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날 오래 못걸으시는 어른들 2명이랑 6살 아이 하루코스로 놀려구요.
계곡을 갈까 박물관을 갈까 오만가지 생각중입니다.
전날은 서울 여행가고요.
전날 힘들어서 집에서 쉴까해도 집에있으면 덥기만 할거 같아서요.
그리고 남편이 적극 밖으로 놀러나가길 바랍니다.
가을이라면 강화도로 바람이라도 쐬러 가겠는데... 8월은 덥기만 할까 걱정이고....
참..기준은 어른들이예요.
어른들 걷기 힘들지 않고 시원하고 심심하지 않은...어렵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