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가세요
취업 정말 잘됩니다.
여자도 대기업 잘만 감
삼성 현대 골라서 감
공대가세요
취업 정말 잘됩니다.
여자도 대기업 잘만 감
삼성 현대 골라서 감
여잡니다 회사다니고있지먼 문과로 관리직직종 부러워요. 한번들어가기 힘들지 들어가면 일은 훨씬편하잖아요
제조업 연구직 현장 돌아다니고 실험에 남자들 만큼 육체노동 힘들어요.여자엔지니어들 유산하는경우도 종종봤고요. 몸쓰는게 젤힘듭니다. 왜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들을 그렇게 많이 뽑는지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대학 공부도 이과가 더 어렵고 힘들지 않나요?
적성에 안 맞으면 이과 가서도 헤매요.
공대 컴퓨터 엔지니어 연봉 육천 칠천 깔렸음
일도 즐겁게 잘하고 있음(여자선배임)
문과 선배도 있는데 일 힘든건 마찬가진데 연봉 안습..
누가 모르나요
문과수학도 헤매는데 이과 수학은 어찌 하며
과학도 어려우니 그러죠
이과는 정원도 적어서 등급도 안나와요
여자가 적은게 이유가 있죠
숙대에서도 2015년 공대 신설함
왜그러겠어요
공대가 뜨고있어서 그래요
하는 프로젝트나 선행연구아니면 칼퇴없어요.생각해보세요ㅡ전자제품 신제품 싸이클이 얼마나 짧은지 그 기간 맞추려면은 밤샘에 협력업체 엄청 쪼아서 어떻게든 그 기간안에 개발끝내야죠.괜히 성과급은 주는줄아세요? 칼퇴하려면 국책연구기관가야죠.거기도 이제 해외유명박사학위자 아니면 석사는 기본 계약직연구원으로 시작하죠.
공대 나와서 8년차 작년에 7000찍었으니 올해 8000 찍을 듯.
일을 하기 나름이죠.
힘든데도 있지만 공대도 몸 편한 곳 많아요.
진짜임
이대에서도 거의 전액을 공대에 투자하고 있음
모든 대학 마찬가지임
왜 그러겠어요
공대가 뜨고 있음
안타까워서 그래요,
진짜 공대 취업 잘함 여자도 취업 잘하고 대기업 골라서 가요.
수학머리 없어도 이과가야되는 시대인거같아요. 우리 회사는 직군별로 채용하는데 그 직군이 사무, 기계,화공,토목 이래요. 문과는 전문성이 없는거죠 법학과도 학부에서 없어지고. 난 문과지만 우리앤 적성 상관없이 무조건 이과가라고 할것임
저 연세대공대나왔는데 제딸은 절대 공대 안보내요 아들이면 몰라도
http://www.fnnews.com/view?ra=Sent1501m_View&corp=fnnews&arcid=20130605010003...
자 이대 퀴리부인 양성 프로젝트
몇백억투자
문과 등록금 다 받아서 거의 공대에 투자함.
진짜 공대 엄청 밀어줌(어느대학이든 마찬가지)
취업도 골라서 감. 연구소 골라서 감
연봉 문과와 비교가 안됨.
아 진짜 안타까워서 그러함.
시대 사이클이 있어요.
실용성이 대세인 시대를 살고 있죠.
실용과 기술이 무르익으면 다시 연륜과 문화, 예술이 각광받는 시대가 옵니다. 그게 지금은 아니지만.
뜨는게 아니라 그쪽으로 이공계기피때문에 진학하는 학생이 줄어서 그래요.그만큼 진학하는 학생이 줄어들고있는데 국내에 제조업이 있는 대기업에 수요가 부족한 상황이구요 뭐 뽑기는 하겠지만 일자리의 질은 글쎄요. 이공계는 수도권있는 수원삼성이나 구로 엘지쪽 외에는 지방 근무 당연히 생각해야하고요.
