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 개가 자꾸 우리집에 똥을 ㅜㅜ

// 조회수 : 2,075
작성일 : 2013-08-04 12:30:04
어느집 개인지도. 모르겠어요
일반주택인데 계속 집마당에 개똥이 있어요
세입자는 치워달라하고요
세대수가 많아서 문 항상 닫고다니는건 거의 불가능하구요
애견 풀어놓고 키워도되나요? 개주인 찾으면 똑바로 얘기좀해야할거 같아서요
개주인 못찾으면 어째야 좋을까요 주민센터? 에 민원 넣을수있을까요? 아님 경찰서에???
이더운날 개똥우느라 스트레스 받는 엄마. 그냥 못보겠어요
아는분들 댓글부탁해요
IP : 175.223.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3.8.4 12:44 PM (58.227.xxx.10)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서울이나 대도시면 애견 풀어놓고 사는 견주는 보기 어려울 거예요.
    대부분 유기견이 돌아다니다가 원글님 집 찍어서 배변하고 가는 거 같으니까요.
    그런 경우에 괜히 신고하면 유기견으로 홀로 살아가는 생명 잡아가면 안락사 되니까..
    유기견이면 그냥 불쌍한 생명 살린다치고, 주인이 있는 강아지면 주인한테 가서 난리 치세요.

  • 2. 경험자
    '13.8.4 12:58 PM (124.61.xxx.59)

    저희집은 문 꼭 닫고 다니는데 개똥을 안추우는 옆집 때문에 엄청 고생했거든요. 말도 못하고 속으로 끙끙.
    근데 옆집이 이사가고도 계속 똥이 발견되서 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했더니만 길고양이가 와서 싸는거였어요.
    원래 옆집에서 개똥을 잘 안치우기도 했지만, 고양이도 남의 집에 와서 쌀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참고로 말하자면 고양이변이 훨씬 더 양이 많았어요. 흙으로 덮어놓거나 한 흔적이 있다면 100% 고양이변입니다.
    고양이도 그냥 싸고 도망가기도 하는데, 반이상은 흙으로 덮어놓을려고 해요. 밭의 심은거 다 파헤쳐놓구요.ㅠㅠ
    만약 견주가 따로 있는 개라면 정말 대판하셔야할듯. 현관입구나 곳곳에 경고문 달아놓으세요.

  • 3. ....
    '13.8.4 1:17 PM (182.219.xxx.42)

    저희는 길고양이들이 자꾸 대문안으로 들어와 마당에 똥싸고 가요. 냄새 장난아니에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330 임신후기 신기한 일... 그냥 제가 느끼기만 그런걸까요 3 임신후기 2014/01/05 3,435
340329 이남자생각은뭘까요 5 고민.. 2014/01/05 2,058
340328 빌레로이 보흐 주전자...어떤가요. 반품할까 고민중 1 -- 2014/01/05 1,752
340327 이지아가 딸 만나러 뛰어 나갈 때 입었던 롱무스탕 코트 이쁘지 .. 세결여 2014/01/05 6,240
340326 중1 수학 영어가 50점대면 공부 못하는 편인가요? 16 어느정도인가.. 2014/01/05 4,372
340325 꽃누나에서 이미연이 쓰고온 썬그라스 어디꺼예요? 3 멋지구리 2014/01/05 5,838
340324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반민주적 법안 발의에 대한 질의서 1 light7.. 2014/01/05 1,089
340323 혼인신고와 의료보험 질문요~ 3 사야 2014/01/05 4,912
340322 아무리 늙어도 예쁘고 관리 잘하면 늘 남자가 있네요 29 .. 2014/01/05 17,191
340321 헐...조선시대 경악할만한 수준이네요. 65 역사 2014/01/05 13,812
340320 서른 가깝도록 남자한테 고백 6 우울 2014/01/05 3,052
340319 30대후반...카이아크만 야상입어도 어울릴까요? 3 궁금이 2014/01/05 2,677
340318 남해고속도로 사건 실종자 살아있다는거 들으셨나요? 30 손님 2014/01/05 46,284
340317 저는 윤후 아빠어디가에 남을거라고 생각했어요.. 27 이런글 2014/01/05 12,112
340316 집안 음식냄새요 12 집안 환기 2014/01/05 3,801
340315 장롱 가져올까요 1 살림정리 2014/01/05 1,183
340314 물이 무서운데 수영 배울 수 있을까요? 4 고민 2014/01/05 2,899
340313 오늘 시청광장 커뮤니티 페스티벌 후기 ^^ 6 Leonor.. 2014/01/05 1,298
340312 아령가지고 운동하시는 분 계세요? 6 ㅇㅇ 2014/01/05 2,535
340311 남편이 업소출입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7 2014/01/05 4,518
340310 대문 카스글 보다가 문득 의문점이... 6 손님 2014/01/05 2,089
340309 수영강습하는 아이 수영모 어떤거 써야할까요? 5 .. 2014/01/05 1,090
340308 자기라고 부르는거 말이에요 11 ..... 2014/01/05 4,757
340307 무인양품 침구 쓰시는분~ 캬바레 2014/01/05 5,652
340306 82동생들 커플을 우리말로 머라 하면 좋을까요? 21 저기 2014/01/05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