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영화는 왜이리 여론몰이

ㄴㄴ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3-08-05 13:00:22
가심할까요? 참 이상한영화판이에요
국민성이 쓸리기쉬워서 영화만드는사람들이
조ㄱ작이 가능할지도 정말말도안되는 영화들이천만이 넘고
아이언맨같은경우는 사람들이 알아서 재밌다고
보러가자나요
한국영화는 매니악한영화를 여론몰이하는게 너무 많아서
이제 의심부터 드는게 사실이에요
IP : 211.36.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5 1:01 PM (122.25.xxx.215)

    그러게요. 여기 게시판만 봐도 여론몰이 하는 거 너무 티나는데 다들 못 느끼는건지...
    쏠리기 쉬운 국민성을 잘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거죠.

  • 2. @@
    '13.8.5 1:0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전 한국영화 극장에서 안봐요, 지나고 나서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면 보는데
    광해나 괴물,, 왜 재미있고 그렇게 인기가 있었는지 모르겠더군요,
    특히 광해는 반 정도 보다가 껐어요, 하도 지루해서,,
    제가 사극에 관한 건 정말 좋아하는데 이건 뭘,,,

  • 3. 한국은 닭장
    '13.8.5 1:05 PM (121.141.xxx.125)

    영화 보는거 외에
    할 수 있는
    여가활동이 없어요.
    연인들, 죄다 데이크 코스가
    영화 밥 모텔.. 이잖아요?ㅋ
    노동자들은 그냥 그렇게
    대기업이 파는 상품이든 영화든
    박봉받아서 팔아주면서 근근히 사는거예요.ㅋ

  • 4. ..
    '13.8.5 1:07 PM (219.254.xxx.213)

    영화 디워 진중권 죽일놈 만들고 국민영화인양 치켜세워주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현재 나오는 영화들이 그 급이라는건 아닙니다.
    영화 잘 만들고 있어요. 인정하고요.
    그럼에도 너무들 권하니 거부감 느껴집니다.

  • 5.
    '13.8.5 1:17 PM (61.43.xxx.65)

    헐리웃처럼 자본과 인력이 제발로 모여드는 규모가 아니잖아요. 전 그래도 한국영화가 이 정도 규모로 커준게 신기합니다. 화제 몰림현상이 심해 너도나도 한마디씩 보태려고 보기 시작하면 그럭저럭 파이가 커질 수 있어서인 덕이 컸다고 봐요.

    물론 살인의 추억 jsa 올드보이가 흥행했던 시절의 자연스러운 흥분과 열광이 그립기도 합니다. 괴물도 전 무지 좋게봤는데.. 봉 박 이 감독들이 헐리웃식 뒤끝 안남는 시원한 블록버스터 제조기가 아니면서도 흥행감독이 되는 게 한국영화계의 복이라면 복이고 시각에 따라선 기형적인 현상일 수도 있겠죠. 믈론 박찬욱은 근래 뜸하지만..

  • 6. ....
    '13.8.5 1:23 PM (220.92.xxx.54)

    예전 하이텔 시절 친구부터 그런것 같아요

    인구가 1억정도만 되어도 다양하게.할 수 있으나 대박이면 수익이 높으나
    5천만명정도의 인구에서도 확 쓸어가다싶이 해야 대박 수익률이 나요
    투자자들에게 돌려줄것도 있고 일단 남는게 있다는거지요

    가요시장도 그렇구요 ..

  • 7. ...
    '13.8.5 2:06 PM (118.221.xxx.32)

    이번에 더 심한거 같아요
    한국으로선 대작? 이라 그런가 그거 본전 뽑으려면 엄청나게 봐야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869 2호선 신대방역 부근으로 이사하려는데요. 3 ashley.. 2013/08/15 2,151
285868 주군과 태양은 어떤관계인가요? 9 둘이서 2013/08/15 3,096
285867 마트에서 파는 탄산수는 어떤거 있는지요? 5 이름몰라요 2013/08/15 1,939
285866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는데 일방적 이혼이 가능한지요 61 고민 2013/08/15 20,297
285865 물건 버리는 것을 싫어하는 남편 5 짜증나요 2013/08/15 1,947
285864 요즘 돼지고기 값이 미친듯이 치솟네요 5 ㅇㅇ 2013/08/15 2,117
285863 안방 문에 붙일 문구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 3 2013/08/15 1,198
285862 엄마의 갱년기 9 색채가없는 2013/08/15 3,796
285861 반지의 제왕 보신분..혹시 뒷얘기 기억하세요?? 13 재봉맘 2013/08/15 2,793
285860 멸치액젓 5년된거 2 한마리새 2013/08/15 1,933
285859 은밀하게 위대하게 질문요.. 1 jc6148.. 2013/08/15 998
285858 50대 근력운동은 어떤게 좋을까요 4 운동 2013/08/15 6,644
285857 kbs 파노라마 위안부 특집 보세요 1 ㅇㅇ 2013/08/15 715
285856 행복 넘치는 사진 보면서 힐링하세요 :) mom822.. 2013/08/15 1,100
285855 응급실에서 수면제 처방도 해주나요? 2 2013/08/15 3,546
285854 신종 인터넷 왕따.. 아이피 저장.. 28 ... 2013/08/15 2,831
285853 동네산부인과는 오진율이 많나요?? 4 네스퀵 2013/08/15 1,607
285852 놀러가서 남편들이 잘 도와주나요? 9 캠핑 2013/08/15 977
285851 셜록홈즈 책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열대야 2013/08/15 1,111
285850 네비를 스마트폰으로 할수있나요 8 네비게이션 2013/08/15 1,111
285849 현실적으로 결혼할때 남자가 집해오길 대부분의 여성이 바라는게 문.. 13 .. 2013/08/15 3,381
285848 이대 입구 카페들은 흡연실 없나요...? 2 곰녀 2013/08/15 1,992
285847 남자 53세 유행과 상관없는 일자 청바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청바지 2013/08/15 1,165
285846 남편의 외도를 알고난후어떻게 마무리하고 사시나요? 8 남편의 2013/08/15 4,615
285845 흰색 반팔 자켓 촌스러워 보이나요? 5 겨울이좋아 2013/08/15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