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후다이어트는 굶는 게 답인가요?

콜링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3-08-06 09:46:52

제가 임신하고 살이 거의 10키로 가량 늘었는데요

아이 낳고 이제 몸도 회복된 것 같아서

이제는 정말 출산후다이어트를 해야해요 ㅠㅠ

제가 여기저기 출산후다이어트 어떻게 했는지 물어봤는데

다들 음식량 조절이 젤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다들 거의 굶어서 출산후다이어트 하셨다고..

 

근데 제 의지로는 정말 다이어트 못하거든요 한 번도 성공해본 적이 없어요.

정말 이대로는 건강도 걱정돼고

우리 아기한테 건강하고 이쁜 엄마 모습 보여주고 싶은데

맘대로 잘 될지 걱정이예요.

 

울 언니는 저보다 먼저 아기 낳았는데 메디스캔인가

출산후다이어트 관리해주는 병원같은데 다니면서

빼더라구요. 지금 거의 예전 몸무게 되찾았어요.

그래서 언니가 자기랑 같이 다니자고 꼬시는데

관리해주는 병원 다니면 확실히 빠지긴 하나요?

울 언니가 독해서 잘 뺀건지.. 저도 잘 될까요?

 

보통은 음식 조절로 감량하시나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IP : 106.242.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8.6 10:05 AM (211.177.xxx.115)

    광고같아요

    혹시 아니라면

    관리해주는 병원에서 24시간 감금상태로 주는것만 먹고 시키는대로 하는게 아닌이상
    아~무소용 없어요

    그렇다 해도_단식원 경험자 ㅜㅜ_끝나고 폭풍 식욕에 요요 장난아니에요 ㅎㅎ 심지어 빠진 몸무게의 2배가 늘었 ㅜㅜ ....
    웹툰 다이어터 보시고 병원 관리받을 돈으로 pt 받으세요..

  • 2. 돈들여 살빼는거 반대
    '13.8.6 10:08 AM (121.100.xxx.169)

    저녁만 안먹어도 빠져요. 단... 너무 일찍하면 안돼고,,, 최소 백일은 지난후 시도하세요.
    저녁만 안먹어도 몸무게 원상복귀하는데,,몸매복귀는 운동해야해요

  • 3. 운동
    '13.8.6 10:30 AM (114.205.xxx.201)

    밥은 먹어야지요. 간식까지 챙겨 먹어야죠. 아기 키으려면 체력이 중요하죠.

    운동은 집안에서 꾸준히 하세요. 전 아가 재워 놓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스트래칭, 윗몸일으키기등)

    했어요. 윗몸 일으키기 틈틈이 하다보니 뱃살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698 나이 40넘어 1일 1식 괞찮을까요? 6 질문 2013/10/20 2,956
309697 경력증명서에 원하는 내용을 써주질 않아요. 3 답답 2013/10/20 1,161
309696 쌍꺼풀 재수술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8 절실해요 2013/10/20 4,840
309695 아까 고구마 글 올라오지 않았나요? 3 잉? 2013/10/20 1,184
309694 지하철을 뚫으면 바닥이 꺼지지 않을까요? 8 지하철 2013/10/19 1,816
309693 전북 변산인데요, 수산시장에서 뭐 사갈만한거 있을까요? 1 여기는변산 2013/10/19 1,260
309692 그것이 알고 싶다..보고 있어요...돈이 뭔지 참... 3 돈이 뭔지 2013/10/19 2,734
309691 장례식에 이 가방 들고 가도 될까요? 5 가방 2013/10/19 6,320
309690 탁구 쳐보신분들 가슴살도 빠지나요?? 고민중 2013/10/19 850
309689 sbs 그것이 알고싶다. 사랑, 믿음, 사랑?(개뿔) 사기.... 4 대한민국당원.. 2013/10/19 1,989
309688 조언 구해요. 4 어찌할지.... 2013/10/19 521
309687 영화 그래비티 고증 오류들 1 2013/10/19 2,151
309686 딸의 결혼식 6 매취 2013/10/19 2,249
309685 왕십리 - 신당 - 금호 권역 5 2013/10/19 1,414
309684 너무인원이 없는 가정 어린이집 3 엄마맘 2013/10/19 2,762
309683 삼겹살 방애서 구워먹을 때 5 정무 2013/10/19 1,591
309682 노린재 라고 하나요? 그런 벌레가 집에 자꾸 들어와요 7 어떡하죠? 2013/10/19 16,266
309681 베르너 채칼 질렀어요 7 나도 요리사.. 2013/10/19 4,802
309680 냉난방기 60만원 할인 ^^ 2013/10/19 614
309679 쉐보레 시에프에서 윤후가 뭐라고 말하는 건가요? 4 ... 2013/10/19 2,274
309678 결혼의 여신 3 에휴 2013/10/19 3,263
309677 간장게장은 얼마나 숙성후에 드시나요? 2 간장게장 2013/10/19 1,101
309676 성유리 눈왕때 코디가 혹시 정윤기였나요?? 2 .. 2013/10/19 2,891
309675 명일동에서 검단산 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11111 2013/10/19 2,107
309674 얼굴크기 얘기나와서 말인데요 2 그래그래 2013/10/19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