출산 육아릉 고려하는 일자리로는 별로예요.컴터 쪽은 다를수 있지만 조업은 그렇습니다. 공대 이공계 대학원 스카이는학 생들이 있지만 밑에 지방쪽은는 파키스탄인도중국쪽 유핟생들로 채워지고 있죠.
제 선배는 서초동에 있는 곳에서 연봉 육천받으면서 일함
2년차인데
회사는 말 안하겠음
(수두룩함.)
공부할수있어야 공대가지요...
안타까운 마음은 알겠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수학, 과학을 싫어하는지.
지금 있는아이들이나 대우를 잘해주라고 하세요.
그래야 더더욱 비전있는 줄 알고 가지요.
전부 아니라는 말도 돈이 있을 때 하는 말이지
4년간 몇 천 돈들여 시간 들여 대학 나와서
백수하고 있으면 적성 어쩌고도 사치스런 말이란
걸 알게 되겠죠.
고용을 안 하는데 무슨 수로 적성을 팢아요.
아니면 비루한 대학 문과 아롸서
취직 안되면 몸으로 떼우는 일을 하던가 백수하던가
아니면 얼굴 고쳐서 취집을 해서 비굴하고
종속적으로 살던가 하겠죠.
공부한 아들 문과로 전과해서 가더군요
안되는 아인 고등학교 이과로 가도 문과로 가요
저 지금 학생인데요..안타까워서 그렇다니까요 문과선배와 이과선배 연봉에서 차이 안드로메다임.
으아..진짜 심하던데요
가기싫으면 안가도돼요..그냥 팁을 드리는거에여
다가아니라고요. 일자리의 질이문제라니까요.원글님주변에는 이공계진학해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일자리 가지신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제친구들과 제 경험으로는 동의못해요. 01학번이구요 취업은 상대적으로 쉽게 했지만 직장 생활은 많이 힘들고 결혼과 동시에 퇴사한 친구도1/3은 됩니다.
문과도 힘든건 마찬가지
ㄱ서강대 이과 나온 친척분도
여자인데
지금 과장 달고 승승장구하시던데요
만약동생이 있다면요 공대진학하게 되면 실험실이나 회사 인턴으로 좀 많이 굴릴꺼예요.학교랑 현장에서 배우는 거는 진짜 많이다르거든요. 이공계학문이학교에서 배우는 거는 1/10이고 수업시간에 배우는거는 20-30년전 교수님유학가셨을때 배우신거라 대학원에 들어가거나 실험실에 있어야 그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느낄수았어요 무턱대고 취업 잘된다고 권하는게 아니라 이럼 단점도 있는데 견뎌낼 자신이 있냐고 묻겠어요.
안가도돼요..그런데요 진짜 문과보다 이과가 더 오래버팀
실력도 인정받고..
서강대 나온 여자분도 결혼하신분임..삼성에서 과장달고 잘만 나가심
주위에 많아서 그러함
문과가고싶으면 가세요 전 다만 몇년차 되면 억대 연봉 받는게 부러워서 그러함.몇년차 대도 억찍으심.
(여자임)
흥미없으면 공대 가서 적응하기 힘들어요. 울 남편 조카 취직 잘되는거 하나 믿고 공대 갔는데
수학 과학을 워낙 힘들어해서 휴학하고 딴거해요.
공대가 취업잘되고 전망 있는건 알지만 공대만 나온다고 다 취직되는거 아니잖아요
학점을 바닥을 기는데 취직이 될리가 없죠. 본인 스스로도 대학들어가서 흥미 하나도 없다고
짜증나고.. 공대는 수학 과학 머리 있어야 하고 이해력도 빨라야 합니다.
전 전공대로 일하고 돈 받는 여자 선배들 많이 보았는데
문과는 버티고 학점 날려도 취업 못하는경우 수두룩
저 공대 나왔는데 적성 너무 안맞아 그만뒀어요.
