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옷 안삶는 분들, 그냥 세탁기 빨래만 하세요?
1. 그냥
'13.8.5 2:46 PM (211.211.xxx.59)애벌빨래 해요. 미리 세제랑 뜨건물이랑 담가서.. 한번 조물조물 문지른 후에 ..
빨래하고 나면 괜찮더라구요.
옥시크린도 함께 넣어서요2. 저도
'13.8.5 2:48 PM (14.42.xxx.51)샤워하면서 속옷 오염부위만 손빨래하고
세탁기에 돌려요3. ...
'13.8.5 2:50 PM (211.179.xxx.245)하루입고 빠는데 삶을 필요 있나요?
옛날에 씻기 불편하고 세탁기 귀하던 시절에 모아서 삶고 그랬잖아요
뭐 묻었을땐 빨래비누로 묻혀서 손으로 샥샥하면 깨끗해져요..4. 지금 삶고있는데
'13.8.5 2:53 PM (220.76.xxx.244)그런데로 이사가신분이 옥시에 담궈놨다가 세탁기 넣는다고 해요,
콘도같은 집은 아닌데 저는 삶아야 살겠어요.
그것도 옥시 넣고 표백비누로 문질러 팍팍..
울 엄마 에게 이리 배워서
시댁에 한 달 머물때 엄청 힘들었어요.
시어머니가 행주도 빨래도 안 삶고
늘 햇볓에 살균소독한대요...
아주 미치는줄 알았어요.
근데 울 시어머니는 콘도 같은 집...
알고보니 돈이 없어 사는 물건이 없도.
요리도 하기 싫어 한번에 많이 해서 2-3일씩 먹는 집이었네요.
콘도 같은 집들 제가 몇집 아는데요.
제가 아는 분들은 그래요. 요리를 안해요. 청소만 하시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아는 세 사람은 그래요.
요리 못한다, 딸, 남편이 해주는게 맛있다...그러네요5. 오타
'13.8.5 2:54 PM (220.76.xxx.244)햇볕
없고..6. ㅁㅁㅁ
'13.8.5 2:56 PM (39.7.xxx.252)세탁기에 95도로 삶기코스 있어요
7. 전 매번 삶지만
'13.8.5 2:57 PM (119.18.xxx.59)여름에는 햇볕이 강해서
자연소독이 될 것 같긴 해요
습관이죠 불행한 습관 ㅡ,, (안 삶으면 찝찝할 것 같은 병)
궁금한 거
건조기 있으면 삶을 필요 없나요??8. jc6148
'13.8.5 3:01 PM (222.104.xxx.89)애벌빨래..한후 삶기코스?? 그거할때 옥시크린 그 다음 햇볕말리기...남부쪽엔 비가 안와서 빨래하나는 끝내주게 말려지네요..ㅠㅠㅠ
9. 금시초문
'13.8.5 3:15 PM (125.142.xxx.241)여자팬티 세탁기에 안 돌린다는 말,금시초문이네요
10. 배고파ㅋ
'13.8.5 3:22 PM (210.95.xxx.175)전 손빨래하고 말랐을때의 그 바싹한 느낌이 좋아서 손빨래합니다..항상..ㅋㅋ
세탁기에 돌려보니 바싹한 느낌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손빨래 한다음 탈수안하고 그냥 바로 건조시켜용.ㅋ11. 프랄린
'13.8.5 3:22 PM (118.42.xxx.57) - 삭제된댓글여자팬티 세탁기에 안 돌린다는 말,금시초문이네요 2
12. 속옷끼리만
'13.8.5 3:25 PM (183.109.xxx.239)어차피 세탁기에 돌리잖아요. 분비물없고 이럴땐 걍 돌리고 생리전후는 애버빨래해요
13. 그냥
'13.8.5 3:30 PM (122.37.xxx.113)옥시크린 넣고 세탁기 돌려요. 99프로 살균된다고 써있길래요.
14. ㅋㅋㅋ
'13.8.5 3:46 PM (80.202.xxx.250)여자 팬티가 뭐라고.. 세탁기에 돌리면 무슨 일이라도 벌어진답니까... 82에서 저런 댓글만 보면 여기가 지금 몇년도인가... 2013맞는가.... 싶어요
15. ㄷㄷㄷ
'13.8.5 3:55 PM (118.46.xxx.72)애벌빨래해서 세닥기위에 널어 놨다 빨래차면 같이 돌려요
16. ㅎㅎ
'13.8.8 5:37 PM (115.86.xxx.22)여자 팬티 세탁기 돌리면 안되나요? 21세기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