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물건들이나 먹거리 추천 해주세요~~~
9월 추석에 방콕으로 싱글 처차 여행을 가는데요...
사실 방콕도 여기 82쿡 몇몇 님이 왕추천을 해주셔서 기대 품고 가는 거예요^^
추천 기다리고 있을게요~ 지힛!
하는 물건들이나 먹거리 추천 해주세요~~~
9월 추석에 방콕으로 싱글 처차 여행을 가는데요...
사실 방콕도 여기 82쿡 몇몇 님이 왕추천을 해주셔서 기대 품고 가는 거예요^^
추천 기다리고 있을게요~ 지힛!
주말이 끼어있는 일정이라면 짜뚜짝 시장 가셔서 , 아기자기한 악세사리들 꼭 사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초여름에 30밧(우리돈1200원정도) 주고 사온 팔지 ..너무 잘 차고 다니는데요 .. 한국에서 그정도 사려면 몇천원에서 만원단위까지 넘어가더라구요.
전 뭐 사오시라고 추천해드릴건 없는것같아요~^^;;
거긴 먹거리가 워낙 싸서 그냥 원글님포함 여행가신분들과 야시장 같은데 가셔서 신선하고 다양한 과일이며 맛난꼬치같은것들 많이 드시고 오시라 말씀드리고싶어요.
그리고 저도 여행을 무~쟈게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꼭 추억을 위해서라도(ㅋㅋ)살게없어도 현지에서 뭔가를 사오는데요~애공 진짜 방콕에선 사갈게 전 없더라구요.그래서 할수없이 모자들(카우보이같이 생긴..열대식물로 짠..)이랑 여기서도 흔히볼수있는 칠보양면 손거울을 몇개 사왔어요.진짜 그냥 여행추억으로요...ㅋㅋ;
근데 이것도 야시장에 가서 사면 완전 1/5
가격으로 살수있었던걸 제돈주고 사와서 배아파죽을뻔했었어요~~그래도 모든게 재밌는 추억이죠뭐~
원글님~
모쪼록 재미난 여행되시공 예쁜추억들 많이 만들고 오세욤~*^^*
나라야 가방이나 손수건, 거울 달린 화장품 파우치 같은거요.
누비 천으로 된 것으로 방수 가방도 있고 다양한데 가격대비 좋아요.
럄아이 꿀요. 왕실인증 설탕 0% 슈퍼에서 두병 사왔는데 잘 먹고 있어요. 튜브형은 맛사지 할때도 좋네요. 가격은 1.5리터 정도 뇌는 큰병이 6천원 정도 했어여.
여행가는데 뭘꼭 사와야하나요? --; 거기서 즐기다 오면되지.
방콕이 아니라 푸켓공항에서 샀던건데
코코넛 칩스가 있는데 아주 달지 않으면서 맛있어요. 누구 태국가는 사람있으면 이거 사다달라고 하고 싶어요. 간단하 선물용으로도 좋고요
나라야가방 유행은 오래전에 지나갔지만...취향에 맞으시면 추천합니다. 국내보다 많이 저렴해요.
그리고 짜뚜짝에서 가방(배낭 등)...짝퉁이지만 진품에 가까운것도 많고 저렴합니다. ㅎ
마트의 게맛살도 아주 맛나요 ㅎ 전 주로 꺼푸~(까르푸)에 다녔습니다.
아무곳에서나 쏨땀과 카놈찐이 정말 예술입니다 맛나요. 사오실 순 없겠고 많이 드시고 오세요~^^
태국에선 코끼리가 새겨진 냉장고자석...이거 선물하면 좋아요.^^
다들 좋아했고 오래 지나도 잘들 갖고 계시더군요. ^^
넵~
조언 해주신 분들 말씀 메모 했어요.
님들 말씀 읽어보니 더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님 여행지에서 뭘 사오든 말든 그것은 제 마음이에요.
더위땜에 짜증나셨나봐요?
꼭 사야 하는건 아닌데 제가 매번 가면 사오는것들은 몇가지 있네요.
대충 생각나는것만 적어보면...
야돔:비염이 있어서 코가 자주 막히는데 이만한게 없네요.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팔아요.
부츠에서 파는 스크럽제 :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페이스용 바디용 향 별로 사오네요.
머싱웨어 티셔츠 : 골프치는 부모님이 부탁해서 사다 드리는데 가격이 많이 저렴하더라구요.
모코나 커피 : 주로 커피믹스로 사오는데 여기랑은 가격차이가 커서 선물하기 좋더라구요.
너무 단 커피 싫어하시면 싫어할수도 있는데 블랙도 있으니까..
다비도프커피 : 이건 병에 든걸로 사는데 한국보다 월등히 가격이 저렴해요.
인스턴트지만 블랙으로 타먹으면 향도 좋고 맛도 좋아서 여기서도 자주 사먹거든요.
빅씨나 까루프 같은 대형 마트보다 터미널21 지하 슈퍼가 더 싸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파인 아로마가 제일 맛있네요.
폰즈 파우더 : 바디용 파우더인데 아기들 쓰는 베이비 파우더처럼 쓰면 좋아요,
겨드랑이나 무릎 뒤 같이 땀 많이 나는 부분에 살짝 바르면 땀도 안차고 냄새도
안나고 은은한향이 좋더라구요.