안맞아도 안맞아도 이렇게 안맞을수가
고등학교때 수학잘해서 좋은대학갔고 대기업 들어갔어요.도저히 머리가 그쪽으로 틔이지 않고 재미도 없는데 어쩌나요.
진짜 문과 취업 못해요
학점 날고 기어도 문과는 백수 양성소임..
주위에 수두룩함
진짜 이과가면 전공살리고 연봉 육천 칠천 받는데 문과는 전공 무관한 경우 수두룩하고..야근해도 연봉이 반인듯..학벌은 문과가 더 좋음
맞는말이예요
문과 나와서 좋은기업들어가려면 이과생들보다 스펙 무지조아야함
그리고 잘안뽑죠 근데 전 공대체질절대아라서 문과택했지만 후회해요
이과는 세태가 너무 빨리 바뀌어서 소모품이죠. 기업 빨리 취직되지만 또 얼른 짤리죠. 오죽하면 연공 선배들이 신촌 치킨집 개업얘기를 장난반 진담반 달고살까요. 공순이님 조금 더 길게 겪어보세요. 소모품보단 관리직이 몸편하고 마음편합디다.
글쎄요..이과나와서 40까지 빡세게 일하고 돈 모으는게 좋을듯 관리직해도 40대 중반이면 나가니까
저 친척 여자분도 서강대 수학과 나와서 억대 연봉 받으면 일하고 있음
서강대 문과였으면 글쎄..?
서강대 철학과 독문과 백수 태반 으..진짜 안타깝다..마음이..
원래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이글보고 안타까워서 지나칠수가 없네요..
제가 공대갔다가 일년남겨두고 자퇴하고 다시새로 시작해 다른공부 하는 중입니다.. 먼길돌아왔죠 휴
물론 취업 잘된사람 많죠 공대에서.. 그런데 그렇게 님말듣고 공대갔다가 저처럼 적성에 도저히 안맞아 시간낭비 돈낭비 하는사람들도 꽤됩니다. (저도 취업목적으로 공대온거였고요)
그런식의 책임지시지도 못할 무조건적인 팁? 조언? 은 함부로 않하는게 좋습니다.
난 수학 잘했는데 그냥 이과나 갈걸. 넘 후회스러워요. 도대체 문과는 갈 데가 넘 없어요.
어느정도 수학에 관심있으면 이과가세요~ 아무리 적성에 맞아도 문과는 백수..
진짜 문과 나와서 후회하는사람 너무 많이봄..
이과는 어느정도 적성에 맞으면 취업 잘만함
돈도 사천찍는다 오천찍는다 말하고 다 20대 중반..
문과는 야근해도 ..연봉이..흐..ㅠㅠ
아무리 적성 맞아도 명문대 취업 하늘에 별따기...
여자 공대 출신들은 사천 오천 찍고 있음..
나보다 불과 두살 많음...일도 재밌게 하고 있음..
만나고 오니 문과가면 백수될거 같아서 안타까워서 씀..가고싶은데 가되, 수학에 흥미있으면 왠만하면 이과가세요
답정너군요. 계속 자기말만 반복... 어쩌라고..
몇몇 주변 케이스들을 가지고 일반화하지마세요.
말그대로 연봉이야 사천오천을 찍든 본인 적성에게 맞는 일을 해야합니다.
대학별로 공대를 밀어준다는 건 사실이구요. 문과계열보다 이과계열이 취업이 잘된다는것도 사실이예요. 그치만 이과계열에서는 남자들과의 경쟁이 더 치열하다는것도 알아둬야하구요.
아직 학생이신거 같은데 조금 더 세상보는 눈을 키우고 여러 계열에 대해서도 오픈마인드로 가지세요.
무조건 대기업 골라간다느니 연구소 골라간다느니 .. 그건 한 십년전 얘기입니다.
