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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쁜사람 나쁜사람

못된것 조회수 : 663
작성일 : 2013-08-05 15:43:56
결혼한지 벌써 이십년이 다 되가는데요 시어머니가 너무 싫어요 마음을 다 잡으려해도 얼굴도 싫고 목소리도 싫고 다 싫어요 특별히 시집살이 시키시는건 없고 시시콜콜 말하면 길겠죠 너무 과잉 으로 잘해주신다고 해야하나 ??전화 연락없이 찾아오시고 요즈음이 못먹고 사는시대도 아니데 뭐든 애들이 먹던 않먹던 어머니 좋아하면 다 잘먹는줄 아시나바요 엄청 많이 주세요 애들도 남편도 싫다말해도 잘못하면 흔히 말하는 삐지심도 있으시고 하여턴 내 얼굴에 침 뱉기인건 아는데 저 정말 나쁘지요 ??많이 심각해요 우째야 할지 ....
IP : 211.36.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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