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의적인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11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3-08-03 19:27:34

다들 나이도 있는데 비아냥거림등 악성댓글이 어린친구들 저리가라 할 정도네요.
왜 그렇게들 꼬여 있으신가요?
본인 입맛에 맞지 않으면 그냥 패스하면 될것을 조롱의 어조로 댓글을 남겨야 할까요?
아이들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나요?
아무리 얼굴없는 대화라 할지라도 자기 글이 본인 얼굴이에요.
전 정말 아르바이트생들이 물흐리기 작전하나 란 생각이 들 정도네요.
82자게가 정말 실명제 해야 게시판 댓글들이 좀 부드러워 질까요?

IP : 175.253.xxx.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3 7:30 PM (121.157.xxx.75)

    일단 가장 필요한건 관리자인것같네요
    여기는 흑백논리가 너무너무 많아요
    흑이던 백이던 이곳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기가 가지고있는 논리가 아닌사람을 폄하한다는거

    제가 요새 82보면서 역시 나이가들면 다 때가 타는구나.. 이겁니다
    차라리 어린사람들이 순수하고 이성적이예요
    디시 욕들 많이하시죠? 거긴 직설적이어서 돌려돌려 조롱하지않을뿐더러 관리자가 바로 삭제합니다
    문제가 되는 글들은..
    여긴 삭제가 없죠?

  • 2. 친구도
    '13.8.3 7:40 PM (183.109.xxx.239)

    없고 집에서 인터넷만 하는사람들이에요. 삶이 팍팍하니 댓글도 뾰족하겟죠

  • 3. 11
    '13.8.3 7:47 PM (175.253.xxx.42)

    수년전 디씨 게시판에서 활동하던 청년이 게시판 악플에 정신줄을 놔 버리고 남의 아파트4층이 들어가 뛰어내려 즉은 일이 있어요.
    그후로 아마 문제되는 게시물은 삭제하나 보네요.
    전 그 뉴스보고 처음으로 다씨란데 들어가서 그남자가 연류된 글들을 쭉 읽어보았는데 ...
    그후로 연애인들 심지어 스타킹 나와서 30키로 뺐다고 자랑한애도 결국 악성댓글로 삶을 마감.
    여기 자게도 신고 기능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악성댓글 신고 3번 받은 사람은 아웃. 뭐 이런거요.

  • 4. rmfjrpdy..
    '13.8.3 7:52 PM (125.138.xxx.176)

    정치관련글에서 특히 많이 봤어요
    무관심이 젤 무섭다는데
    그냥 지나가면 될걸.

  • 5. ㅣㅣ
    '13.8.3 7:55 PM (211.36.xxx.73)

    그분들 나이가 40-50대 더군요. --

  • 6. 11
    '13.8.3 7:59 PM (175.253.xxx.42)

    전 왜지 심한 악성댓글들은 진짜 알바일거 같아요.
    시간당 몇만원짜리 국정원 직원도 댓글다는데 시간당 5000원 알바는 안쓸까 싶어요.
    82쿡을 전쟁통으로 만들기 위한 알바들의 고도전략이 아닐지?

  • 7. adell
    '13.8.3 8:08 PM (119.198.xxx.64)

    글을 쓸때 1.너무 자기자랑하듯이 쓰거나
    2. 맞춤법이 너무 엉망인 정돈되지 않은 글을 쓰거나
    3.누군가 댓글로 자기 의견을 반박할때(의견이 다른거지 상대방을 미워하는 건 아니건든요)
    끝까지 ooo님 하면서 계속 물고 늘어지면서 대응하는 경우
    4.너무 그렇고 그런 주제 (연예인 가십거리 또는 외모 불륜 바람 같은 글)를
    좀 재미있게 썼거나 흥미가 가게 쓰지 않고 좀 한심해 보이게 썼을 때
    5.너무 정치적인 글을 썼을때
    6.뭔소린지 모르는 글 또는 자기혼자 중얼거리는 것 같은 글

    이와같은 경우에는 좀 기분나쁜 댓글들이 좀 달릴 수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 일부러 악의적인 댓글을 달지는 않습니다
    뭐 삶에 도움되는 유익한 정보나 재미있고 흥미있는 글들도 많으니까요!

  • 8. 윗님
    '13.8.3 8:12 PM (175.253.xxx.42)

    윗님이 정한 규정이에요? 그런글엔 좀 기분나쁜 댓글 달아도 된다?
    유익한 정보에나 댓글달면 되지 굳이 힘들게 악의성댓글 다십니까? 유익한 글도 많다면서
    어설픈 핑계로 님이 더 한심해 보일뿐

  • 9. 정말 입바른소리도 그렇고
    '13.8.3 9:01 PM (115.143.xxx.50)

    꼬인글도..질투나니 단점만 쓰는댓글....또 냉정하고 논리적인 기준으로 무자르듯 가르치는글도 무서워요...

