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온지 이틀뒤에 돼지갈비를 했어요(아주 싱싱한 고기가 아니라 누린내가 날까요?)
한번 끓여낼때 잡내를 없애려고 생강 ,된장,청주 등등 이런거 안했구요(소갈비는 그냥해도 맛났었기에)
그냥 키위 양념장에 좀 숙성했다가 졸여냈어요.
그랬더니 돼지갈비 흉내만 냈내요 ㅠ ㅠ
약간 누린내나고 입에 안감겨요 ㅠ ㅠ
고수님들~~ 어찌 구제할까? 돼지갈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린내 약간 나는 돼지갈비 어떻게 구제할까요?
울딸도 뽀로로 팬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3-08-03 16:55:17
IP : 112.150.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3.8.3 4:57 PM (112.154.xxx.62)계피가루?
2. ,,,
'13.8.3 4:59 PM (119.71.xxx.179)암돼지가 아니면 누린내가 난다구 하던데요
3. ㅡㅡ
'13.8.3 5:08 PM (121.136.xxx.160)제 생각에 돼지고기는 생강이 진리에요
누린내 있던 돼지 불고기
생강 넣었더니 구제 되었어요4. 울딸도 뽀로로 팬
'13.8.3 5:16 PM (112.150.xxx.116)생강넣고 물 조금 더 넣고 끓여볼께요~ 감사합니당~
5. 생강.마늘. 양파
'13.8.3 5:27 PM (115.140.xxx.99)생강에다 마늘.
양파통째로넣고 다끓으면 양파는버리시구6. 돼지누린내요
'13.8.3 5:29 PM (27.117.xxx.246)양파갈고 생강즙내서 넣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맛술도 좀 넣어보시구..
7. 누린내
'13.8.3 6:29 PM (119.149.xxx.241)소주가 갑입니다.
8. ....
'13.8.3 6:42 PM (183.103.xxx.52)소주 많이 붓고 생강 고추 넣어서 팔팔 끓여보세요...
9. 울딸도 뽀로로 팬
'13.8.3 7:59 PM (112.150.xxx.116)소주 생강 사러갑니다~ 양파도 단맛 진하게 내는데 좋겠네요. 감사합니당~
10. 월계수잎
'13.8.3 8:06 PM (218.153.xxx.2)위에 말씀하신것, 소주 통후추, 생강 , 대파,양파,마늘, 마른붉은고추, 그리고 월계수잎3~4장
그런것 안 넣고 맛있게 하긴 어렵답니다.. 냄새도 냄새일뿐더러 고기 특유의 풍미를 살려주지 못해요. 여자 화장하고 안하고의 차이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