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니까 관절 수술한 강아지 같은데, 주인이 잃어버린거 개장수가 팔은건가 아님 자연사 했는데 이리로 보낸건가요
근데 자연사 했다면 주인이 이정도 비싼 관절 수술(100만원 이상)시킬 정도면 강아지 장례절차에 따라 무덤이나 화장했을 텐데 잃어버렸을 확률이 크네요.
정말 이렇게 개 고기를 유통하는 사람들 처벌 해야합니다.
반려견 키우는 입장에서 분노가 하늘을 찌릅니다.
(불펜에서 퍼왔습니다)
꼭 저렇걱 개를 먹어야하는지
얼마나 먹을거리가 많나요ㅜㅠㅡㅜ
미치겠어요 정말~!!!!
이 나라를 떠나고 싶어요!!!!
애견용으로 너무 많은 개들이 생산되고
그만큼 유기견들이 많이 생기는 게 문제에요
지금보다 훨씬 덜 생산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책임감 가지고 키울 수 있게 교육 같은 거 받고
수컷은 다 중성화시켰으면 하는게 제 바람이에요
그리고 외곽으로 가면 주인과 동떨어져서
평생 묶여서 지내는 개들이 정말 많은데 참 불쌍합니다
평생 반경 2미터 공간에서 집이나 비닐하우스 지키면서
지내는 개들이 너무 많은데요 그런 주인들이 과연 하루 삼십분 산책이라도 시킬까요?
집안에서 주인 옆에서 관심 받으면서 사는 특권을 누리는 개들도 많고,
그렇게 평생 제대로 한번 뛰어보지도 못하는 개들도 너무 많아요
아무리 시골을 가도 거의 다 그렇게 묶여서 지내더군요
환경이 열악한 경우도 많구요
불쌍한 개들이 참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