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지연, '남편한테 강남 5층짜리 건물 선물 받아'

호박덩쿨 조회수 : 17,835
작성일 : 2013-08-05 22:12:53
임지연, '남편한테 강남 5층짜리 건물 선물 받아'


어제 ‘비밀의 화원’ 보니까 역대 미스코리아 (眞) 들이 전부 모였는데
대략 30명 정도 되지않을까 싶더군요 근데 놀란것이 알려진 명성만큼 사는이는
임지연 정도이고 나머지는 그져 그렇거나 오히려 일반인보다 못했어요


즉, 지극히 높은데로 올라갔다가 다시 지하세계로 내려가는 오케스트라 연주처럼
또는 그리스도의 ‘승귀와 비하’처럼 저들에게도 운명의 굴곡사가 펼쳐졌던거죠>


그래서인지 임지연이 남편한테 생일선물로 받은 강남 5층짜리 건물 이야기 할때는
많은 출연자들과 관객들의 시선과 온갖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거 같더군요


그렇다면 이땅의 수많은 가난하고 버림받고 낙오되고 혜택받지 못한 음지의 사람들은
여기 이대로 그져 그렇게 탄식하고 절망하고 넉두리나 하다가 죽게되는 것일까요?


아니요! 그것은 아닙니다 never!


우리는 다시 오케스트라 연주처럼 높은데로 솟아 올라야하고 엑스타시의 정점에서
군무를 펼쳐가며 영원을 노래해야 합니다. 생명의 꼭지점에서 춤춰야 합니다 


파이팅! 우리인간은 죽지않습니다 never never never!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0804234904892 ..
IP : 61.102.xxx.1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8.5 10:13 PM (61.102.xxx.142)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0804234904892

  • 2. 호박덩쿨
    '13.8.5 10:13 PM (61.102.xxx.142)

    아이 날씨가 더워서 호박덩쿨 맛이 갔네 갔어

  • 3. .......
    '13.8.5 10:14 PM (59.0.xxx.47)

    뭔가 임지연씨 정이 안가는 스타일 인거 같아요 ......

  • 4. ...
    '13.8.5 10:15 PM (211.177.xxx.114)

    남편도 아니라면서요.....현지처...그리 자랑은 아닌거 같은데...정말 얼굴만 이뿌지 속은 텅텅 비었어요... 저걸 자랑으로 말하다니...

  • 5. 호박덩쿨
    '13.8.5 10:15 PM (61.102.xxx.142)

    그렇긴 한데요 성격은 좋더라구요 운도 좋고

  • 6. 지나갑니다
    '13.8.5 10:18 PM (175.223.xxx.60)

    그 재산 다 날리고 개털 ... 영화제작한다 말아먹고 제비한테 사기당하고....지금은 종편에 나와 옛날얘기하며 생활비버는 수준....

  • 7. 얼굴은
    '13.8.5 10:19 PM (121.161.xxx.251)

    예쁜데...그 예쁜 그릇에 든게 없다는게 함정.

  • 8. **
    '13.8.5 10:25 PM (113.130.xxx.32)

    아니.저런걸 방송에 나와서 자랑이라고 하는건가요? 참나..
    압구정 미용실이나 가서 저딴 자랑질을 하던가?
    대체 누가 진정 부러워하겠나?..ㅉㅉ

  • 9. ...
    '13.8.5 10:37 PM (182.222.xxx.141)

    옛날에도 답답하더니 여전하네요. 이미숙씨 전 남편한테 내연 관계였다가 버림 받았다고 주간지 인터뷰에 울고 불고 하던 기억 납니다. 이런 사람들 출연시켜서 뭐 하자는 건지 참. 종편에 나온거겠죠?

  • 10. ....
    '13.8.5 10:58 PM (180.224.xxx.59)

    사람들이 왜그렇게 임지연을 미워하고 싫어하나요?

    오히려 전.. 이미숙처럼 영악한사람보단 그냥 사람이 정이많고 우유부단해서.. 좀.. 천성이 착해서.. 그렇게 된듯 싶던데..

    그사람이 남에게 피해를 주고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왜그렇게 다들 날선댓글만 다는건지..

    그냥 한사람 한 인간으로써 봐주면 안되나요?

    다들 뭐가 그리 잘나신건지..

    임지연씨가 죄를 저지르고 죄값 안받고 전.. 누구뭐시기 처럼 그렇게 사는것도 아닌데..

    정말 댓글들이 살벌하고 무섭네요

    영민하지 못해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지만 지금은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치는 일반인과 비슷한거같은데..

    같은 여자들끼리.. 물어뜯을 필요는 없을듯 싶네요..

    기사 보니까 일본남자와 헤어지고 미국에 공부하러 1년동안 갔다온것도 같은데..

    제말은 그렇게 뒷담화할필요는 없는듯 싶어요

    그분 삶을 옹호하는건 아닌데 누구나 삶은 각기 다르게 살잖아요.. 나와 다르다고 비난할필요는 없을듯 해요..

  • 11. ..
    '13.8.6 11:58 AM (175.197.xxx.121)

    서민주부들 입장에서 보면 싫어할만하죠
    임지연이 경영하는 식당에서 알바해야하는 포지션이니

  • 12. 범죄자 맞는데요..
    '13.8.6 3:06 PM (121.3.xxx.247)

    홍성호 씨 때도 부인있는 상태에서 불륜, 간통이었고...