  • 10. 자하리
    '13.8.3 9:25 PM (78.87.xxx.29)

    다른거 제외하고 반말 막말 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너 내지, (아이피)야. 이러며 마구 반말 쏟아내고, 그럼 그 상대는 또 반말에 막말에... 논리 떠나서 짜증이 마구 솟습니다.

  • 11. 근데요..
    '13.8.3 9:59 PM (39.121.xxx.49)

    원글님 원글과 다르게 원글님 댓글도 참 까칠하시네요^^
    부드러운 댓글을 지향하고자하시는분이신데 원글님부터 맘에 들지않는 댓글나오니
    바로 날을 세우시네요~

  • 12. 행복한 집
    '13.8.3 10:00 PM (125.184.xxx.28)

    그냥 내비둬~
    하다 지치면 안하겄지 그것도 관심이 있으니 댓글이라도 다는거라우~

  • 13. ,,,
    '13.8.3 10:16 PM (110.70.xxx.203)

    위에 근데요는 멍청인가봐
    악의적 댓글에 대한 분노로 글쓴건데
    악의적 댓글에 대한 날선 분노를 왜 표현하면 안된다는거죠????
    악의적 댓글다는 것들은 이렇게 논리적이지도않은 것에 지적질해대는 것들
    사람이 속이 음흉하니 사람들이 다들 피해서 여기있는거면서 ㅍ

  • 14. 윗님..
    '13.8.3 10:26 PM (39.121.xxx.49)

    도진개진이예요~
    악의적댓글들 욕하면서 멍청이,음흉하니 어쩌니 이런말쓰는 스스로부터 뒤돌아보세요!
    누구를 비판하려면요...스스로도 조심해야하는법이예요.
    댓글하나에도 조심하면서 비판해야하는거라구요.
    악의적댓글을 옹호하는게 아니예요.
    악의적댓글 나빠요..저도 싫어요.
    그런데요..
    악의적댓글.비아냥거리는 댓글이 싫다면 스스로도 조심을 해야한다구요.
    남의 악의적댓글은 나쁘고
    님이 멍청이,음흉 이런 단어를 남에게 쓰는건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034 인도가서 히말라야 화장품 사오려고 하는데 8 fdhdhf.. 2013/10/18 3,729
309033 영재고는 한 학교에 몇명씩 못 들어 가지요? 7 웃자 2013/10/18 1,852
309032 20년 된 아파트 공사업체 선택 도와주세요. 2 사막여우 2013/10/18 1,353
309031 한국에는 타# 힐피거가 유행인가요? 미국에서 보내줘도 될까요? 11 1 2013/10/18 3,166
309030 중1 역사32점ㅠ 5 ........ 2013/10/18 1,418
309029 부동산업자들, 집 파는거 거래 성사 안 된 경우 돈 그대로 받.. 6 ----- 2013/10/18 1,632
309028 맞벌이 신혼인데 집안일 문제로 결국 한판했네요.. 72 .. 2013/10/18 16,122
309027 보일러 돌리기도 애매하고 참 그러네요 5 ㄷㄷ 2013/10/18 1,598
309026 악연이 맞네요 2 손이 2013/10/18 1,680
309025 외국에서 중학교 다니다가 우리나라 고등학교 바로 갈 수있나요? 4 고입 2013/10/18 1,194
309024 자유로가요제~~ 1 무한도전 2013/10/18 1,452
309023 심신 좋아하는...좋아했던 분 계세요? 7 with 2013/10/18 1,074
309022 40중반인데 갑자기 생리양이 늘었어요 5 이거뭐죠? 2013/10/18 7,117
309021 헤어진지 두달 3 두달 2013/10/18 2,072
309020 길냥이들이 선물을 가져왔어요 15 냥이냥 2013/10/18 2,878
309019 어린이대공원에서 보고 깜짝놀랐네 28 어린이집 소.. 2013/10/18 10,203
309018 식탁의자가 낡아서 3 의자 2013/10/18 1,309
309017 기초화장품 바르는 순서좀 알려주세요 8 질문 2013/10/18 3,323
309016 시간을 잘쓰는 방법이 뭘까요? 4 가을하늘 2013/10/18 1,084
309015 아침에 엠비씨에서 빅마마 아줌마나온거 보신분요 55 ai 2013/10/18 18,954
309014 공부 잘하는 애들 뒤엔 살벌하게 잡아대는 부모가 있을 뿐이네요... 95 솔직히 2013/10/18 18,241
309013 오늘 유성페인트 실내에 칠했는데 한달정도면 냄새빠질까요? 그리고.. 11 ... 2013/10/18 3,839
309012 여러분의 아이라면 어느학교 지원하시겠어요?(사립초등) 7 금요일 2013/10/18 3,163
309011 엄마 감기가 너무 오래가요ㅡㅜ 5 꼬맹이 2013/10/18 1,045
309010 김선욱..아... 3 갱스브르 2013/10/18 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