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대!
'13.8.6 11:37 AM
(223.62.xxx.112)
필요하죠.
2. 전
'13.8.6 11:38 AM
(175.210.xxx.10)
동남아는 그냥가지만 유럽엔 컵라면 꼭 챙겨가요. 국물생각이 꼭 나더라구요.
3. ...
'13.8.6 11:39 AM
(61.105.xxx.31)
무조건 챙겨 가야죠. 저 아는분은 캐리어 하나는 온통 먹을꺼 였어요 ㅎㅎ
4. ....
'13.8.6 11:42 AM
(58.237.xxx.237)
유럽모기 동남아모기 못지않아요. 거기 방충망도 없는경우가 많아서 넣어가세요. 그리고 자유여행인가요 패키지인가요? 패키지면 꼭 한국식당을 하루나 이틀에 한번은 가더라구요. 그럼 별필요없죠...
5. 제목만
'13.8.6 11:43 AM
(124.182.xxx.253)
제목만 보고 식성에 따라 꼭 가져갈 필요는 없다고 하려 했는데, 아이 식성이 한식선호이면 꼭 가져 가세요.
튜브에 들은 고추장 이랑 라면 몇가지 가져가면 될거 같아요. 참치는 거기도 팔고 무거우니까..대충 입맞에 안 맞는다 싶어도 고추장 넣어서 비비면 괜찮더라구요.
6. 원글
'13.8.6 11:45 AM
(59.12.xxx.36)
자유여행이예요.
자유여행이니 배낭 큰것만 가지고 가니 절대 다른것 못가지고 간다고 ㅜ ㅜ
남편을 어찌 꼬셔야 될지,,
7. ....
'13.8.6 11:46 AM
(175.197.xxx.186)
전, 서유럽 갔을때만, 저렴한 부직포 가방을 아예 컵라면 2박스로 챙겼네요..
서유럽 호텔의 조식을 정말 동남아의 게스트하우스보다도 못하다라고 생각들 정도였습니다.
컵라면 챙기시면, 작은 커피포트도 같이 준비 하시는게 좋습니다.
8. 음
'13.8.6 11:46 AM
(108.35.xxx.16)
완전 필요합니다. 정말~ 꼭 챙겨가세요.
9. ..
'13.8.6 11:48 AM
(223.62.xxx.99)
컵라면은 뜯어서 용기를 포개서 넣으면 부피가 적어지니 가져가시는게 좋아요. 누룽지탕도 먹을만 해요.
10. 후회
'13.8.6 11:49 AM
(124.182.xxx.253)
안 가져 가시면 정말 후회 하실거예요. 전 한식 그냥 그런 사람인데, 여행가서 어쩌다 먹는 라면은 진짜 꿀맛 이예요. 왜 더 안가져왔나... 컵라면은 부피 많이 차지 하니까 봉지라면만 가져가도 전자렌지 있으면 돌려먹기 쉬워요.
11. ..
'13.8.6 11:49 AM
(61.74.xxx.117)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는 그나라 음식을 먹어보는게 좋은 경험이 됩니다. 음식을 통해 그나라 문화를 느낄수 있고요.. 어른 이라면 모르겠지만 아이라면 아직 식습관이 완전히 정해진게 아니니까 여러 음식을 접해 보라고 권하고 싶군요..그리고 한식이 그리워도 그런 고생을 좀 해보는 것도 기억에 남겠지요. 단지 편하고 집에서 먹는 것처럼 그대로 먹고자 한다면 그냥 여행가지 말고 집에서 지내는게 낫습니다.
12. 드림키퍼
'13.8.6 11:50 AM
(223.62.xxx.52)
컵라면 까서 내용물 모아서 봉지에넣고 컵은 포게서 가져감.
아니면 스프만 가져가 스파게티랑 끓여서 ..ㅎㅎ.짜파게티 스프도 좋음.
김치볶음통조림 최고! 고추장 필수! 스파게티, 밥이랑 비벼먹음 죽음..ㅎㅎ
13. ....
'13.8.6 11:51 AM
(211.243.xxx.143)
며칠 가는데 그러세요.
자유여행인데 짐 불리면 힘들죠.
