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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세원아들이 결혼한다해서..

.. 조회수 : 19,420
작성일 : 2013-08-06 13:00:14

미로밴드인가 했던 아들이 결혼한다는 기사댓글에 유투브 영상을 링크해놨기에 봤는데,

정말 개그맨의 아들 답네요....완전 빵터졌어요...

노래는 미로가 부르는데 듣는사람이 민망해서 어쩔 줄 모르게 만드는 마성의 밴드..

http://www.youtube.com/watch?v=m-T_Ch_CKWs

IP : 1.247.xxx.1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kqwnj
    '13.8.6 1:04 PM (223.33.xxx.126)

    전설의 동영상이죠 ㅋㅋㅋㅋㄱ

  • 2. ,,
    '13.8.6 1:06 PM (119.71.xxx.179)

    너무 세상물정 모르고, 순수?하게 자란거 같기도하고 ㅎㅎㅎ

  • 3. @@
    '13.8.6 1:0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이거이 락하는거죠? 락이 웁니다,

  • 4. ....
    '13.8.6 1:07 PM (180.224.xxx.59)

    예전에 몇년전에 딸 서동주.. 결혼식하는 장면 티비에 나왔었는데 굉장히 멋있더군요 학교에서 한다곤하지만.. 완전 으리으리.. 검소하게 했다곤 하지만.. 어쨌든 그하객들.. 식사대접.. 제가보기엔 한국에서 호화롭게 하는거나 거기서 하는거나 비용은 비슷하게 들었을듯한데..

    어쨌든.. 저런데서두 결혼하는구나 눈요기는 했었던거같아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결혼한지 몇년 지났는데..

    그리구 그후 서세원씨 목사한다고해서 그런지 아들결혼은 정말 검소하게 하는거 같기두 하구요

  • 5. 허럴럴
    '13.8.6 1:08 PM (1.247.xxx.149)

    저도 보다가 웃겨서 . . 같이 밴드 결성한 사람은 무슨 생각을할까. . . 근데 그 아들 돈벌이는 하면서 결혼은 하는건가요?

  • 6. 컥~
    '13.8.6 1:10 PM (175.249.xxx.66)

    여자 서정희도 보이고...서세원도 보이고.....아줌마스러운데....

    노래를 부르는 건지....

    절규를 하는 건지....저거 뭔가요? ㅡ,.ㅡ;;;;;;;;;

    왕민망.....

  • 7. 부자 아빠 덕분에
    '13.8.6 1:11 PM (180.65.xxx.29)

    하고 싶은거 다하고 자란 귀공자 같네요 저런삶도 부럽삼

  • 8. 오우
    '13.8.6 1:16 PM (125.138.xxx.176)

    노래 잘못골랐네요..무지 오바하네요,,
    (목소리는 좋은네,,좀 얌전한 노래 부르면 실력 나올거 같은데요)
    얼굴은 자기 엄마 아주 쏙~~빼다 꽂았네요
    남자서정희 같아요

  • 9. 이노래가 왜
    '13.8.6 1:27 PM (58.236.xxx.74)

    저에게는 야하게 들리는지 알려주실 분 ?

  • 10. ,,,
    '13.8.6 1:39 PM (119.71.xxx.179)

    아들도 교정은 했을걸요.. 눈은 엄마 닮았어요

  • 11. ...
    '13.8.6 1:53 PM (122.35.xxx.108)

    아우~~ 손발이 오그라들어 민망해 더는 못듣겠어요....
    저아이 표정도... 난 누구지? 난 왜 여기 있지...하는듯.....

  • 12. ...
    '13.8.6 1:59 PM (180.224.xxx.59)

    서세원 부부가 그리 말렸다는데.. 알꺼같기도 하고..
    그 부부는 연예계에서 잔뼈가 굵었으니.. 대략 그림 나왔겠죠 모..

    암튼.. 위에 누구 댓글대로 .. 저렇게 돈안벌고.. 하고픈거 하면서 사는것도.. 부럽죠 모..

  • 13. 개웃겨
    '13.8.6 2:10 PM (121.151.xxx.139)

    날 더운데~~팡 터집니다
    원글님 동영상까지 감솨해요
    댓글 읽는 동안 욱겨죽겠습니다
    역시 돈은 있고 봐야하는건지 어찌 저 실력으로 가수를 합니까?
    재능있으면서 뒷받침 안되는사람들 안타까울뿐입니다

  • 14. ..
    '13.8.6 6:20 PM (1.224.xxx.197)

    아휴
    왜 이렇게 웃겨요?
    락 듣고 미친듯이 웃었네요
    ㅎㅎㅎㅎㅎ

  • 15.
    '13.8.6 7:40 PM (112.146.xxx.217)

    민망해서 중간에 껐어요. 노래 부르는 사람도 멀쩡히 부르는데 왜 제가 민망할까요 ㅎㅎㅎ
    곡 선곡을 잘못하긴요.
    기본적으로 음정도 안 맞는데요.
    에휴........

  • 16. ...
    '13.8.6 8:39 PM (14.38.xxx.111)

    롹이 데쓰메탈이 됐네요.;;;

  • 17. ㅋㅋㅋ
    '13.8.6 8:40 PM (221.151.xxx.170)

    아.... ㅋㅋㅋㅋ
    댓글 중에 더 빵터지는 거
    "단팥빵 옆구리 터지는 소리보다 더 청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18. ..
    '13.8.6 10:15 PM (180.224.xxx.39)

    듣다 웃겨서죽을뻔했어요
    방청객들 마이 당황하셨을듯..

  • 19. 쓴소리한마디
    '13.8.7 7:01 AM (1.252.xxx.235)

    노래는 니가 하는데 왜 쪽팔림은 내 몫인지...

  • 20. ...
    '13.8.7 9:09 AM (203.226.xxx.163)

    불안해서 못듣겠어요..
    정말 온 몸이 찌릿..ㅠㅠ....부끄러워..

  • 21. ㅊㅊㅊㅊ
    '13.8.7 9:42 AM (116.127.xxx.177)

    노래는 니가 하는데 왜 쪽팔림은 내 몫인지..==닠..ㅋㅋ 제인생 최고로 웃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2. ..
    '13.8.7 9:54 AM (122.45.xxx.22)

    애가 비리비리 하니 자기말로 친구도 없어서 혼자 밥먹고 혼자 티비보고 놀았다더만 여친은 있었네

  • 23. qqqqq
    '13.8.7 11:16 AM (211.222.xxx.59)

    전설의 "오리" 생각이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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