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지방발령나는데도 전학안되나요

........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3-08-06 12:18:29

딸아이가 아파요.... 강박증 요... 그때 말씀 드렸던   중3이구요

강박증인데,  이젠 좀 덜씻긴 하는데 일상은 안되요

졸로프트란 약 200미리 한번 먹어요.

잠이와서,  다른 일상하기가 힘들고, 더 느려지고,

대안학교는  기숙사 생활하는 시스템 이더라구요.   근처에 없어서,  아뭏튼 아이가 절대 싫다고 해서

  아이가 실업계  원해요..  가야 할거 같은데

다니다 힘들어 하면,  남편이  시골로 발령신청하면  바로 갈수 있는 직장이라

애 데리고,  아이 편한데로  데리고 가고 싶은데

고등 전학은 안된다는 말이 있어서요.

근데 또 인문계는 아니니,  시골,  전남쪽일거 같아요.  장흥, 곡성, 담양 등등

아뭏튼,  특성화고는 전학을 어찌하며,  

여긴 성적순으로   인문계 가고 하는데, 특성화고는 어찌처리 하는지 궁금해요

 

IP : 121.148.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등학교
    '13.8.6 12:23 PM (124.56.xxx.47)

    전학되요.
    대입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전학 안시키는게 더 좋다는 뜻이겠지요.
    특성화는 잘 모르겠는데
    학교 선생님과 상의하시던지, 교육청이나 동사무소등에 알아보세요.

  • 2. 네 모두감사
    '13.8.6 1:28 PM (121.148.xxx.177)

    윗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저도 정말 1년 쉬고 싶어요.
    근데, 지금 중2인 애들과 동생과 다니고 싶지 않다고 하고
    고등학교 진급은 눈앞에 놓여 있고ㅡ, 검정고시도 알아봤습니다. 그냥 졸업시키라고 하시더라구요
    것도 너무 힘들다고, 검정고시 선생님이, 그리고, 한번 놓아버린걸, 다시 고등학교가서,
    검고 해야 하고, 의지력도 필요하다고,

    의지력 없습니다..

    지금은 혼돈만와 있고, 저에게 모든걸 의지하는데, 어찌요.

    그냥, 학교 결석하고 싶다면 안보내고, 그러면서, 나머지6개월 보내고, 졸업시켜
    고등학교???
    그게 고등학교는 가서, 1년 휴학 이런거 되는지가 너무 궁금

    만약 그게 안되면, 지금 쉬고싶구요.

    윗님 아뭏튼 메일번호 적었어요. 감사해요. 꾸벅^8^

  • 3. 경험자
    '13.8.6 1:37 PM (218.51.xxx.191)

    지금은 학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건강이 더 중요하구요.
    1년을 쉬더라도 아이만 생각하시면서 보내야 합니다.
    저도 1년은 쉰다는 생각으로 아이가 학교 가기 싫다고 하면
    보내지 않았습니다.
    저의 아이도 집에 오면 모든 문을 꼭꼭 닫고 불안 불안으로 하루하루
    살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공부는 아예 하지 않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정상적으로 생활 할 수 있게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고등학교가 지금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 4. ...
    '13.8.6 1:42 PM (118.221.xxx.32)

    고등도 다 전학되요
    아이에게 좋은 방향으로 알아보세요

  • 5. ...
    '13.8.6 2:25 PM (119.148.xxx.181)

    고등도 전학되고 휴학도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980 주거용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분 계신가요? 3 Naples.. 2013/08/10 2,542
284979 아주 비싼것도 좋으니 잘붙는 접착제 좀 알려주세요 2 제발 2013/08/10 1,077
284978 비타민님~~~ 부탁 2013/08/10 990
284977 초보운전 주차 망했어요. ㅜ.ㅜ 17 초보 2013/08/10 13,763
284976 나이 41에 혼자 못자는 여자 또 있나요? 23 무셤쟁이 2013/08/10 8,082
284975 뚜껑형 김치냉장고 엘지랑 딤채중 어떤거 살지 고민이에요. 5 ... 2013/08/10 4,691
284974 여자직업으로 간호사vs.교사 31 행복한삶 2013/08/10 6,659
284973 와우~ 똑똑하네요..아기 코끼리 구하는 엄마랑 형제 코끼리들.. 4 Baby E.. 2013/08/10 1,259
284972 아파트 첫입주 반상회에 선물 사가야하나요? 4 궁금 2013/08/10 1,035
284971 지워지지 않는 묵은 감정.. 이렇게 동생과 멀어지네요..(긴글.. 34 답답함 해소.. 2013/08/10 5,777
284970 비행기 출국심사때 3 이런 2013/08/10 1,583
284969 바람이 시원해요~ 7 나무향기 2013/08/10 1,158
284968 하우스푸어들은 이제 리얼푸어로 전환되어 가는가요? 6 참맛 2013/08/10 2,503
284967 애아빠가 네살 아이를 윽박지르고 있어요. 3 답답 2013/08/10 1,352
284966 방금 옥수수 먹다가ㅠㅠ 3 2013/08/10 2,223
284965 고양이 공격성 11 ... 2013/08/10 2,316
284964 조혜련 전남편분 재혼했나요? 20 혹시 2013/08/10 35,167
284963 신뢰할 수 없는 식약처의 먹거리 안전성 발표 1 샬랄라 2013/08/10 596
284962 친구 놀러오라는데 자꾸 동생을 같이 보내는 집 30 아휴 2013/08/10 5,059
284961 해외나갈때 한국음식 가져갈수있나요? 3 .. 2013/08/10 3,531
284960 상속받고 사이나빠진 부부 24 상줌 2013/08/10 13,456
284959 인간은 왜이리 잔인할까요 4 ,,, 2013/08/10 1,932
284958 결혼정보회사 통해서 재혼하신분 계신가요? 6 재혼고민 2013/08/10 2,890
284957 이런 경우 어떡하면 좋을지....? 2 이런 경우 .. 2013/08/10 555
284956 실비보험 해약하려는데ᆢ 1 보험 2013/08/10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