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계신 저희 엄마가 단감을 무척이나 좋아하세요
홍시도 곶감도 아닌 오직 단감만.
그 외 수박이니 복숭아니 과일은 거의 입에 대시는 일이 없는데
단감만 유달리 좋아하시네요.
심지어는 당신 가시고 제삿상에 아무것도 놓지 말고 단감이랑 호박죽 올리라고 하시는 분 ㅡ.ㅡ;
늦봄에만 하더라도 어디 냉장되어 있던건지 오픈마켓에서 단감 올라오는게 있어서 주문해서 보내드렸는데
지금은 아무리 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네요
지금 단감 찾는건 너무 철모르는 짓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