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경영대 교수가 난리더니 이번에는 보건과학대 교수라고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804093207148
고대....어쩌려고 그러나...이제 스카이에서 떨어지려는건지..
학생,교수 돌아가면서 잘 한다.
학교전체를 매도하면 안되만
처음 의대생 사건 때 처리를
초동에 제대로했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왠지 뭉갠다는 느낌을 주더니
계속 유사한 일이 일으나기도 하고
재단측에서 뭐 한다고 해도
제대로 하겠나? 의심이 생기고
첫단추를 잘 채워야지...
내부사정알면. 왜 그런지 이해가 좀 됩니다.
학교시스템이 완전 조선말기시대 입니다.
권위적이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직됨. 그리고 은근 남성우위의 가부장적인 사고방식.
밖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카톡하고 우주왕복하고 있는데
학교사람들은 한지펴놓고 먹갈아서 붓글씨하고
학교사람들은 세상 돌아가는 거 눈막고 귀막고있으니. . 저런것들이 맘놓고 활개치고 있지요
175.211님, 재학생이거나 그 학교 출신이세요? 아닌 듯 한데 그런 척 하시네요.성범죄 관련 죄들은 다 운이 나빠 걸린 겁니다.다른 학교에서 발생하지 않아 기사가 나가지 않는게 아니에요.우리나라 어느 집단이나 많이 안고 있는 문제에요.
고대와 이대는 왜 이리 안티가 많죠?인터넷에선 늘 까이는데 그 이유가 궁금해요.질투인가요?
58.234. . 아닌 듯 한데 그런 척 하시네요--> 이건 또 뭐?? 뭘 안다고 지 멋대로 단정을 지어버리는지. .
개인적으로 경험해서 아는 것은 아닌데요,
고대의 조직문화가 문제가 좀 있다는 건 널리 알려져 있지 않나요?
몇 년 전 수학과 교수가 연구실에서 자살했던 사건 있었죠. 그 사건에서도,
고대 특유의 폐쇄성을 볼 수 있었던 거 같은데요.
성범죄가 어느 집단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라 해도,
고대에서 유독 많이, 유독 악성적으로, 일어나는 것일 수도 있죠. 그렇게밖엔 볼 수 없는 거 같아요, 이젠.
주요 대학중 타교 출신 교수진이 가장 많은데가 고대인데 폐쇄성이 짙다는건 이해가 가질 않네요.
유독 선후배 유대가 센것도 이유이지 싶어요
1학년은 밥값이 필요없을 정도이고
술자리도 잦구요
그래도 저렇게 밝히는거보면 아직 기본적인 양심은 있나 싶고
잘 극복하고 좀 엄정히 대처하길 바랍니다
좋은 학교인데 정말 몇몇이 아주 X칠을 해대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