그냥 튜브고추장 하나 넣고 식성 안맞아도 배고프면 다 먹게 되구요.
그렇게 다녀오면 그쪽 음식 생각나서 식성도 약간 변하구요.
여행 다니는 세상이 되었는데 음식 이것저것 다 잘먹으면 좋은거죠.
14. 원글
'13.8.6 11:57 AM
(59.12.xxx.36)
단비같은 조언글 감사드립니다.
17일 다녀오거든요.
지금 남편도 아이랑 둘이 자유여행 가려니 좀 예민한 상태더라구요ㅜㅜ
어찌 꼬시나.
어제 모기향 말했다가 버럭 ㅜ ㅜ
참 옷이 너무 많은가요?
15. 한강
'13.8.6 11:59 AM
(211.114.xxx.161)
라면가져가시면 작은 포터 꼭챙겨가세요
이거 없으면 라면 못 먹습니다
16. 원글
'13.8.6 12:00 PM
(59.12.xxx.36)
포터요? ㅜ ㅜ
거기 뜨거운물 없나요?
라면도 안되는데 포터는 더 어림없을텐데,,,
전자렌지도 없을까요?
17. ...
'13.8.6 12:00 PM
(59.15.xxx.61)
컵라면은 많이 가져가지 말고...2개 정도.
튜브고추장은 필수!!
유럽에도 볶음밥 비숫한거 있잖아요....거기에 조금 비벼 먹으면 죽음임.
머 좀 느끼한 음식에도 조금 석으면
우리나라 고추장의 신비를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깻잎통조림이 맛있더군요...여기서는 안먹을 맛이지만.
지금
울 작은 딸이 유럽여행중인데
동서양 안가리고 뭐든지 잘먹는 아이라 아무것도 안가지고 갔는데
한 달쯤 지나니 죽겠답니다.
유럽음식 짜고 달고...컵라면 간절하답니다.
우리애도 간편한 베낭 하나 간단하게 꾸려서 달랑거리면서 갔습니다.
옷은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민박가면 빨아입을 수 있어요.
18. 네네
'13.8.6 12:04 PM
(118.35.xxx.240)
라면은 필요하더라구요. 전 안가져갔거든요ㅋㅋㅋㅋㅋ하지만 깨달았죠. 한국의 맛은 라면이라는걸.....한달여행이라 중간중간 한인민박에서 한식먹었지만 라면제공 안되는곳들이라....귀국하자마자 연속3끼를 라면만 먹었어요. 모기는 에어컨이나 선풍기없어서 창문열고 자야하는곳 아니면 괜찮았어요
19. 동남아는
'13.8.6 12:09 PM
(211.176.xxx.160)
안가져가도 유럽은 꼭 가져가더라구요.
유럽엔 한식당도 별루 없고, 먹거리가 거의 빵,스파케티 뭐 이런 것들이라 나중엔 지친대요.
더구나 아이가 한식체질이면 여행이 아니라 고행이죠.
20. ..
'13.8.6 12:11 PM
(180.71.xxx.53)
저 두달일정에 음식은 하나도 안가져 갔는데요
막바지에 한국 일본마트 발견하고 정신줄을 놨었어요
현지인이 운영하는데 제가 라면을 하도 소중하게 껴안고 흐뭇해 하니까
보람찬 표정으로 엄지손가락 들면서 끓인물 필요하냐고 하길래
오케이 땡큐하고 바로 사발면 뜯어 부어 먹었어요
뭐 경험이니까 아빠가 괜찮다고 책임진다는데 너무 걱정말고 보내보세요
17일 정도면 버틸만 하고 애들도 그정도는 적응할 수 있을것 같아요
21. 여행 매니아
'13.8.6 12:12 PM
(175.197.xxx.121)
고추장보다 초고추장이 훨씬 유용해요
느끼함을 잘 잡아줘요
햇반(호텔에서 뜨거운물안에 넣어두면 먹을수 있어요)+맥도날드에서 샐러드구입+참치캔+초고추장하면
회덮밥 비스무리 된답니다
저는40일 유럽여행할때 이거 먹고 버텼어요.샐러드도 2유로인가..암튼 저렴해요
22. dma
'13.8.6 12:13 PM
(108.35.xxx.16)
유럽 호텔에다 차 마시게 뜨거운 물 달라면 다 줘요. 포트 없어도 괜찮아요.
