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사카 어른들이랑

chelsea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13-08-05 23:24:57
부부 두 쌍 여행가는데 호텔만 예약햇어요ㅠ 맛집. 머스트 쇼핑가게 등등 특히 착한 가격에 맛도 잇는 맛집정보 같이 소소한 정보 알고 계신 82언니들 도움 좀 주세요!
IP : 125.178.xxx.18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8.5 11:27 PM (175.209.xxx.70)

    네일동 가보세요
    일본 가면서 네일동 안가보시면 바보임
    정보가 넘쳐흘러요 거긴

  • 2. ...
    '13.8.5 11:29 PM (59.15.xxx.61)

    죄송합니다만
    좋은 여행 계획하시는데 초 치는 소리 할게요.
    오사카 시청에서 조사했더니
    오사카 가정의 음식물 쓰레기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었다네요.
    거기도 먹는 거 안전하지 않은가봐요.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하여간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다 아시면서도 가시는거죠?

  • 3. chelsea
    '13.8.5 11:29 PM (175.114.xxx.47)

    ㅁㅁㅁ 님 네일동이 오사카 있는 맛집인가요???
    댓글 감솨해요

  • 4. 네일동
    '13.8.5 11:35 PM (1.234.xxx.26)

    네이버 일본여행 카페입니다.
    오사카는 전철 연결이 잘 되어 있어서 신사바이시, 난바역 사이 걸어가다보면 음식점들 많아요.
    사람 많고 느낌 좋은 곳 들어가는 것도 괜찮았고,
    음식점 찾아 다니기 보다 메뉴를 선정해서 찾아보세요.
    2일 관광권, 주레일패스 인가 사면 맛집들 나오고, 백화점 식당가도 괜찮았어요.

  • 5. 간큰 한국인이라고 기사도 났는데
    '13.8.5 11:45 PM (202.150.xxx.235)

    유럽관광객은 대폭 축소되었는데 한국관광객만 늘었다더니...
    안정불감증은 국민의 병인듯

  • 6. ....
    '13.8.5 11:49 PM (61.105.xxx.31)

    초쳐서 죄송 하지만 돈 내고 방사능 체험을 왜 하러 가시는지 모르겠네요
    오사카 세슘 검출은 이미 작년 이야기
    올해는 더 심하겠죠

  • 7. @@
    '13.8.5 11:52 PM (222.233.xxx.184)

    귀막고 뉴스도 안보고 사시는 분들 많은가봐요.
    그렇게 여기저기서 떠드는데도 가는거 보면

  • 8. .....
    '13.8.5 11:55 PM (112.150.xxx.35)

    호텔위치가 어딘가요? 난바쪽에 맛집 많아요 세숫대야 우동집 명란크림 우동 맛있구요~식신로드에 나왔던 25겹 돈까스집은 맛은 있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네요 킨류라멘도 맛있고...네일동 가입해서 보심 다 찾을수 있어요 난바에 있는 돈키호테는 24시간 이에요 온갖 잡화류 파는곳이에요 드럭스토어 쇼핑도 재미있구요 다이소, 천엔샵도 가보시구요 한큐백화점 지하 식품가에 줄서서 먹는 도지마롤도 꼭 사드셔보세요 살살 녹아요~ 마트서 호로요이 라는 맥주도 여자들 먹기 좋아요~

  • 9. .....
    '13.8.5 11:57 PM (112.150.xxx.35)

    앗 위에 천엔샵이 아니라 백엔샵이네요 ㅋ

  • 10. 보통
    '13.8.6 12:09 AM (99.226.xxx.84)

    네이버 등의 블로거가 올려놓은 여행기를 검색해보세요.
    그래야 사진도 보고 꼼꼼히 알 수 있어요.
    그나저나....오사카는 한국의 더위와는 비교도 안되게 더운 곳이니 각오 단단히 하세요.

  • 11. dd
    '13.8.6 12:11 AM (125.186.xxx.148)

    82에 드나들며 눈팅하셨음 방사능에 대한 정보는 대충이라도 읽어보셨을텐데...아마도 싼 가격에 해외여행 하고싶은 맘을 못이기신것같네요.그래도 아무리....저는 시댁에 시누이가 공짜로 여비 다 댈테니 가자고 해도 거절했어요.내 새끼들 델꾸...거길..어떻게...저도 갑상선에 혹이 작은게 하나 있어서 두렵구요.....

  • 12. ..
    '13.8.6 12:11 AM (175.198.xxx.129)

    기사까지 났는데도 가시는 분들 많네요..
    한국인들의 "설마"병은 전통적인 것 같아요,
    역사를 봐도...

