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보다 분양가가 상당히 낮았고 그래서 청약만 당첨되면 큰 행운처럼.
근데 지금은 분양가도 상당히 높고 매매가와 차이가 많지도 않고요.
제가 청약부금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소형주택이나 아파트....25평 이하에 청약을 할 수 있는 것인데
인근에 청약을 넣어볼까 싶어서 고민을 해봤는데요.
일단 사는 주거지와 다른 지역이라 주소지를 그쪽으로 옮겨야 하고
그렇게되면 세대주분리를 해야 해서
(듣기로는 주민세나 의료보험료도 따로 내야 한다고 하던데 맞나요?)
그쪽 지역에서 살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청약하고 혹시 운좋게 당첨된다 해도 실제로 살 생각이 없으면 특히나
더 별로인거 같기도 하고요.
돈이 많아서 전세주고 다른 집에서 살거나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지금도 다세대주택 전세로 살고 있거든요.
되는 안되든 나중 문제고 무조건 청약신청을 할 수 있게 하는게 좋은지
아니면 제 생각대로 이런 상황에서 다른 지역으로 청약은 큰 매력없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