23. ...
'13.8.6 12:16 PM
(175.114.xxx.42)
깻잎통조림은 제발 참으세요. 어디서 그거 먹나요?
음식 하나도 싸가지 마시라고 말리진 않겠는데요
솔직히 싸가지 말아야 할 음식은 있다고 생각해요.
깻잎통조림을 어디서 드신다는 건지...보통 냄새가 아니에요.
한인민박집에서 드실 거 아니면 절대 가져가지 마세요.
라면도 어디서 드실건지...호텔은 다 조리 못하게 되어있는데요.
저같으면 튜브고추장이나 몇 개 찔러주겠네요. 비상용으로요.
욕 먹을지 모르겠지만...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사실 어디 식당에서 음식 시켜서 이것저것 부시럭거리며 꺼내
다른 냄새풍기며 비벼먹는 거, 상당한 실례에요.
우리나라 한식당이 외국인이 와서 이런다고 생각해보세요.
너네 음식 이상해, 맛없어, 이거잖아요. 정말 안했으면 해요.
24. ...
'13.8.6 12:17 PM
(112.170.xxx.82)
유럽이고 자유여행이고 배낭하나만 가져간다는데 가는 분이 괜찮다는데 라면이랑 --;;; 참치캔이랑 --;;; 2주일정도 한식 못 먹어도 안 죽구요 애들은 특히 더 그러합니다 여행을 갔는데! 왜 먹거리를 바리바리 싸가나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닌데요. 가는 사람 맘대로 짐 싸게 내비두세요.
25. ..
'13.8.6 12:17 PM
(121.162.xxx.172)
부피 작은 고추장 튜브는 강츄 합니다.
컵라면 사서 짜 넣어도 되고요. 어른이면 고추가루도 .......뿌려 먹음 되거든요.
26. ..
'13.8.6 12:21 PM
(218.48.xxx.169)
꼭 가져가세요!!!!!!!!!!!!!!!!!!!!!!!!!
짜는 고추장 완전 필요.... 친구들과 함께 갔던 유럽여행에서 마지막 남은 컵라면 먹으려고 난리 난리 ㅋㅋㅋ저도 여행가면 현지 음식 먹는게 여행의 묘미!!!!!!!!!!! 라는 사람이지만 여행 막바지엔 정말 라면 국물 한모금 먹고 싶어집니다. ㅠㅠ
27. ....
'13.8.6 12:28 PM
(146.209.xxx.19)
모기향보다 뿌리는 모기약 off가 잘 들어요.
28. 저는 필요 없었지만
'13.8.6 12:28 PM
(222.236.xxx.217)
완전 한국 식성이라니 챙겨 보내는게 좋을것 같네요.
전 이번에 동유럽 가는데 처음으로 튜브 고추장 챙겨 가보려구요~
29. 가져가지 마세요
'13.8.6 12:35 PM
(220.117.xxx.122)
정 뭣하면 튜브고추장정도? 몇개 가져가시면 되죠. 아빠랑 가는데 설마 굶기겟어요. 글고 배낭들고 가는데 아빠가 아들 짐도 챙겨야할텐데.. 스위스 산정상가도 컵라면 나눠주는 세상이에요. 어디 오지탐험가는것도 아니고. 가면 한국식당잇고요 한인슈퍼도 잇어요. 그냥 짐 가볍게 보내세요 가기전에 힘뻐지겟어요.
30. ..
'13.8.6 12:36 PM
(112.149.xxx.54)
라면스프처럼 포장된 미소된장국 사가면 좋아요.
몸 안좋거나 배앓이 할 때 뜨근하게 마시면 힐링되는 기분...
마트에 가면 캘리포니아롤 많이 팔고 있으니 밥 생각나면 사먹어도 괜찮아요.피자도 가끔 사먹고...
애들 데리고 유럽은 다섯번 다녀왔는데 애들이 갈수록 한식 안찾아요.프랑스에서 2주 머무는 동안 한식집 한번도 안갔어요.
