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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감독님이 잘못했군요.

샬랄라 조회수 : 16,163
작성일 : 2013-08-04 14:09:15

설국열차를 a,b,c,d,e 로 각각 다른편으로 만들었으면

게시판이 이렇게 뜨겁지는 안았겠는데

아니면 올해 칠 수능같이 최소 a,b로 라도 나누었으면 괜찮았겠는데...

 

이런 영화를 단일편(우리나라 기준)으로 개봉하니

여름에 게시판이 뜨겁군요.

IP : 218.50.xxx.5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림치즈
    '13.8.4 2:12 PM (175.223.xxx.218)

    봉감독님
    좋으시겠어요
    논쟁 깊어질수록 보는 이는 더욱 늘어나고..

    어쨌든
    한국인이 보면 좋을 영화

  • 2. 적당히좀 하시죠
    '13.8.4 2:13 PM (124.137.xxx.28)

    샬랄라님 cj알바 뛰세요?
    글에.댓글에 이뭐..
    온 글마다 두번본 사람 드립에

  • 3. 아직
    '13.8.4 2:15 PM (219.251.xxx.5)

    영화는 안봤지만,너무 흥미롭네요~~
    영화에 대한 반응들,지겹다는 분들도 많지만,다들 평론가 빙의한 것 같아요~
    이번주에 보고,저도 빙의에 동참할려구요~

  • 4. 설마
    '13.8.4 2:15 PM (115.126.xxx.33)

    124,137,28....이런 사랑은 왜 저런대
    웬 발끈?
    이해가 안 간다는...경쟁 영화 알바인가...

    걱정마쇼..월욜..설국열차랑 더 테러라이브
    두개 볼 거니까....

  • 5. 이젠
    '13.8.4 2:16 PM (219.251.xxx.5)

    샬랄라님도 알바소리까정??
    진짜 영화한편에~대단하네요~

  • 6. 이젠 뭐 두번보란 댓글까지
    '13.8.4 2:19 PM (223.62.xxx.39)

    진짜 좀 적당히 하세요
    하다하다 이젠 두번 보란 댓글까지 달으셨네

  • 7. 샬랄라
    '13.8.4 2:19 PM (218.50.xxx.51)

    124.137님

    제가 cj 영화마다 이렇게 했나요. 그리고 이영화 cj하고 관련 된 것도 영화보고 알았어요.
    님은 남들보다 좀 더 관심가지고 있는 것 없는 가요?

    제가 너무 잘 본 영화니까 관심이 계속가고 하는 거죠.

    님은 저를 알지도 못하고 사정도 모르면서 알바라니 정말 너무 심한 것 아닌가요?
    님 정말 다른 영화 알바세요?

  • 8. 크림치즈
    '13.8.4 2:19 PM (175.223.xxx.218)

    아 놔 웃겨
    샬랄라님 알바비 받으세요

  • 9. 크림치즈
    '13.8.4 2:20 PM (175.223.xxx.218)

    아놔
    설마님도
    넘웃겨욬

  • 10. ㄴㅁ
    '13.8.4 2:21 PM (115.126.xxx.33)

    다른 영화...뭐유...영화 제목대슈...
    그것도 보고 월욜이나 화요일날..
    감상문 쓸 테니까....추천해준 영화...

    어떤 영화...씨제이 영화 말고
    뭐유....?...

  • 11. ..
    '13.8.4 2:22 PM (14.37.xxx.119)

    저 아직 안 봤는데 이런 논란 흥미롭고 좋습니다.^^ 얼마전에 북유럽 예전 영화한편을 봤는데 계속 떠도는 잔상과 여운에 누구랑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자매들한테 전화해서 다운받아서 반드시 보라고 종용하고 다 보고 난뒤 같이 이야기 하니까 훨씬 영화가 다양한 느낌으로 다가왔거든요.

