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턱 뾰루지, 좋아지는 법 없을까요.?

휴우 조회수 : 4,432
작성일 : 2013-08-04 10:15:31
턱 뾰루지. 계속 반복이네요.
생겼다가 곪아짜서 없어질만하면 또 올라오구요.
계속ㅠㅠ 혹시 생활면에서 어떠어떠했더니 좋아졌다? 이런거
없을까요.. . 병원말구요. 가봤는데 효과못봤어요.
혹시 좋아지신분 조엇좀 해주세요.
IP : 110.46.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성댁
    '13.8.4 10:29 AM (124.78.xxx.189)

    병원 어느 과를 다니셨는지요.
    혹시 산부인과 쪽에 문제는 없으신지요.
    아는 분이 원글님처럼 뽀루지가 계속 나다가 나중엔 턱이
    성하질 않더라구요.
    예전에 듣기를 턱부분에 뾰루지가 심하면 부인과쪽 문제랑 연결 돼 있다는 소릴 들어서 산부인과 가보라고 해서 진료
    받고 좋아진 경우를 봤어요.

  • 2. 도와드리고 싶어서
    '13.8.4 11:20 AM (27.119.xxx.80)

    저도 그랬었는데요...피부과와 한의원을 같이 다녔어요...
    한약을 두달정도 먹고, 침도 같이 맞으면 좋은데,회사때문에 시간이 안되서 토요일만 갔어요...
    그리고 턱에 뾰루지 오르면 피부과가서 주사맞고, 자주는 아니지만 1~2주에 한번씩 피부과에서 피지제거와 여드름치료 했구요.
    2년전쯤 얘긴데...그때 얼굴 환해지고 뾰루지도 많이 좋아져서 사람들한테 좋은 얘기도 많이 들었었어요..
    지금은...그때처럼 병원에서 주사맞을정도로 뾰루지 올라오는거 없구요..물론 예전에 너무 심하게 나서 자국은 조금남아있는거 같지만 잘 안올라와요..
    아...저는 생리통이 있었어요.한약먹고 나서 거의 없어졌구요..
    먹는거는...느낌상 라면먹으면 올라오는거 같아서, 안먹으려고 노력은하고 있어요. ^^

    그리고! 저는 손으로 입술을 뜯는 버릇이 있어요...어쩌면 그것도 원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자꾸 손으로 만지는 것도 안좋은거 같아요.물론 지금도 손이 저절로 가지만..이건 고치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 3. 아나키
    '13.8.4 11:52 AM (222.239.xxx.239)

    저도 턱이 그래요.
    건강검진 하면서 질초음파로 난소까지 싹 봤는데 완전 건강하다 그랬어요.ㅠㅠ

    윗님..
    한방에서 드셨다는 약은 전반적인 체질계선 이런거였나요?
    아님 피부쪽으로 좋아지는 약이었나요?
    한방이 저랑 잘맞는데...
    전 코 주변에도 나요.ㅠㅠ
    나이가 몇인데..

  • 4.
    '13.8.4 12:02 PM (175.193.xxx.159)

    러쉬에서 나오는 딥클렌징 비누 좋더라구요.

  • 5. 도와드리고 싶어서
    '13.8.4 12:34 PM (27.119.xxx.80)

    전반적인거 아니었던거 같아요..생리통과 턱쪽 여드름만이었어요...
    침맞을때도 턱쪽 상태보고 침 놔주셨던거 같아요...

  • 6. **
    '13.8.5 12:00 PM (112.162.xxx.14)

    제가 그랬는데요.. 엄청 심했거든요.. 민낯으론 못다닐정도..
    방법은 절대 손을 안대는거예요...
    곪아서 저절로 농이 떨어져나갈때 까지 절대 손대지마시구요 참아보세요..
    전에 우슷개소리로 들은 얘긴데
    어떤사람이 얼굴에 꽃이 펴서 의원을 찾아갔는데 그의원 말이
    당신은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곧 항문이 빠질거라고, 큰일났다고 두손은로 항문을 받치고
    있어라 했데요. 그래 그환자는 그런줄 알고 손을 엉덩이일 받치고 있었더니
    얼굴꽃이 저절로 나았더라는 검증안된 얘긴데...
    어느정도 일리있는 얘긴거 같아 올려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161 학교갔다가 온 아이들 가방 보관 8 ... 2013/10/05 1,681
305160 쑥뜸 효과 있을까요?? 2 ... 2013/10/05 1,872
305159 朴대통령, 노인 이어 임산부 공약도 파기 5 100억삭감.. 2013/10/05 1,340
305158 수능일, 중고생들은 학교 안가나요? 9 dma 2013/10/05 4,153
305157 [벌금모금 호소문 퍼나르기]2008년 조중동 광고불매운동 모자란.. 그림달팽이 2013/10/05 1,409
305156 바람핀 것에 대한 책임은 이혼일까요? 7 가을하늘 2013/10/05 2,481
305155 36살 설화수 쓰기 이른 나이인가요 (유분기) 2 설화수 2013/10/05 2,066
305154 이맛을 나눠드리고싶네요 4 무지개 2013/10/05 1,291
305153 등산의류, 어떤게 필요할까요? 9 등산하고파 2013/10/05 1,481
305152 "'용산참사' 김석기, 영남대 출신이라 사장 시키냐&q.. 1 출세키워드 2013/10/05 557
305151 지식인하다가 웃겨서~~퍼와요~~ 케이트 2013/10/05 955
305150 베스트글 읽다가... 이상해서요.(내용은 지웠어요) 3 의문을 품다.. 2013/10/05 1,092
305149 심성이 너무 곱네요. 2 뉘집 아들인.. 2013/10/05 1,233
305148 잔인한 대통령, 의리 중요시 하지만 가장 의리없는 대통령 1 박근혜 2013/10/05 575
305147 방사선하고 있어요^^ 22 혀기마미 2013/10/05 3,705
305146 홍명보 왜 저래요? 9 .. 2013/10/05 3,070
305145 박근혜가 박정희 쉴드치는거 너무 뭐라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18 바이클리 2013/10/05 1,077
305144 자꾸 지갑 잃어버리는 꿈을꿔요.. 3 ..... 2013/10/05 3,198
305143 시어머님 친구분들 10분 초대 메뉴요..도와주세요.. 13 에구구 2013/10/05 2,603
305142 강화도 물때를 알수있나요? 4 아어렵다 2013/10/05 1,078
305141 후배가 장관으로 추대되면 선배 공무원들이 그만둔다는 불문율..... 공무원 2013/10/05 618
305140 이촌역에서 한강공원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6 ... 2013/10/05 1,450
305139 물고기 잡은 꿈 5 꿈해몽 2013/10/05 1,086
305138 아버지 미워하는분 계신가요 4 가을 2013/10/05 1,300
305137 저처럼 박근혜 좋은 사람 없나요? 64 클리셔 2013/10/05 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