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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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깨같은 작은벌레..
잡아도 잡아도 계속 나오네요. 안방에서 엄청 보이는데 7개월 아이가 있다보니 정말 미치겠네요. 워낙 오래된 집이라 벌레야 좀있기는했는데.. 어제도 한 50이상은 잡은거같아요.
그냥 아무 벌레퇴치제라도 사서 뿌려야할까요?
1. 혹시
'13.8.5 5:01 PM (1.245.xxx.147)날아다니기도 하나요?
애수시렁이 일 수 있는데... 사진 검색해서 비교해보시구요.
마른 곡식류나 밀가루, 부침가루, 간혹 마른 표고버섯에도 나타납니다.
박멸하려면 서식지를 없애야합니다.
구석구석 잘 찾아보세요.2. 권연벌레 맞는것 같아요
'13.8.5 5:08 PM (180.65.xxx.29)밀가루나 ,쌀,저희 아이 비스킷으로 미술시간에 집을 만들었는데 거기서도 나오더라구요
밀가루나 쌀 한번 보세요3. ..
'13.8.5 5:13 PM (182.219.xxx.83)날아다니지는 않아요. 권연벌레인지 헷갈리네요. 쌀은 열심히 봤는데 우선 찾아보고 약도 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4. 아 벌레 싫어요
'13.8.5 5:24 PM (125.177.xxx.76)아마 그거 날아다니는거 맞을꺼에요~
원글님이 그게 바닥이나 어디 앉아(?)있는것만 보셔서그렇지 그거 날아다니는 제가 생각하는 그 벌레가 맞는거같아요.
진짜 깨같이 쬐그맣고 진한검정?밤색?에 손으로 누르면 완전 빠지직(ㅠㅠ)소리가 나죠~
저도 집에서 올해 그벌레가 갑자기 나타나서 여기82에 글 올렸었더랬어요..;;;
말씀대로 곡식,밀가루,과자류..다 살펴봐도 없더라구요.근데 누워있다가 다리가 근질거려서 보면 다리에도 붙어있고..완전 놀래서 미치겠어요~ㅜㅜ
저도 원글님과 같이 묻어가요..
뭔 약을 써야 이것들이 완전 없어질까요...5. dlfjs
'13.8.5 5:34 PM (118.221.xxx.32)곡식 국수 같은데서 나와요
잘 찾아서 원인인 음식을 버리세요6. 저도
'13.8.5 5:45 PM (121.162.xxx.47)덕분에 싱크대니 이곳저곳 다 뒤집어 엎었는데 계속 나와요..
마지막으로 의심되는 곳이..
베란다 샤시하면서 천정을 나무로 댔거든요..
그 안에서 나오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해요..
비오킬 두통 뿌렸는데도 계속 나와요..7. dd
'13.8.5 9:01 PM (39.119.xxx.125)저도 이거 뭔지 알아요
어느 날부터 계속계속 나오는 걸 원인이 뭔지 모르고 소독만 했는데
어머님이 주신 누에로 만들었다는 환약이 서식지였어요
그거 다 버렸는데 아직도 나와요 ㅠㅠ
어딘가 다른 곳에 또 뿌리를 내렸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