  • 13.
    '13.8.6 12:18 AM (211.234.xxx.174)

    이런글보면 같은한국인으로써 정말 챙피하고 자존심상합니다 그나라에서는 얼마나 비웃을지ㅡㅡ바보나라에서 바보들왔다 할겁니다ㅡㅡ

  • 14. chelsea
    '13.8.6 12:37 AM (175.114.xxx.47)

    ......님 자세한 정보 감사해요.

  • 15.
    '13.8.6 12:51 AM (58.235.xxx.234)

    82에 드나들며 눈팅하셨음 방사능에 대한 정보는 대충이라도 읽어보셨을텐데...222222222

  • 16. ㅇㅇ
    '13.8.6 1:08 AM (125.186.xxx.148)

    원글님 이상하네요. 리플이 듣기 싫은 내용이 많긴하지만 어찌 그리 싹 안본척하고 우호적인 댓글에만 인사를 하시는지....진짜 일본여행 가시려는분 맞나요? 그냥 낚시글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런 낚시글 올려서 일본여행 가는 사람이 주변엔 꽤 있구나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는거 아닌가 싶은 의심이드네요.....댓글 다시는 멘탈을 보니 낚시같아서 하는 소립니다..후쿠시마 지원하던 미군들 백혈병에 시달린단 기사봤어요. 미 국방부 운영 성조기 신문이라네요..에효

  • 17. ...
    '13.8.6 1:36 AM (175.198.xxx.129)

    아마 원글님은 댓글들 보고 "유난들 떨고 앉아있네. 왜 저리 난리들이야?ㅎㅎ 일본인들이 다들 멀쩡히
    잘 살고 있는데 오지랍도 참.." 이러고 계시는 것 같네요.
    이런 생각 갖고 있는 분들에게는 아무리 말해도 전혀 소용 없어요.
    10년 뒤에 후회나 안 하시길..
    80년대 까지 한국에는 갑상선암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급증했죠. 그것에 대한 원인을 한국과 일본이
    똑같이 결론 냈어요.
    86년에 학생이었던 제 여동생도 갑상선 절제수술 했어요. 3일 전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881 로코는 확실히 6 ..... 2013/08/15 2,261
285880 서울대 투어(?) 계획 중이신 분 꼭 참고하세요. 2 2013/08/15 3,554
285879 파리여행 뭘준비해얄까요? 1 다정 2013/08/15 1,006
285878 이대 국제학부 9 ... 2013/08/15 4,862
285877 뉴스타파가 또 하나 준비중이군요. 6 이상한 나라.. 2013/08/15 1,678
285876 동해바다가 탁 트인 전망으로 해주는 펜션... 7 있나요? 2013/08/15 2,633
285875 투윅스 너무 재밌어요. 6 유끼노하나 2013/08/15 1,729
285874 무서운? 개 이야기 5 나루미루 2013/08/15 1,382
285873 면생리대 참 좋으네요 24 면생리대 2013/08/15 3,219
285872 로맨스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7 땅콩나무 2013/08/15 4,399
285871 강용석아... 너에게 할말이 있다... 5 어휴 2013/08/15 2,812
285870 바닷가 갔다가 허벅지가 너무 심하게 탔나 봐요... 아파요 2013/08/15 743
285869 눈물나게 힘들어요..누가 청소 정리 죰 해줬으면 좋겠어요 어디 .. 6 눈물 2013/08/15 2,591
285868 2호선 신대방역 부근으로 이사하려는데요. 3 ashley.. 2013/08/15 2,150
285867 주군과 태양은 어떤관계인가요? 9 둘이서 2013/08/15 3,096
285866 마트에서 파는 탄산수는 어떤거 있는지요? 5 이름몰라요 2013/08/15 1,939
285865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는데 일방적 이혼이 가능한지요 61 고민 2013/08/15 20,295
285864 물건 버리는 것을 싫어하는 남편 5 짜증나요 2013/08/15 1,947
285863 요즘 돼지고기 값이 미친듯이 치솟네요 5 ㅇㅇ 2013/08/15 2,117
285862 안방 문에 붙일 문구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 3 2013/08/15 1,198
285861 엄마의 갱년기 9 색채가없는 2013/08/15 3,796
285860 반지의 제왕 보신분..혹시 뒷얘기 기억하세요?? 13 재봉맘 2013/08/15 2,792
285859 멸치액젓 5년된거 2 한마리새 2013/08/15 1,933
285858 은밀하게 위대하게 질문요.. 1 jc6148.. 2013/08/15 998
285857 50대 근력운동은 어떤게 좋을까요 4 운동 2013/08/15 6,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