엊그제 뉴스에 이공계 박사들 대부분이 연구소에서 계약직이라는 뉴스도 나왔구요. 다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 조금 더 넓게 세상을 보시길 ..
이과 취업 잘되는거야 다 아는 얘기고
이과수학이 넘사벽이라 명문대 문과 갈 실력 돼도 이과공부는 죽어도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이과 컴전공 같은 일부 제외하면 거의가 지방가야 하고
취업 잘된다는 꼬드김에 이과교차지원 했다가 대학가서
수업포기하고 자퇴하는 아이들 수두룩합니다.
수학에 흥미 있는 애들은 이과 가라고 안해도 대부분 이과로 갑니다...
이화여대 공대 취업률 80%가 넘어요.
다 서울 근무
그리고 일정비율 여자 뽑는게 있어서 대기업 잘가요~
기계과는 지방행이지만 컴퓨터 전자쪽은 서울에서 근무 할 수 있어요~
문과가고 싶으면 문과가세요
제 주위 여자 공대 물리학과 출신 삼성 잘만 가더군요. 서울 근무
주위에 알던 사람 다 대기업 취업해서 흐악..놀랐음
십년전이 아니라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임.
ㅎㅎㅎ 헛웃음이 날뿐
이화여대 공대 80프로에는 계약직 다 포함입니다.
몽땅 다 서울 근무한다는건 어느 통계자료인지 ..
이화여대만 얘기하지말고 전체 통계자료 정확한 근거 들이대고 말하세요.
학생부터 취업하고 얘기하던지요 ..
문과가고싶으면 문과가죠. 다들 적성이라는게 있으니 ..
일정비율 여자 뽑는거 있죠.
근데 30대후반 40대 여성들을 대기업에서 잘 찾아볼수 없는건 어떻게 설명할까요?
지금 연봉 4천5천 받는다고 십년후에도 일억 넘을거같나요?
다 생각이 다르고 시각이 다릅니다. 본인은 공대가셔서 만족하면 된거구요.
몇개 케이스 가지고 남들에게 이게 맞다라는 논리는 정말 어린 생각인거같네요.
http://blog.daum.net/lim0000121/7311295
거의 백퍼 정규직으로 감~
삼성 대기업 정규직으로 수두룩하게 감. 컴퓨터는 100퍼센트 취업
그리고 대기업 여성 임원 급증가하고 있어요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0671
퀀텀점프하고 있음
급증가
앞으로도 그럴것이고요!!!
이과는 원글님 주변에만 있나요? 왜 똑같은 소리만 계속해요? 학생이면 공부나 하세요 남안타까워 마시고
본문읽고는 어느정도 동감하려 했으나 뭐 앵무새도아니고 똑같은 답글만 다시네
학생 이화여대 홍보부에서 나왔어요?
부디 취업부터하세요 ..
아님 취업 잘되려고 지금 이대공대 홍보하는거면 적당히하구요 ..
객관적인 통계자료 들이대라니까 홍보물 들이대고있고 ..
대학에서 학생들 상대로있어서 취업때문에 이과계열왔다가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많이봐서 그래요.
다 적성이라는게 있으니 다양한걸 받아들이시길 ..
학생이 백수양성소라 하는 문과 나와서 대학에서 연봉 5천받는 서른한살 언니입니다.
www.koreajobit.com 공학계열 검색!
1등부터 5등까지 취업율 전부 80%가 넘죠!!
저는요 똘똘했던 언니가 지금 백수로 있어서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오히려 좀 덜 똑똑했던 언니가 지방캠 나와서 오천받고 있음. 다 알던사이..
그래서 잘나가는거 축하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돈 못벌어서 속상하다고..문과 괜히 왔다고 함..
그래서 수학잘하면 왠만하면 이과가라고 한거에요
문과 가서도 잘나갈수 있죠..근데 그게 힘들다는거죠..이과에 비해서..아무튼 자녀분이 있으면 수학잘하면 왠만하면 이과로 가는게 좋을듯합니다. 네 안녕히계세요
회사 들어가서
회사를 주무르는 게 문과생들이니 뭐......