31. ^^;;
'13.8.6 12:42 PM
(211.243.xxx.143)
평소에 아이들 음식 서양식으로 이것저것 안먹어도 해서 먹이시면서 맛만 보여줘도
나중에 외국 나가서 안가리고 다 잘먹습니다.
그리고 좀 잘먹고 돌아다니면 보름정도는 참을만 하구요.
튜브고추장, 멸치조림은 압축해서 나눠서 조금만 넣어주셔도 거의 지장 없어요.
32. ...
'13.8.6 12:46 PM
(14.63.xxx.214)
여행가는 사람이 마다하는데 많이 보낼 생각 마시고
고추장 튜브 정도만 보내세요.
아이가 정 아무것도 못먹으면 아빠가 수퍼에서 컵라면이라도 사서 먹이시겠죠.
너무 걱정 마세요.
33. dlfjs
'13.8.6 1:39 PM
(118.221.xxx.32)
재작년에 갔는데
다들 자주 다니는 분들인지 하나도 안싸오셨더군요
저도 자주 가지만 혹시나 해서 컵라면 두어개 햇반 두어개 가져갔다가 속느끼 하다시길래
드실래요? 했다가 다 뺏겼어요
더구나 한식 식성이면 저녁에 호텔방에서라도 좀 먹는게 좋아요
패키지 경우 식당에선 못먹으니까요
있으면 좋아요- 컵라면 두세개 에다 튜브 고추장 두어개 넣어주시던지 비행기에서 챙기라고 하세요
유럽갈때 담배, 고추장 라면 가져가서 현지 가이드나 교민주면 좋아하고 민박이나 식당에선 돈 대신 받아요
그리고 뿌리는모기약은 가스때문에 화물로도 못가져가요
34. **
'13.8.6 1:43 PM
(124.52.xxx.4)
-
삭제된댓글
배낭매고 가는 자유여행이라면 절대 말리고 싶네요.
옷만 가져가도 배낭 무거워요
유럽은 여름이라도 추울것에 대비해서 잠바도 챙기고 하다보면 짐 무거워요.
남편분이 아이들까지 챙겨야하는데 짐이 무거우면 큰 부담이 될거예요.
전 30일 배낭여행시 최대한 짐을 간단히 꾸려서 작은 배낭 매고 다녔는데도
짐이 어깨를 짓눌러서 담에 온다면 더 가볍게 와야지 했답니다.
맘이 안놓이시면 튜브 고추장 하나 넣어주세요.
아이한테는 타국의 음식이 분명히 입에 안맞을거다.
그래도 마음을 열고 맛있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불평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아놓으시고...ㅋㅋ
신발 편한거 신겨서 보내세요.
35. mi
'13.8.6 1:52 PM
(121.167.xxx.82)
유럽 거주 했고 여행 많이 했습니다. 유럽 현지 마트가도 신라면 컵 파는 경우 많습니다.
컵라면 일단 두 어개 정도만 챙기고 부피적은 튜브 고추장 정도 하나 넣어가면 어떨까 싶네요.
그정도는 무게 부담도 없으니.
36. 제발ㅜㅜ
'13.8.6 1:59 PM
(114.29.xxx.137)
깻잎장아찌 추천은 기가 찰 뿐이고 하다못해 햇반 냄새도 엄청 나요
미국과 유럼에서 두루두루 오래 살았지만 한국분들처럼 음식에 목매면서
이미지 해치는 경우 보는 경우는 드문 것 같아요
정 안되면 고추장 좀 가져가더라도 다른 음식은 제발 좀 자제해 주세요ㅠ
37. 제발ㅜㅜ
'13.8.6 2:00 PM
(114.29.xxx.137)
그리고 가보는 지역의 음식을 즐기는 것도 여행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38. ....
'13.8.6 2:07 PM
(115.89.xxx.169)
가보는 지역의 음식을 즐기는 건 당연히 맞지만
17일 세끼를 모두 현지 음식으로만 먹어야 하는 건 괴로운 거 맞죠..
(그건 모든 나라의 여행자들이 외국 여행할 때 다 마찬가질 듯. )
어린 아이와 배낭여행한 부부 수필기 읽으니 아이들에겐 조미김이 필수인 듯합니다.
밥에만 싸줘도 잘 먹는다고..
