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유난히 의사분들이 많네요?
1. nb
'13.8.3 2:15 PM (203.226.xxx.31)원래 점심시간에 할짓없어서 저렇게 단체로 여론선동 잘해요. 요즘 의전 방학철이기도 하고 ㅋ
2. 병신같이
'13.8.3 2:44 PM (203.248.xxx.70)의사까는 글들이 유난히 많거든요.
낚시글은 그냥 무시해줘야되는데.3. ...
'13.8.3 3:00 PM (211.54.xxx.155)오늘 의사들 양아치 짓한다는 글이 발단아닌가요?
낚시글이 아니라 그 글쓴사람 원래 현대의학 비판하면서 한의학 옹호하는 사람입니다.
한참지난 2580한의사글에서 어제까지 댓글놀이 하다가 열이 뻗쳤는지
오늘 새로 글쓰면서 열심히 댓글놀이중이네요.4. 어후
'13.8.3 3:17 PM (203.226.xxx.64)제가 알기론 어떤 의사분이 환자사칭해서 한 한의원을 비난하다가 걸린것 때문에 난리였던건데ㅡㅡ 양의사나 한의사나 참 할짓들없네요
5. ...
'13.8.3 3:22 PM (211.54.xxx.155)의사가 환자 사칭해서 한의원 비난한거 저는 못봤는데 있으면 링크를 걸어주세요.
그리고 한의사인지 아니면 그냥 일반인인지 모르겠지만 과학과 의학을 병적으로 혐오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6. 어느 한의사가
'13.8.3 4:10 PM (175.125.xxx.192)과학과 의학을 병적으로 혐오하던가요? 저는 한 번도 그런 한의사 못봤는데요.
오히려 윗분같이 의사가 한의학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코웃음치는건 여러번 봤습니다.지가 무식한 것은 모르고 말이죠.
전 의사들이 눈에 빤히 보이게 자기 영역만을 감싸며 독선적으로 주장할 때 참 무식하다고 느낍니다.
도대체 한의학을 인정하려고 들지를 않아요.
정말 무식하고 건방진 태도 아닌가요?7. 그게아니라
'13.8.3 4:26 PM (203.226.xxx.39)한방 항암치료 부작용 사례에 관한 글에 어떤 사람이 굳이 아이피 구글링까지하면서 혼자 열내다가 글 지우고 잠수.
8. ㅡㅡ
'13.8.3 5:03 PM (203.226.xxx.149)일반인 사칭해서 부작용 운운하다가 전의총인가 출신 의서인게 밝혀진거죠 ㅡㅡ 휴 왜그리 사나요?
9. ㅡㅡ
'13.8.3 5:35 PM (203.226.xxx.149)제가 그 글은 본적없지만 앞선 환자사칭 의사분 글처럼 사칭 글 일수도 있겠군요. 그런거 따지면 세o병원,삼o병원처럼 사기병원으로 뉴스나오고 검찰조사 들어간 병원으로 양방의학 다 비판해도 되겠네요? 여기 하루에도 양방 의료사고랑 부작용 관련글 몇개나 올라오고 지워지는데 말이죠 ㅡㅡ
10. ㅡㅡ
'13.8.3 5:38 PM (203.226.xxx.149)며칠 전에 시사프로에서 척추병원 실태, 암환자 두번 울리는 대학병원 내용나왔는데 이건 님 눈엔 보이지도 않군요?
11. .....
'13.8.3 5:43 PM (203.248.xxx.70)203.226. 닉 nb or ㅡㅡ 쓰는 사람은 의사라는 말 나오는 글마다 따라다니면서 열폭하는 인간이니 먹이주지마세요
12. ㅡㅡ
'13.8.3 5:45 PM (203.226.xxx.149)여기 의사 한의사 관련글 나오면 뭐라도 한소리 하려는 너같은 인간 두세명 있잖아.요양병원에서 일하는지 할짓없어서 남까는 애들. ㅋ 여기가 일벤줄 알지?
13. .....
'13.8.3 5:57 PM (203.248.xxx.70)요즘 일베충들이 괜히 여기와서 아무 글에나 일베충 운운하면서 물 흐린다더니 진짠가보네
14. 음..
'13.8.3 6:10 PM (118.128.xxx.178)의학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는 식이 아니죠.
어떤 치료법이 실제로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 가려보는겁니다.
그러면 그걸 누가 판정 하느냐?
한의학적 기준으로 판정하는게 아니라 의학적 기준으로 판정하는겁니다.
실제로 한의학의 치료효과는 미미합니다.
한의학을 과학의 잣대로 재단하지 말라는게 한의사들 레파토리인데 그런 한의사들은 과학을 혐오하지요.
의학적 기준이 모든 치료법의 심판과 검증자가 되는건데 이런거 자체를 싫어합니다.