와코루 속옷 : 여기랑 비교해서 엄청 저렴하기도 하고 더운 나라인지 팬티의 경우 봉제선이 없어서
입어도 잘 티도 안나고 브라의 경우도 단순한 디자인이라 여름에 입기 좋아요.
입어보고 살수 있으니까 사이즈가 좀 다를수도 있으니까 꼭 입어보세요.
로빈산 같은곳이 저렴한편인데 가격핑몰에도 행사 많이 하니까 아무곳에서 사셔도 될꺼예요.
로레알제품 : 썬크림도 그렇도 가격이 많이 싼편이에요. 썬크림도 8~9천원 정도면 살수 있고
수분크림 바디용품 다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수분 크림은 국내 면세점에서 1+1하는
가격이 좀 싼 경우도 있는데 그런거 아니면 태국이 훨씬 싸더라구요.
벤또쥐포 : 제 입맛에는 별로인데 다들 좋아해서 사오네요.
가격이 저렴해서 선물로 돌리기도 좋아요.
맥주 : 싱하, 창, 레오 등 현지 맥주도 사와요. 여기서는 비싸기도 하지만 창이나 레오는 팔지 않아서..
그리고 김과자랑 와사비 과자도 사와서 맥주랑 잘 먹네요
와코루, 트라이엄프 속옷 추천을 아무도 안해주셨네요.
2+1 뭐 아런식으로 속옷가게에서 프로모션도 하고, 텍스 리펀드도 해줍니다.
큰 쇼핑몰에 가게들 많이 입점해있어요.
브라 입어볼 수 있고, 컵의 종류도 다양해요.
가격이 한국보다 훨 싸서 괜히 흥분해서 ㅋㅋ 엄마,여동생,조카 등 식구 포함 친한 엄마들 속옷 엄청 사서 선물했어요.
카오산 로드에서 남자용 얇은 나시들 사천원 정도 해서(가서 보시면 뭔지 아실겁니다.엄청 널려있어요)두어장 사서 여행 내내 남편 잘 입었구요, 삼만원 정도 하는 엄청 비싼!!! 하지만 너무 독특하고 예쁜 티셔츠 사서 입을때마다 기분 좋아합니다.
까르푸는 이제 없어요.
빅씨(Big C)로 통합되었어요.
교민들이 한국갈때 선물로 유기농설탕. 깨. 생땅콩. 껍질 벗겨진 녹두. 코코넛오일. 꿀 이런것들 주로 사갑니다.
쿠션사왔는데 넘 이뻐요. 담에 갈때는 침대커버를 살까하는중이예요.
부츠에서 화장품 사고 싶네요. 그외 Gourmet 수퍼마켓은 제가 제일 좋아합니다.
짐톰슨 스카프~
윗님도 저랑 비슷한 추천을 하셨네요
아로마나 바디제품 짐톰슨넥타이 사와요
고메서도 사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먹는건 좋아하지 않아서
와코루 나 트라이엄프 속옷- 특히 c 컵 이상의 큰 분들 강추
자주 가서 다른건 이젠 그냥 그래요 그냥 과일 해산물 실컷 먹고와요
속옷에 관심이 그닥 없어서...^^;;;
맞아요 와코루...저렴해서 많이들 사간다하더군요.
현지인들이 제가 와코루 매장에서 제거 한장만 사가니 오히려 왜??? 하면서 놀라더라는 ^^;;;;
꺼푸~가 없어졌군요. 까르푸로 얘기하니 못알아듣고 한참 헤매던 택시기사 덕분에 꺼푸~가 입에 달려서..
사실 제가 일주일에 서너번씩이나 놀러가고 시간때우러 가고 했던 곳이 테스코 로따스..인데요. ㅎ
거기 하도 다녀서 그 큰 건물 구석구석이 아직도 기억나요. 그런데 거길 까르푸로 기억하고 있었네요 ㅡ.ㅡ;
제가 아는 분도 오실때마다 초콜릿이나 피 제거된 녹두 많이 갖고 오시더군요.^^
거기 파우더도 좋아요. 그리고 지역 이름은 잊었는데 불법씨디 천국인 곳도 있어요.^^;;
로레알 화장품을 전 거기 가서 첨 썼는데 저렴해서 골랐던게 한국오니 좀 비싸서 놀란 기억 있어요.
지금 다시 가면 잔뜩 살텐데...^^;;;;
와코루(딸아이꺼 포함), 로레알, 그밖에 파로돈탁스 치약이요
와코루 트라이엄프 속옷 엄청싸서 많이사왔어요.
아, 파우더도 싸고 더울때 쓰기좋아요. 쿨링효과있어서요.
파로돈탁스랑 약국에서 판매하는 잇몸 보호용 치약들 싸구요.
와우~다음주 푸켓가는데 저장ㅇ~
방콕 리스트 감사합니다.
방콕~
가고 싶어라.
저도 다음주 방콕 파타야 가는데 참고 할께요~댓글 써주신 분들께 감사해요~^^
메모합니다.
방콕정보저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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