39. 전 반대라 햇는데
'13.8.6 2:58 PM
(220.117.xxx.122)
원글님 아무래도 음식장만 하러 가신듯 ^^
유럽 한인 민박 잇어요 거기 묵으시면 한식 걱정 안해도 되는데... 외국애들도 빵 쨈 이런거 싸올까요? 우리나라 여행올때? 갑자기 궁금해져요.
여행은 구경의 묘미. 짐은 최대한 가볍게... 외국까지 가서 돗자리 피고 앉아 라면 먹으러 가는 거는 아니니... 라는게 제 생각이고 정 한식이 먹고 싶으면 한식당, 아님 현지 슈퍼의 일본 롤 먹으면 그냥저냥... 그런 맛에 다니는거죠. 그래도 아들은 아빠랑 17 일이나 여행하다니 부럽네뇨
40. 원글
'13.8.6 4:11 PM
(59.12.xxx.36)
아니요,, 아직 안갔어요^^
여쭤보면서 고민했는데 세끼 사먹으면 돈 많이 든다는 말씀에 적극 남편 설득하려고
글 사진 찍어서 카톡으로 남편한테 보냈더니 튜브 고추장하고 컵라면 2개정도 허락했어요.^^
저녁에 한두번 정도 엄마 그리워하며 먹으라고 하려구요.
자랄때 가족과 여행한번 잘 못가본 저는
우리 아들이 부럽네요.
몇달마다 여행을 다니니,,
41. ㅇㅇ
'13.8.6 4:45 PM
(223.33.xxx.59)
저는 스프만 가지고가서 호텔 뜨거운 물에 타서 마셨어요.
추울때가서 그랬는지 너무 좋더라구요.
부피걱정되시면 스프두어개씩 챙겨주세요.
42. 이게
'13.8.6 5:37 PM
(112.170.xxx.237)
여행가서 몸 고단하고 밖에서 사먹는밥 물릴때쯤 한번 먹어주면 기분 좋거든요..진짜 힐링되는..
그리고 저녁이 부실했거나 넘 일찍 먹을경우도 컵라면 하나 숙소에 있어주면 든든하구요..
여행에 출장 많이 다니고 한식 딱히 안 찾아도 컵라면은 한두개정도 챙겨가요.
미국도 아니고 유럽에선 컵라면(한국꺼) 찾기 쉽지도 않구요. 컵라면식으로 물부어먹는 누룽지도 있더라고요
그거랑 컵라면 하나랑 둘이서 나눠먹으면 여기까지 이 고생하러 왜 왔나 싶구..ㅎㅎㅎㅎㅎ
43. 라면
'13.8.6 5:44 PM
(182.222.xxx.254)
스넥면 스프 맵지않아서 좋아요.
스프만 물에 타서 빵이라으먹어도 살 것 같아요
44. ..
'13.8.6 5:54 PM
(211.247.xxx.130)
완전 완전 필요해요.
컵라면은 부피가 크니 신라면, 나가사끼 짬뽕 라면 사갖고 가세요.
남자들 군대에서 먹는것처럼 봉지라면(봉지를 조금 개봉 후 뜨거운 물붓는거)해서 먹으니
꿀맛이었어요.
피자, 파스타, 빵도 하루이틀이죠.
튜브 고추장도 꼭 챙겨 가세요.
누룽지도 좋아요.
45. 몇개라도 가져가심
'13.8.7 5:29 AM
(89.74.xxx.66)
아껴가면서 먹는게 꿀맛입니다. 어디서 주무실지 모르지만 유스호스텔 같은데 주무시면 공동주방이 있는 곳도 있으니 그냥 라면도 몇개 가져가심(짜파게티나 비빔면) 별미로 좋아요. 부피도 컵라면 보다 안나오구요. 넘 많이 가져가실 필요는 없는게 안되면 중국식당이나 동남아 음식이라도 먹으면 (좀 저렴한 편이죠) 어느정도 위로가 됩니다.
저희도 한 닷새까진 아무것도 안가지고 가는데 그것보다 길어지면 일인당 라면 한두개 정도는 챙겨간답니다.
46. ^^*
'13.8.7 6:48 PM
(183.109.xxx.91)
QNFJQ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