그런 한의사들도 있고 과학과 한의학을 섞어서 기괴한 의술로 만드는 한의사들도 있고..
한의사들은 가지각색입니다.
의사는 한의학을 무시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15. 음..
'13.8.3 6:31 PM (118.128.xxx.178)과학도 그렇지만 의학에서도 어떤 특정 치료법이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거나 인체의 생리에 대해 특정한 주장을 한다면 의학의 잣대로 재단합니다.
실험을 해봤더니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면 그런 주장은 인정하지 않고 그냥 무시합니다.
누군가가 어떤 주장을 하는데 그 진위여부를 가리지 않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과학적인 잣대 없이 모든걸 인정한다면 과학이고 의학이고 다 필요 없습니다.16. ..
'13.8.3 10:19 PM (110.70.xxx.203)여기서 한의학 얘기가 왜 나와
한의사 아닌 일반일도 할말 많고만
전문직 중 목사 다음으로 범죄율 1위 집단아17. .....
'13.8.4 3:42 AM (59.31.xxx.78)의료소비자 입장에서 한의사들 전부 퇴출시켰으면 좋겠네요.
학문적으로.. 공식적으로 사기치는 집단이잖아요.18. ㅡㅡ
'13.8.4 1:21 PM (203.226.xxx.149)의료소비자가 아니라 양방백정 입장이겠지.건강보험 받아먹으려는데 한의사들이 다 뺏으니 얼마나 배아프겠어? 수능 점수도 한의사가 예전에 훨씬 높았으니 그 열등감은 어쩌구ㅋ
19. 풋~
'13.8.4 4:07 PM (211.231.xxx.8)한의학이 종교처럼 성역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한방주술믿는 사람들은 누가 한의학 비판하면 의사가 총출동 했다느니.. 여기에는 의사 와이프들 많다느니..
그런 소리만 지껄여요.ㅎㅎ20. ㅇㅇ
'13.8.4 4:35 PM (116.126.xxx.145)의사들이 일반인인척 하고 여기 글적을 때 몇 번 실수로 자기 번호 남겨놓던데 그러지 말라고 하세요.
요즘 구글링하면 휴대번호만으로 그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 줄 아는데
최근에 제가 본 거만 3번, 그런 사건이 여기에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전문직간 싸움이니 사칭해서 글적는게 많은가 봅니다.21. ㅇㅇ
'13.8.4 4:37 PM (116.126.xxx.145)그리고 여기 의사들 많은 건 사실이죠. 10만명이 넘는 의사들과 의대생, 그들의 가족들... 하다못해 82쿡의 5% 이상은 차지할 수밖에 없죠.
22. 아마도.
'13.8.4 4:59 PM (59.31.xxx.142)여기에 한의사들이 더많을 걸요.
의사들이 이런데서 글쓸 여유가 있을까요?
한의사들이 의료피해 입은 환자인척 하고 글쓰는거 여러번 봤어요.
실수로 폰번호도 남기고요.
제가 확인한것만 5번... 그런 사건들이 다 여기에 있거든요....
그냥 거짓말 치는거죠.23. ㅁㅁ
'13.8.4 5:12 PM (121.155.xxx.14)바로 윗분도 그렇고 자게에 누가 자기 핸드폰번호 알려주는 사람이 있나요?
그리고 여기에 의사가 많을까요? 의사가 아닌사람들이 많을까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꼭 의사가 아니라도 한의학에 호의적일수 없어요.
굳이 의학쪽에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생명과학등 이과계통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의학을 비판하죠.24. ㅎㅎ
'13.8.4 5:18 PM (203.226.xxx.64)의사 한의사분들 완전 유치하군요. 저희 언니랑 저희 형부는 대학병원이랑 지방 종합병원에 계신데도 한의원 광팬인걸봐도 결국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 내 기준으로 남을 판단할 순 없죠. 그나저나 사회가 점점 나만 옳고 남은 그르다는 잘못된 사고만 확대되는것같아서 안타깝네요
25. ㅡㅡ
'13.8.4 5:22 PM (203.226.xxx.75)ㅋㅋ 의사가 시간이 없어? 요즘 일반의원 폐업률이 한의원보다 높다는 심평원 자료 네이버로 찾아봐라. 개업의들 장사안되어서 다 요양가는 판에 ㅋㅋ. 최근엔 빅5도 환자줄고있다지? 너 어쩌냐?
26. ㅛㅛㅛ
'13.8.4 5:53 PM (59.31.xxx.37)노벨상 수상 과학자도 이상한 주장을 했다가 경력에 오점을 남긴 경우가 많은데, 대학병원 의사가 한의학 광팬인게 무슨 대수겠습니까?
꼭 한의학이 아니더라도 대체의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의사들 취향에 따라서 다르더군요.
한의학에서 하는 치료들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기준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음..님 말씀처럼 모든 치료법은 의학적기준으로 판단해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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