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엔 티비가 없고 친정에 갔다가 우연히 같이 보게 되어는데 제가 본 거는 김지미 편이었네요.
완전히 한 인간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사생활을 집중해부하더만요. 은밀한 가정사까지 까발릴 기세...
당사자들의 동의는 받고 하나보죠?
제가 당사자들이라면 기분 별루일거 같은데 그런 프로가 별탈없이 계속 된다는게 신기
이미 고인이 된 전설의 스타들도 아니고 현재 생존해 있는 사람들인데..저희 집엔 티비가 없고 친정에 갔다가 우연히 같이 보게 되어는데 제가 본 거는 김지미 편이었네요.
완전히 한 인간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사생활을 집중해부하더만요. 은밀한 가정사까지 까발릴 기세...
당사자들의 동의는 받고 하나보죠?
제가 당사자들이라면 기분 별루일거 같은데 그런 프로가 별탈없이 계속 된다는게 신기
이미 고인이 된 전설의 스타들도 아니고 현재 생존해 있는 사람들인데..그거 보통이 아니예요.. 몇일전에는 고현정꺼도 했어요.... 본인은 알고 있나 깜짝 놀라겠더라구요...
나쁜프로인데 재밌어서 사랑과전쟁을 포기하게 만들었다는,,쿨럭. 근데 고현정이나 김지미 이런류의 가십거리는 이미 기사화 된것들 아닌가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런이야기
기사화된 거까지야 그렇다쳐도 한걸음 더 나가 뒷소문까지도 다루더라구요.
그 소문 진짜냐 뭐 그러면서.......
시댁갔다 우연히 배인순 편 봤는데 나와서 당사자와 주변인들 넘 싫겠더라구요. 만드는 사람들 완전 저질...
그냥 옛날 여성잡지에 나와서 기사들이 취재해서 쓰던 a양 b양 c양 등등.. 이런걸 좀더 정확하게 해서 말하는듯했네요
그러면서 옛날에는 이니셜밖에 말못했는데 지금은 좀더 말하는거같고
어쨌든.. 우먼잡지에 뒷편에 나올 내용들을 걍 방송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