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서 정말 예쁘단 생각을 했었는데,
얼마 전 꽃보다 할배에서 나오더라구요.
공부할때야 친구랑 갔었지만
가족끼리 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필받아 이곳저곳 검색하며 사진보다보니 옛 향수가 ㅠㅠ http://www.myrealtrip.com/offers/444
애가 좀만 더 크면 열심히 여행 다녀봐야겠어요 ㅎㅎ 그나저나 날씨도 이상한데 떠나고 싶은 맘이 더 간절해지네요..
저도 이번에보고 꼭 가봐야겠다 생각했어요.
그곳의 추억이 있으신 님이 부럽네요.
정말 예뻤어요. 한적하기도 하고.. 또 독일이랑 인접해있으니 여행하기도 좋았구요! 정말 다시 가보고 싶네요.
꽃보다 할배에 나오는 여정이 제가 여행했던 순서와 거의 같이 가고 있어요 아직까진.
그래서 요즘 금요일 저녁마다 이제는 중고등학생이 된 우리 아들 달과 축억에 잠기고 있어요.
독일의 도시이름을 닮은 스트라스부르 정말 아름다워요
오 전 독일에서 공부했었어요.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 마을인데도 독일느낌도 살짝 나서 더욱 이색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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