  • 12. 크림치즈
    '13.8.4 2:23 PM (175.223.xxx.218)

    싫음
    글 읽지 마시면 되지
    왜 설국 글에 들어와서
    난리십니까
    영화 본 사람들끼리
    담소 나누겠다는데
    이해가 안되네

  • 13. 크림치즈
    '13.8.4 2:24 PM (175.223.xxx.218)

    샬랄라님
    신경 쓰지 마세요

  • 14. 본인은 알겠죠
    '13.8.4 2:25 PM (223.62.xxx.39)

    더 테러 라이브 글에서마다
    설국이 낫다고 노래는 마셨어야..
    좀 순수해보이지 않을까요?

  • 15. 그냥
    '13.8.4 2:25 PM (121.145.xxx.158)

    국산?영화라 봤어요
    국내영화 중 최고다
    후회안한다
    뭐 이건 아니네요

  • 16. 전 진짜 알바
    '13.8.4 2:29 PM (182.222.xxx.141)

    울 아들 회사가 설국열차에 투자했다고 엄마 아빠 두 번 씩 보러 가라고 하네요. 헤헤 많이 들 봐 주세요.

  • 17. 샬랄라
    '13.8.4 2:31 PM (218.50.xxx.51)

    둘 다 보았거든요./223.62


    그리고 레미제라블 검색해보시면 제가 올린 본글만 여러개 됩니다.
    영화도 재미있었고 뮤지컬도 여러번 보아서 여러개 올리고 댓글도 많이 달았는데
    그때도 님이 보셨으면 제가 또 알바될뿐했군요.
    못 보셔서 다행입니다.

    레미제라블은 며칠 전에도 집에서 전곡 들었어요.

  • 18.
    '13.8.4 2:32 PM (115.126.xxx.33)

    순수는...ㅋ
    낫다는 것도 개인 평인데..
    왜 말을 못하남?재밌다고
    홍길동이여?

  • 19. 크림치즈
    '13.8.4 2:34 PM (175.223.xxx.218)


    저도 여운 남는 영화 좋아해서
    레미제, 보고
    그 이후 본 게
    이건데
    고르고 골라 보고
    그냥 즐기고 보는 영환
    안 좋아해서
    그래서 더 할 말도 많고

    설국이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알바랑 관련도 없는 분이 알바 모욕까지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알바들은 근처만 가도 알 수 있어요

  • 20. 급실망
    '13.8.4 2:36 PM (211.36.xxx.206)

    정말 재미없었어요
    82님들 극찬이 갸우뚱

  • 21. 절대
    '13.8.4 2:41 PM (125.182.xxx.183)

    안봐야지 괴물만큼 거품일것 같네요

  • 22. ㅇㅇ
    '13.8.4 2:42 PM (218.51.xxx.5)

    노래도 책도 영화도 다 개취인데 별걸로 다 큰소리들 내시네요

  • 23. 크림치즈
    '13.8.4 2:42 PM (175.223.xxx.218)

    괴물은 정말 별로였어요
    티빈지 어디선가 우연히 봄

  • 24. 하도 난리라
    '13.8.4 2:43 PM (1.227.xxx.38)

    그동안 안본 살인의추억, 플란다스의 개도 보고...
    조만간 보러 갈 생각

  • 25. ㅋㅋ
    '13.8.4 2:44 PM (1.11.xxx.195)

    이와중에 진짜알바님 넘 귀여우심ㅋㅋ

    저도빨리보러가고싶네요ㅎㅎ

  • 26. ㅎㅎ
    '13.8.4 2:52 PM (211.231.xxx.228) - 삭제된댓글

    설국에 테러하는 세력이 있긴하죠 그겄도 많이.
    충들~~~중심으로.

  • 27. 샬랄라
    '13.8.4 2:56 PM (218.50.xxx.51)

    저보고 알바아닌가 하신분 //

    게시판에서 26년 검색해 보세요.
    님 기준이라면 저는 알바 정도가 아니라 제작자 같습니다.

