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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원해지는 방법 나누기

원걸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3-08-05 23:51:47
목에다 하는 쿨링 스카프 를 물에 불리면 냉각 어쩌구 하잖아요 ㅋ
저는 물에 1 분 불려서 커지면 냉동실에 넣어 얼린다음
머리에 월계관 쓰듯이 하니까
너무 편안하고 시원해요
일단 머리띠 사이즈라서 무겁지 않고 너무 얼음 같지 않구요
스카프 모양이라 머리크기 조절해서 묶을수 있구요

저녁 밥 할때도 다른때는 땀 범벅인데 이렇게 하고 하니까 땀도 안나고 좋아요
두개 번갈아 가면서 쓰니까 선풍기 안틀고 누워서 시우ㅏㄴ하게 글올려요 ~~ 더위 많이 타시는분 해보세요
IP : 14.52.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루바닥에
    '13.8.5 11:53 PM (211.216.xxx.145)

    눕기요..제일 시원해요. ^^

  • 2. 저도 찬 맨바닥에 뒹굴뒹굴
    '13.8.5 11:55 PM (203.247.xxx.20)

    바닥에 아무 것도 안 깔고 누워서 체온으로 바닥 뎁혀지면 옆으로 뒹굴... 또 뒹굴.. 요새 열대야 이렇게 견디는 중이예요.

  • 3. ᆞᆞ
    '13.8.6 12:07 AM (175.115.xxx.9)

    마루바닥에 안깔고 누웠더니 시원은한데
    몸이 찌뿌등해요 ^*^

  • 4. 저는
    '13.8.6 12:25 AM (211.176.xxx.160)

    침대에는 마작자리
    베란다 매달린 빨래건조대에 안쓰는 넓은 이불 사시사철 걸어둬요.
    저는 주로 안방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늘유지,자외선차단,외부시선차단 아주 좋아요.창문과 공간이 띄어져 있어 바람도 잘 통함.

  • 5. 문 안여는
    '13.8.6 12:45 AM (121.162.xxx.47)

    창에 암막블라인드 내려놨어요..
    원래 모니터 뒤가 바로 창이라 눈 부셔서 달았던 건데..
    블라인드 한쪽만 내렸는데도 훨씬 시원해요..

  • 6. 무조건
    '13.8.6 12:51 AM (211.234.xxx.191)

    운동이요.. 아침 저녁으로 1시간씩 빨리걷거나 뛰기로 땀 좌악흘리고 샤워하고 찬물 드링킹하면 몸에 열기가 확 빠져요
    다이어트
    체력보강
    피서효과
    세라토닌과다분비로 가족들에게 친절해짐

    일석사조!

    여름에 돈안들고 이만한 피서없죠

  • 7. ......
    '13.8.6 12:52 AM (1.238.xxx.34)

    대야에 물받아서 발 담궈놓기요....
    근데 효과가 짧음..
    물이 금방 미지근해져요
    전 더우면 발부터 더워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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