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끝 무더위시작이랬는데..
잠깐 나왔는데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발 동동 굴렀네요ㅠ
장마끝 무더위시작이랬는데..
잠깐 나왔는데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발 동동 굴렀네요ㅠ
서울.. 번개 너무 무서워요ㅜㅜㅜㅜ
날씨도 깽판치네요
앞베란다 뒷베란다 오고가며 운동 하고 있어요.
비 들이치면 닫고 , 비 그치면 열고.
몇 분 간격으로 계속이네요.
하늘아 하늘아 언제 먹구름 걷어갈래...
시원해서 살만해요
시원하진 않은 희한한 날씨네요.
차라리 올테면 계속 쏴 내려서 지열이나 식히던가,
병아리오줌처럼 잠깐잠깐 소나기로 오니까
오히려 지열 + 수증기로 스팀효과.
내 인내심 한계를 보려나봐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