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처음 가는데 예약하려고 보니 이스탄샤,노블리안,빨라시오가 있네요.
아기랑 가는데 어느동이 좋을까요? 가보신분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쏠비치 처음 가는데 예약하려고 보니 이스탄샤,노블리안,빨라시오가 있네요.
아기랑 가는데 어느동이 좋을까요? 가보신분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노블 추천! 농담으로 귀족방이라고. 서민들은 해변에서 먼곳으로 방을 ㅋㅋ 노블은 바다 전망임, 해변가기도 좋아요, 아기랑 아쿠아월드 가봐야 돈만 아깝고; 그냥 바닷가 나가서 노는게,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암튼 노블이 전 젤 좋았어요
네이버로 지도 찾아보니 이스탄샤A, 이스탄샤B, 팔라시오, 이스탄샤C라고 되어 있는데
쏠비치 정식 홈페이지에는 이스탄샤, 팔라시오, 노블리안 이네요..
뭐가 뭔지.. 다녀오고도 기억이 안 나네요 ㅠ
제가 전에 간 곳이 지도의 위치상으로는 이스탄샤 B가 아닌 가 싶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이스탄샤 A는 바다 조망이 아니고, 설악산 조망인 것 같아요..
사실 조망이야, 방에 들어선 순간이랑, 아침에 잠깨면 잠깐 보고 마는 터라,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들어선 순간은 에뻐서 좋아요^^~
식당 뭐 이런 거 가까운 것은 팔라시오가 아닌까 싶은데..
확실치는 않지만요..
비 내리면 가까운 게 편하겠죠..
그런데 식당 가까운 쪽은 실외주차공간이 좀 협소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아무래도 부대시설 때문에..
대신에 지하 주차공간이 있었어요.
지하 주차공간에서 식당, 아쿠아월드로 직접 연결되는 통로도 있었던 듯 해요(비 안 맞고 다닐 수 있게)...
제 기억으로는 그 길이 굉장히 멀고? 나름 직선길인데도 왠지 모르게 길을 잃을 것 같은 불안감이 있더라고요..
중간 중간 샛길 하나 다르게 들어서면 내가 어디서 왔는지 헷갈리는 ㅠㅠ
길치라 그런가 ㅠㅠ
저는 차라리 이스탄샤 B 괜찮았어요..
바로 앞에 차 대서 짐 내리기도 편하구요..
노블리안은 어딘 지 모르겠어요 ㅠㅠ
노블리안이 어디냐면 아쿠아월드 실외수영장있죠, 거기로 나와서 바로 바닷가서 놀수 있잖아요, 그 바닷가에서 바로 앞에 있는 동이 노블이예요. 노는 바닷가에서 젤 가깝고, 아쿠아월드 가깝고요. 이스탄샤는 아쿠아랑, 바닷가랑, 상점, 호텔에서 젤 멀어요, 지상 주차장이랑 가까워서 좋을지 몰라도 노는데는 젤 안조아요!. 노블이나 빨라시오가 전망뿐 아니라 애들 델고 놀기 좋아요. 그래서 노블이 젤 처음에 매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