    그 일본인 남편도, 말이 남편이지 탤런트 누구 언니 소개로 하룻밤 몸팔러(매춘) 갔다가
    현지처로 들어선거니 이것도 간통, 불륜...

    나중에 호스트바 놀러다니고, 도박에, 마약까지 해서 위자료 받고 남자한테 버림받았다고...
    세상에 가장 밑바닥 범죄는 다 저지른거 같은데요. 도박, 마약, 매춘, 간통......

    그냥 카더라도 아니고 이 여자가 직접쓴 책, 당시 도서대여점에서 빌려서 직접본 내용입니다.
    그냥 조용히 살지...저렇게 깨끗하지도 않고 남한테 상처준 더러운 과거 팔아 생활하고 싶을까요.

  • 13.
    '13.8.6 3:58 PM (121.172.xxx.107)

    이미숙은 안그런가요?
    이미숙도 임지연 당시에 남편있는 여자 불륜 간통 저지르고 임지연한테 승!! 해서 남의 부인 뺏어
    결혼한 케이스.
    그당시 임지연과 이미숙이 유부남과 동시에 간통으로 들이대다가 임지연이 이미숙한테 패하고
    울고 불고 했죠.
    그당시 이미숙과 그 이후 이미숙은 평생 남자 호리며 살아온것 같아요.
    그렇게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뺏어서 잘 살았다면 또 모르지만 젊은 놈 만나 더러운짓 하느라
    늙은 남자 버리고 훌~~훌.
    정말 천박한 인생인거죠.

  • 14. 바보
    '13.8.6 5:56 PM (223.62.xxx.51)

    이여자는 그냥멍청하지 영악하지는 않은거같아요

  • 15. 에혀
    '13.8.6 8:59 PM (122.37.xxx.113)

    자기 인생 자기 꼴리는대로 산 거야 남이 상관할 바 아니지만
    뭐 자랑스런 이야기라고 낫살은 먹을대로 먹어서 TV까지 나와 저러는지..

    몸을 싸게 팔면 수치고 비싸게 팔면 자랑인가보군요.

  • 16. zz
    '13.8.6 9:30 PM (220.87.xxx.9)

    그냥 날라리~~~
    그엄마랑 친척인 사람 얘기 들으니, 딸이나 엄마나 똑같음.
    세컨드든 서어드든 이런거 하나도 안부끄러워하는 모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757 남편 대학동창녀가 술모임날 자꾸 만들려고 하는데 이냔을 진짜 10 으휴 2013/08/07 4,075
282756 풀메이크업 배우기에 좋은곳은 어디일까요? 3 궁금이 2013/08/07 1,016
282755 사진 전시회 추천해 볼께요. 4 ... 2013/08/07 918
282754 메이시스인터넷몰에서 한국으로 배송해주나요? 2 2013/08/07 603
282753 강릉 사시는 분, 강릉 터미널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은 3 어디에요? .. 2013/08/07 1,714
282752 언니와 조카에게 너무 서운합니다... 60 정신적독립 2013/08/07 19,306
282751 힐링이 피곤해 5 비뚤어질테다.. 2013/08/07 1,069
282750 민폐형 들이대는 남직원 짜증나요. 2 opus 2013/08/07 1,486
282749 "방송3사-종편, 국정원 국정조사 중계 보이콧".. 3 국민의 알권.. 2013/08/07 797
282748 삘 받은 교회ㅊㅈ의 놀라운 댄스..라는데 14 ㅋㅋㅋ 2013/08/07 2,897
282747 불교계도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가세 3 샬랄라 2013/08/07 621
282746 하정우는 몸짓이 남다르네요 11 사과 2013/08/07 4,157
282745 국정원 여직원..알고보니 7개월 특수훈련 받아 18 요원 2013/08/07 2,699
282744 직장맘인데..회사 관둘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35 어쩌쓰까 2013/08/07 4,906
282743 콜라로 녹 제거하기 3 생활의 지혜.. 2013/08/07 1,764
282742 인서울대라고 하면 4년제로 몇개나... 9 부산82 2013/08/07 2,516
282741 "朴대통령, 쿠데타10·26 직후 3억5천만원 수사비로.. 5 참맛 2013/08/07 790
282740 유리창 청소기 이거 써보신 분 계실까요? 나름 2013/08/07 692
282739 에르메스 든다고 다 귀티나는것 같진 않아요 16 . 2013/08/07 11,949
282738 위경련이 일어나서 회사 면접을 못봤어요... 2 ,,, 2013/08/07 1,513
282737 오이지요,제가 맛을 몰라 그럴까요? 9 하긴 했는데.. 2013/08/07 1,234
282736 미란다커가 이뻐요? 30 이미지 2013/08/07 3,885
282735 지하철 9호선 맥쿼리 항복하고 쫓겨나다! 12 박원순만세 2013/08/07 4,067
282734 김기춘 실장 ‘과거 발언록’ “노무현 대통령은 사이코… 하야해야.. 3 세우실 2013/08/07 829
282733 써본 에어쿠션 중 강추제품 5 경험 2013/08/07 3,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