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공짜로 일본 왕복 비행기표를 준다고 하면 일본 가시겠어요?
다들 솔직한 대답을 좀 해주세요
님들~
공짜로 일본 왕복 비행기표를 준다고 하면 일본 가시겠어요?
다들 솔직한 대답을 좀 해주세요
무서워서..싫으네요
가요
여기나 거기나라서 ㅠ
네 전 갈건데요.
제 지인들 일본에 사는 분도 있고 사업차 자주 가곤 합니다 .
여기 분위기와는 사뭇다르네요.
네.. 갑니다, 후쿠시마하고 인접 도시만 아니면 갈수 있어요,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더니...
방사능도 방사능이지만
일본에서 지진 경험하고 무서워서 안가요
사양
왜위험한곳을
가보고 싶은 곳인데 공짜로 주면
냉큼 갑니다.ㅎ
일단 거절하고 ..
뒤돌아서서 "니가 가라 일본" 하고 작게 궁시렁대겠습니다. ~
왜 가야하는지 모르겠음
가요. 거기나 여기나에요 솔직히.
재수없을지 모르지만, 비행기표정도는 제돈으로 살수 있어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물 9월부터 후쿠오카에서 소각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725000455
후쿠오카 위치
http://binged.it/13MYaRD
요즘 일본여행가는 사람 너무많더군요.싸다고..안전불감증들이에요@@
제가 가고 싶은 지역은 여전히 비싸요
별로 가고 싶지 않은 지역만 엄청 싸구요
관서지방이면 갑니다.
특히 오사카나 교토, 큐슈, 오키나와...
우리나라만 난리고 그 나라는 별일없다고 한데요.
외국에서 우리나라 내일이라도 전쟁일어날것 같은것 처럼 떠드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공짜 비행기표 주는 사람한테 화날 것 같은데요... 이제 일본은 죽을때까지 갈일 없네요 저한테는
한국도 떠나고 싶어요
전쟁이랑은 전혀 다른 얘기죠
그리고 체르노빌은 인명피해 감수하고 폐쇄라도 했죠
일본은 답이 없어요
쌓여있어서 도쿄 공짜로 갈 수 있지만 안갑니다
예전 같으면 낼름 갔을텐데....저같은 도쿄매니아도 이제 일본은 눈물 머금고 포기의 땅 ㅠㅠㅠ
이마당에 아무리공짜라도 일본관광을 안해서 탈나는것도 아니고요
후쿠시마 사고나기 전까지
솔직히 강대국 일본인들이 참 부러웠죠..
사고 이후
그 나라에 안태어나길 얼마나 다행인지.
일단 왕복표 받아서 돈으로 바꿔도 돼죠 ㅋㅋㅋ
절대안가요 만에하나 나중에 어떻게 될지 누가 압니까? 절대안가요 그만한 리스크를 감수하며 갈만하지도 않고요
사실 일본 항공권은 가격도 안비싸요
호텔이나 부가서비스가 다꽁짜라도 안갑니다
아...이모가 동경사시니 그분께 표드리고 서울로 잠깐이라도 나오시라 하고싶네요
얼마전 돈내고 표 사서 호텔 얻어서 갔다 왔어요.
가서
죽으라고
주나요?
절대 안가고 제딸한테도 이담에 일본은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해놓고 있어요
아무리 가까이 붙어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오염정도가 같겠어요?
안갑니다 네버..
도찐개찐이래도 안 가요.
호카이도나 오키나와 가보고 싶어요.
한명당 백만원씩 추가로 준다고해도 안가요.
솔직하게 근처 나라인것만도 짜증나요.
솔직히 한국도 다 오염되고 우리 모두도 방사능 피폭되었다고 느끼지만
겨우 왕복비행기표로 움직일 마음은 별로 안드네요.
숙박이랑 소요경비 (식대, 어마어마한 교통비 :전철, 택시 비싸더군요) 같이 지원되면 혹시나 모를까....
비행기 얼마 안해요
일이십만원 공짜라고 해서 내 시간과 건강 버리고싶지는 않아요
일억준다고 해도 안갑니다
일본여행 다녀왔던 사진도 자주보고
몇번갔다온 기억 너무 조았어요.
근데 절대 안갈거에요.
꼬부랑할머니 되면 몰라도...
제작년7월 홋가이도 선선하고 먹을거 넘 풍부하고 맛있었구요..
후라노 라벤다밭 .. 아직도 그 풍경이 잊혀지지 않아요..
내년에 엄마 모시고 꼭 다시 갈거예요..
아니요. 안가여
저 주심 갈게요..
음님에 공감 이요
한명당 백만원씩 추가로 준다고해도 안가요.
솔직하게 근처 나라인것만도 짜증나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어차피 공짜표라면 감사히 받고 가면되죠.
그런데 후쿠오카에 방사능물질을 소각한다는게,, 좀 꺼림직하네요.
결국 한국쪽으로 흐르는 해류와 기류에 소각하고 태우겠다는 의미인데,
너무 뻔뻔스러운 행보네요.
러시아나 한국정부에서 항의해야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후쿠오카라면 오사가,교토,나라등 중심부에서는 떨어져있어서
규슈까지는 안전구역이겠지만, 인접국에는
큰 피해를 주겠다는 심뽀네요.
임신했는데 우리나라도 불안해요.
나야 썩어 없어질 몸이지만 자손들 생각하면
표 준다는 사람 면상을 후려칠거 같아요.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엄마모시고 또 가겠대...미치겠다 증말..
자기엄마 명을 재촉하는 딸이구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딸 이랑 여행가고싶었는데 사고나서 포기했어요ᆞ요즘 하는 짓거리보면 뭐하러 거기가서 내돈 보태주고 오려했나 생각만 들고ᆢ저에겐 끝난 나라네요ᆞ
올때 선물은 사오지 마세요. 일본다녀온애가 반애들한테 빵인지 과자인지 돌렸는데 버리기도 그렇더라구요
전 안가요. 애들 있는 부모라서 모험은 안합니다. 여태 미혼이었다면....글쎄요
안가죠.!!
일본 여행가는데 비행기표는 몇만원 안 해요.
원전 터지기 전에도 잘 하면 떨이로 5만원대에 나온 적도 있어요.
숙박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