나라를 주무르는 놈들도 거의 다 문과생들이니 뭐
울나라 과기부 장관이 이과전공이 2번밖에 없었고 다들 문과전공한 사람들이 다 나오니 뭐
비록 취업문은 좁디 좁지만
승진도 문과생들이 먼저하고 자기자리들도 잘도 만들어 놓고
사회생활하니 취업은 문과보다 쉽게 잘되지만 회사에서 버티면 버틸수록 사무직쪽이 유리하게 되네요
수학 좋아하고 잘하는 데 문과 갈 이유가 없죠. 알아서 다 이과 가요
근데 그 이과 출신 엔지니어들 관리는 문과 출신이 한다는 거?ㅎㅎ
공대보다 의대가세요 원글님
공대보담 그래도 의대가 낫지않나요?
서울대 공대가 의대보다 커트라인 높던 예전시절 공대졸업한 아는분..의대 갈거 후회많이 하시더군요.. 공대는 너무 일찍 은퇴해야해서..
의대나오면 페이닥해도 최하500 부터 시작해요..답답하네요.. 의대가 공개보다 나은데 실력되면 다시 수능봐요.. 제 이모네 네 형제모두 의대나왔는데 못해도 월 천은 벌더만요.. 안타까와서 답글 달아요..
ㅋㅋ 이과가기싫음 문과가라고 하면서 계속 이과이과 거리시네 ㅋㅋㅋ 님이 그런소리 안해도 갈사람은 가고 안갈사람은 안갑니다 ㅋㅋ
님은 좋은데 취직하시겟네요 ㅋㅋ 미리 축하드려요 ㅋㅋ
저도 공대인데, 확실히 친구, 주변, 동기들 중에 취직 다 잘됬어요. 삼성, 현대, SK, 두산, 등등 다양하네요.근데 삼성이 90% 우리나라는 삼성 공화국이므로...살짝 안타깝긴함
음~ 이과가 취업이 잘 되기는 하는데 문과가 백수양성소는 아니죠.
제 주위에 우연히도 이대 문과 하나, 이대 공대 하나 있는데 둘 다 좋은 데 갔어요^^; 고대 문과들은 석사 따서 전공 따라가거나, 학부 졸업해서 곧장 공기업 아님 은행으로. 서울대 문과는 미친듯이 좋은 회사로 갔다가 관두고 사교육시장에서 돈 엄청 벌고 등등. 문과 나와도 좋은 데에서 일 잘하고 돈 많이 벌어요.
근데 말이죠,
제 경험상 문과는 이대문과도 좋지만, 스카이문과 나오면 99% 다 좋은 곳에 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고 여러분 이대 가지 마시고 스카이 가세요 이런 글은 안 쓰죠 ㅎㅎㅎㅎㅎㅎ
남자는 어떤가요?
저희아들 고1 사업하고프다고 경영학과 가고싶은데
영~문과체질이 아니라 이과로 가려해요
수학 물리 좋아하고 잘해요
공대취업 어느쪽 어느일 하는지~
사업과 연계성은 어떤지 아시나요?
공대나와 엔지니어로 취직해보시죠
문과생들한테 관리받으며 자괴감 느끼죠
나는 회사의 부품으로밖에 안 느껴지죠
개발하는 제품 비용 문제로 여기저기 구걸하며 진행하고
성공시키면 나가서 사진 찍고 웃는 건
비용 운운하던 문과애들
우리는 줄세워 고과 매기고
남는 소수점 모아서 자기들은 죄다 상위고과
보너스도 기획 잘못 하고 마케팅 말아 먹은 애들이
전사 평균으로 가져가고
우린 걔들이 정해주는 대로 받고
공대 좋더이다
맙소사...오늘은 이래저래 이상한 분들이 많네요.
