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ㅎ가때 다들 놀러가시나요
1. ...
'13.8.3 7:45 PM (175.209.xxx.29)자영업.. 영업이 잘 되지도 않는데 일터 비우기 싫어하는 남편 때문에 몇년째 휴가는 커녕 제대로된 드라이브도 못가고 있어요.. ㅠㅠ 근처 계곡도 먼나라 이야기에요..
2. ..
'13.8.3 7:49 PM (118.221.xxx.32)특히 성수기엔 어디 잘 안가요
덥고 차막히고 괜한 돈쓰는거 같고 사서 고생이라서..
집에서 시원하게 외식에 영화나 보고 합니다
선선할때 따로 갈까 하는 중이고요3. 다들
'13.8.3 7:50 PM (59.86.xxx.58)능력껏 놀다오겠지요
요즘은 계곡주변에 텐트로 캠핑할수있게 많이 만들어놔서 팬션안잡고 텐트가지고 놀러가도되요
저는 어제 소금강계곡으로 등산하고 경포대들려서 바닷바람도 쐬는 당일치기 다녀왔네요
무리를 했더니 오늘 힘드네요ㅋ4. 전
'13.8.3 7:51 PM (183.109.xxx.239)구월에 가려구요. 돈을떠나서 사람많은곳에서 치이는거 정말 ㅜ ㅜ
5. ..
'13.8.3 7:54 PM (219.254.xxx.213)식구많은 집이야 해외여행 나가는게 부담이겠지만,
싱글들이나 애없는 젊은 부부들이야 한번씩 다녀올 수 있죠.
애생기면 하고싶어도 못하는데 젊을때 많이들 나갑디다.6. 휴가없어요
'13.8.3 7:57 PM (119.149.xxx.241)자영업이라서 남편이랑 서울을 지키기로 했답니다.
그러고 보니 결혼 이십년이 넘었는데 제대로 된 휴가를 한번도 가 본적이 없어요.
에효~
휴가 갈 행복이 언제나 올까요.7. ᆢ
'13.8.3 7:59 PM (122.34.xxx.80) - 삭제된댓글저희도 구월에 가려구요
더위피해 가는건데 어디가나 덥고 고생하기 싫어서요8. ..
'13.8.3 8:11 PM (114.205.xxx.114)저희도 남편이 사업하는지라 직원들 돌아가며 휴가 주고 나면
항상 자리 지키느라 못 가게 되네요.
재작년에 저만 애 둘 데리고 여행 다녀오고 작년에는 꼼짝 못 했는데
이번에는 다음주말쯤 또 제가 애들 데리고 어디라도 다녀올까 생각 중이에요.9. ㅠㅠㅠㅠ
'13.8.3 8:44 PM (218.151.xxx.87)전 방콕했어요..친구네동네 놀러갔다..핸드폰 잃어버리고 멘붕와서. 전............
집에서 방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