
20. ...
'13.8.6 6:20 PM (112.155.xxx.72)하늘이 노한 것 같습니다.
21. ㅎㅎ
'13.8.6 6:28 PM (175.223.xxx.169)대전 동구.. 두아들놈 방에서 놀다가 울면서 뛰쳐 나왔어요ㅎㅎ 요란하긴하네요
22. ...
'13.8.6 6:30 PM (1.241.xxx.250)평촌 오후 1시 30분경 외출했다 돌아오는길에 익사할뻔했네요. 물이..와이퍼 가장 강한걸로도 감당이 안되는 수준. 들이붓는 수준이었구요. 앞차가 안보이고 운전이 불가능할정도였어요.
23. 근데
'13.8.6 7:22 PM (58.229.xxx.158)여기 댓글 왜 이렇게 웃겨요. 휴거. 죄지은 사람. ㅎㅎㅎ
24. 남매
'13.8.6 10:21 PM (221.141.xxx.177)유치원방학한 5살 아들은 집에 있고 동생은 방학끝나서 어린이집갔는데 밤임데 왜 동생데리러 안가냐고 엄마기 얼마나 보고싶겠냐며 엄마 나쁘다며 진심 화내더이다 아들아 그때 2시였다!!
25. 어맛
'13.8.6 10:28 PM (125.186.xxx.47)대전에서 새누리당 규탄하는 사태가 벌어진 줄 알았습니다.
26. 남매님
'13.8.7 9:46 AM (223.62.xxx.90)저 빵 터졌어요 ㅋㅋㅋ
귀여워라27. 하하
'13.8.7 11:16 AM (211.178.xxx.243)부산 하늘아 본 받아라ㅋㅋ
혼자서 크게 웃다 로긴했어요
82님들 짱~^~28. ㅋㅋ
'13.8.7 4:44 PM (119.82.xxx.194)저두 남매님^^
빵빵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