인생 길게 더 살아보세요. 공대나온 사람들의 울부짖음;;도 들어봤다면 이런 단순 논리는 나올 수가 없답니다.
누가 가기 싫어 안가나
가고싶어도 수학 과학이 젬병이니 못가서 문과 가는거죠
인생에 돈 잘 벌면 좋고 현대 삼성이면 최고인 줄 아는 원글님 짧은 시각으로 공대공대 웃기네요.
윗분 쓰신대로 한국에선 문과 이과가 아니고 스카이가 답입니다.
물론 학벌이 아니면 대기업 정규직에 이공계자리가 많다는 건 사실이지만요, 공대생 또한 많으니 감안해서봐야겠죠.
저도 취직 잘된다며 부모님 권유에 이공대 나왔지만 다시 하라면 문과 택할거예요.
취직은 어렵지않았지만 전공보다 학교 간판 덕이었고, 어차피 전공 못 살린건 마찬가지고요.
일인들 즐거웠을까요?
단지 취직잘된다고 공대가서 어찌어찌 졸업해서 맘에도 없는 일자리 운좋게 잡아 얼마나 버틸수있다고 생각하는지요?
개인적 불행이요 회사에도 민폐입니다.
좁고 짧은 생각을 무턱대고 강요하지마세요
괜히 삐딱선 타는 분들 많네요.
솔직히 취업할때 적성만 따지실만큼 여유있는 분들이 얼마나 된다고..
그런 식으로 말하면 의대나 교대 몰리는 건 의사나 교사가 천직인 아이들인 대한민국에 유독 많아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자기 노선. 취향 분명한 사람이야 당연히 자기 갈 길 가야죠.
한예종 들어 갈 사람에게 거기 취업 안된다고 공대 가라는 말 아니잖아요.
딱히 이도 저도 취향없이 취업하려고 대학가는 애들은 유념할 얘기 맞아요.
그리고 공대 공부가 어렵긴 하지만 순수과학은 아니라서 타고난 애들만 할 수 있는 공부도 아니구요.
석,박사 받고 r&d쪽에서 일하는 것 아니면 그렇게까지 취향탈 수준은 아니거든요.(문과애들 우아하게 학창생활 하는 동안 고3 연장선에서 4년 구르는 건 맞지만)
게다가 웬만한 대학은 수십만원이라도 장학금 혜택 못 받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지원도 많고 설령 정리해고를 당해도 눈높이 낮추면 재취업도 훨씬 쉽고..
심지어 요즘은 관리직조차 이공계가 부각되고 있어요.
그래서 문과적 재능을 가진 이과생은 더더욱 유리..
대학 들어가서 경영학쪽 부전공이나 학점이수 해두면 막강파워죠.
로스쿨을 들어가도 공대전공이면 변리사 업무까지 가능하고..(변호사 자격이 있으면 변리사 자격도 주어지지만 문과출신들은 현실적으로 특허 업무 못 다뤄요. 도면도 볼 줄 모르니까..)
성적 별로면 지방 거점대라도 공대 가는 게 더 취업하기 좋지만 설령 의대 갈 성적이라도 의대 말고 공대 가는 것 나쁘지 않아요.
명문대 공대는 자기 하기에 따라서 의사 뺨치는 좋은 직군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예전에 공대 갔던 애들이 의대 안 간 것 후회하는 것처럼 십년 후엔 의대 갔던 애들이 공대 안 간 것 후회할 수도 있어요.
개업도 갈수록 쉽지 않고 자영업이라 영업력 딸리면 실력대로 인정 받는 것도 아니고 의사들 쏟아져 나오니 예전처럼 6,70까지 환자 보는 것도 불가능하구요.
전 원글님 말 200% 동의합니다.
도움 되는 내용들 이네요 .차근 차근 읽어 볼께요.
저장합니다
저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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