  • 28. ㅇㅇ
    '13.8.4 5:31 PM (182.218.xxx.22)

    자기 마음에 안드는 리플을 달았기로서니 사람에게 벌레 운운하는 인간이야말로 벌레같네요.
    봉준호 감독이 영화에서 그러라고 가르치던가요? 마음에 안들면 벌레취급하라고?
    좋은 영화를 봤으면 좋은 생각을 하세요.
    전 참고로 이 글 자체 안읽었고 마지막 리플 보고 구역질나서 나갑니다. ㅋ

  • 29. 살랼라님 보세요
    '13.8.4 6:17 PM (223.33.xxx.102)

    설국이 별로다는 글과 댓글마다 등장해선..

    제대로 이해를 못했다는둥 두번을 보라는둥. 영화보는 안목이 시원찮다는 뉘앙스의 글들이 좀 과하긴 합니다


    추천하고 싶으시면 추천만 하세요.

    님이 볼때 명작 걸작일수는 있겠죠. 다른분들께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내 의견이 존중받고 싶다면 다른이의 의견도 존중할 줄 알으셔야죠.


    *멘트없는 , 혹은 남초 베스트 댓글을 차용한
    신문기사 링크도 거북스럽긴 합니다.
    아무 소신없이 무조건 까고보자는 식의 기사 퍼나르기
    무의미하게 퍼나르는거 같아서요.

    뭐든 좀 적당히 합시다.

  • 30. 아..진짜..
    '13.8.4 6:44 PM (14.37.xxx.227)

    이영화.. 너무 띄우네요..솔직히 거부감 듭니다.
    너무 알바들 티가 나요..

  • 31. 샬랄라
    '13.8.4 7:12 PM (218.50.xxx.51)

    [인터뷰]봉준호 "'완전히 다른 세계'에 열 받는 감정.."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ew?newsid=20130803111805923

  • 32. 샬랄라
    '13.8.4 7:18 PM (218.50.xxx.51)

    [SS인터뷰] 봉준호 감독 "가랑비에 젖는 듯, 스며드는 영화가 좋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0804083305630

  • 33. ㅎㅎ
    '13.8.4 9:04 PM (220.87.xxx.9)

    ㅎㅎ는 일베충 ㅎㅎ

  • 34. 설국열차
    '13.8.4 11:02 PM (180.69.xxx.60)

    저도 오늘 두번 보고 왔어요 두번 봐도 좋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35. 오타
    '13.8.4 11:02 PM (180.69.xxx.60)

    두번 - 두번째로

  • 36. 전 어제 봤는데요
    '13.8.4 11:35 PM (1.231.xxx.123)

    오전 7시꺼 예매해놓고 도착하니 7시20분 들어가서 빈자리에 앉았는데요 앚는순간부터 몇분간? 더 오래일수록 내가 다른 외국영화 상영관들어왔나 내내 불안했어요.. ^^ ㅋㅋ 영화보신분들은 아시겠죠???
    스포일러될거같아서 영화얘기는 못하고 딸이랑 영화 끝나고나오면서 역시 곰이 위대해 우린 곰의 후손 위대한민족이야 하고 웃었어요 인류의 조상은 황인과 흑인이 되라라는 계시.. 아 더 말하고싶다

  • 37. 좌파가 뭔지나 알고 씨부리는건지
    '13.8.5 8:52 AM (59.15.xxx.109)

    이상하게 우리나라 좌파는 웃기단 말이야. 법을 지키자든지, 민주주의를 원칙대로 하자면 좌파 소리 듣고 말이야. '난 강한 자에게 빌붙어서 생각 없이 살아요'는 우파고 말이야. 누가 벌레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는 태도만 봐도 아는데 벌레가 사람보고 벌레라 하니 이게 무슨 아이러니인가? 가짜가 가짜임을 들킬까봐 몸부림치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애잔하네.

  • 38.
    '13.8.5 10:59 AM (182.212.xxx.35)

    이젠 영화 잼없다고 하면 도매급으로 넘어가 비판 받나요???

    민주주의 좋아하시네요~~~

  • 39. ....
    '13.8.5 11:23 AM (112.155.xxx.72)

    저는 설국열차 재미있었어요.

  • 40. 샬랄라
    '13.8.5 1:56 PM (218.50.xxx.51)

    '설국열차'의 결말이 허무하다는 사람들에게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3080510100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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