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의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머리로는 모질게 하자 생각하면서도
행여 제가 부모님 마음 다치게 하는 일인가 싶었습니다.
새겨듣겠습니다.
조언의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머리로는 모질게 하자 생각하면서도
행여 제가 부모님 마음 다치게 하는 일인가 싶었습니다.
새겨듣겠습니다.
지금 엄마가 쓸수있는 돈(잃어도 그만인돈을 3분의 1정도만)빼고 나머진 못쓰게 할듯 해요.
주식은 어쩌다 한번 벌면 그동안 잃은거 전혀 생각안해요. 그러다보면 정작 시간과 노력은 둘째고 다 합쳐서 원금만 되어도 뭔가 얻은걸로 여기더라구요.
다단계도 마찬가지지만, 숫자놀이로 현실파악을 못해요.
하루만에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지만 결국 팔아서 내돈이 되기전까지는 그냥 숫자인데 올랐을때 은행이자랑 비교해서 따지고, 내릴땐 인지를 못해요.
못된 년 소리 들으세요.
그게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주식도 도박입니다.
다잃어도 할수밖에 없는게 주식인데. .
어머님도 중독인거 같아요
아버지랑 상의해서 돈드리지 마세요
두분이 오천이 전재산인데 어디 주식을하세요
경제적인 지원은 모질게 끊으세요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세요..
그돈으로 주식하셔서 없어진다면 부모님 돕는거 그만하겠다 라구요.
개인 투자자 더구나 정보분석 잘하는 투자자들도 주식에서 손해보기 일수인데 엄마가
하는걸로는 절대 이익날 수 없다.
주식을 그만두시던지 제가 도와드리는걸 포기하던지 결정을 하샤야 한다. 라고
말씀드리세요..
5천만원 있어도 앞으로 두분 앞으로 들어갈 돈 많습니다.
제발 원글님 뜻을 따라달라고 하세요,
주식 그거 도박입니다 중독성이 아주 강하죠.
내 주변에도 도박해서 빚더미에 앉은사람이 몇 있는데요,
어머니와 싸우더라도 돈 드리지마세요.
판단력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저라면 못된 년 소리 뿐 아니라 그냥 쳐 죽일년 소리까지 듣도 그 돈 지킵니다!!!!
어른이라고 다 대접 받아야 하는 똑같은 어른이 아닙니다. 친정엄마 정도 되면 병이예요.
주식이 뭔 도박?
도박처럼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임.
참 효녀들 많아요.
시댁이 저런다고 해봐요. 답들 뭐라고 올라오나
병 구완이지 병 구환이 아닙니다.
원글님이나 댓글님이나.
잘못 쓰는분이 시작하면 다 그렇게 알게 되서요.
엄마처럼 주식을 하신다면(아빠 아프신데도 주식에 신경쓸 정도로) 나쁜딸 되는게 낫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5724 | 남녀관계에서 싸울 때,질문드려요. 3 | 라면 | 2013/08/12 | 949 |
285723 | 예전에 귀아플때 이비인후과에서 고막을 뚫어? 준적이있는데요 9 | 진짜아파요... | 2013/08/12 | 6,169 |
285722 | 홍진경 더김치 먹어보신 분 9 | 더김치 | 2013/08/12 | 3,255 |
285721 | 부모님중 한분이 투병중인데 다행히.. | 부모의경제적.. | 2013/08/12 | 991 |
285720 | 강쥐가 췌장염이래요ㅜㅜ 7 | 오늘하루 | 2013/08/12 | 5,035 |
285719 | 영화 안경 봤는데 4 | 안경 | 2013/08/12 | 1,218 |
285718 | 빨래 밖에 이틀동안 말려도 위생상 괜찮을까요? | 빨래 | 2013/08/12 | 819 |
285717 | 하와이로 시집간 친구찾기 1 | 친구 | 2013/08/12 | 1,169 |
285716 | 전라도여행계획중인데, 조언부탁해요 ^^ 17 | 좋은답변부탁.. | 2013/08/12 | 2,405 |
285715 | 유모차 필요하신 분~! | mom822.. | 2013/08/12 | 873 |
285714 | 삼계탕닭 얼마나 삶아요? 3 | 급질 | 2013/08/12 | 1,497 |
285713 | 변산반도 여행팁 부탁드려요 3 | 휴가 | 2013/08/12 | 1,766 |
285712 | 충격주의=60대 할머니의 놀라운 미모 11 | 충격주의 | 2013/08/12 | 15,591 |
285711 | kt폰 대신증권cma로 이체하면 월 만원 캐시백이요~ 1 | 샤비 | 2013/08/12 | 1,206 |
285710 | 이번 세금개편보니 개천용 + 애없는부부 = 호구네요. 24 | 어휴 | 2013/08/12 | 4,420 |
285709 | 부모님께 잘 해드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속상해요 5 | ㅇ | 2013/08/12 | 1,182 |
285708 | 엘리타하리 는 어느수준의 브랜드인가요? 5 | 궁금 | 2013/08/12 | 7,094 |
285707 | 아들 둘인 집 50 | 속물인가봉가.. | 2013/08/12 | 13,690 |
285706 | 월세 계약서 쓰기 전인데요 | d_dop | 2013/08/12 | 545 |
285705 | 여기 너무 말 무섭게 하세요 2 | ㅁㅁㅁ | 2013/08/12 | 1,068 |
285704 | 보성녹차밭과 송광사 둘 중 택해주세요! 7 | 모르겠어요 | 2013/08/12 | 1,335 |
285703 | 메밀국수 장국 시판 좋은 것 있나요? 2 | aa | 2013/08/12 | 1,287 |
285702 | 이사문제요.초등학교 배정받는 시기? 아시는분 계세요? 1 | ,, | 2013/08/12 | 7,743 |
285701 | 귀신에 대하여 듣고 경험한 사실들 | 여름이라 | 2013/08/12 | 1,942 |
285700 | 여름엔 도시가스, 겨울엔 전기요금을 걍~~ 1 | 참맛 | 2013/08/12 | 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