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기간동안 볼만한 드라마, 만화,

잔잔한4월에 조회수 : 855
작성일 : 2013-08-04 15:21:47

인터넷에 진격의 어쩌구 그래서 찾아봤더니 일본만화네요.

남자/여자회원들이 모두 계신상황이라.

(악성댓글에 참여하는 분들의 글을 보면 남성회원도 상당한것 같아요.)

 

(1)

남자분들은 -진격의 거인-이라는 만화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문제가 많지만, 자기희생과 책임감이라는게 주제라고 할까요?)

 

(2)

여자분들은 -원스어픈어타임-이라는 동화드라마에요

(백마탄왕자를 꿈구며 기대사는 여성이 아니고, 당당하게 자기의 역할을 하면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디즈니만화의 드라마판인데.

  보면서 어찌저리 잘 이야기를 만들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 여성의 주체적인 모습- 여성의 모성과 자기희생,책임감-등이

 전반적인 모습으로 나타나있어요)

아무리 좋은 시스템(하드웨어)라도

이용하는 이용자(소프트웨어)가 받아들이는 수준에 따라

그 의미를 달리 받아들이니.

잔잔한4월이가 봤던 드라마의 모습과달리

어처구니없는 모습에 감명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결혼과 이혼등에서

상대방에 대한 계산만이 난무한 게시판의 현실이 참 혐오스럽습니다.

상대방에 대해서 이해관계에 따른 손익 계산만할뿐,

정작 그 상대방에 대한 이해는 생략되고 일방적인 입장에서의

공감만 있는 게시판의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IP : 112.187.xxx.1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157 우리나라 교통요금 아직 저렴한 편인가요? 20 고물가시대 2013/08/11 1,759
285156 헐..너무 예뻐요.겨울잠에서 깨어난 엄마랑 아기 북극백곰들 Yo.. 7 Mother.. 2013/08/11 2,063
285155 이혼한 부모님 아래 자랐어요. 물어보세요. 13 2013/08/11 4,314
285154 남성해방에 관하여 진중권칼럼 2013/08/11 630
285153 푸하하하..중국의 아기 팬더곰 유치원 YouTube 2 Baby P.. 2013/08/11 1,440
285152 부산..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까요.. 3 가을겨울 2013/08/11 1,353
285151 임신중인데 살이 그냥 막 찌네요. 8 dkdnd... 2013/08/11 2,713
285150 설국열차 안보고 촛불집회다녀왔어요 3 ,,,, 2013/08/11 1,422
285149 부부가 여가 스타일이 다르니 지루하네요 3 -- 2013/08/11 2,361
285148 궁합설명 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음.... 2013/08/11 1,037
285147 국정원녀 최악의 댓글이라는군요. 궁민세금이 이렇게 ㅠㅠ 17 우리는 2013/08/11 3,669
285146 미국 집 렌트시 첫 날 청소는 어떻게들 하세요?? 6 봄노래 2013/08/11 2,436
285145 시아버지에게만 태도가 달라지는 남편... 8 왜싸울까요 2013/08/11 3,266
285144 일본 오다이바 오늘 불꿏축제 삼십분전 상황! 나나도 2013/08/11 1,191
285143 블링블링한 팔찌를 하고싶은데요... 2 ewrwer.. 2013/08/11 1,818
285142 오늘밤은 춥네요.. 7 이런.. 2013/08/11 2,331
285141 그것이알고싶다 사기녀 무슨과 전공했다는거에요? 3 .. 2013/08/11 5,262
285140 아까 시청가서 덥고 배고프다고 ㅠㅠ했는데 이젠 또 땀띠같아요; 3 미칩니다ㅜ 2013/08/11 1,267
285139 저녁에 운동하다가 들은 대화 42 치사해 2013/08/11 19,818
285138 자궁?방광?이 압박되서 그런지 너무 아파요... 2 .... 2013/08/11 1,995
285137 닥터브로너스 페퍼민트 상품명이 퓨어캐스틸 솝이 맞나요? 3 시원한 비법.. 2013/08/11 2,088
285136 지금 렛미인 보는데 1 ㅇㅇ 2013/08/11 1,794
285135 옛 남친의 카스를 보게 되리라곤.. 3 잘살아요 2013/08/11 4,351
285134 맛과 냄새가 전혀 안느껴져요.... 8 고민 2013/08/11 8,742
285133 수영 잘하시는분 계신가요 6 포비 2013/08/11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