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옷으로 주로 입는옷, 너무 야해서 누가 띵동해도 못나가는 옷을. 오늘 지하철에서 누군가 입었는데 중요한건 하나도 안야한거예요. 그냥 이뻐요. 하늘하늘하고 이쁘고, 너무 잘 어울리고. ㅠㅠ
이래서 옷걸이가 중요한가봐요.
가느다라고 하얀 팔목, 아래 바지라도 입었나? 했는데 안입었는데 거의 나시수준의 짧은 원피스였는데 정말 이쁘더라구요.
머리가 갈색으로 살짝 단발, 악세사리는 목설이 하나. 샌들이 굽이 높고..
살빼고 싶어지네요. ^^
제가 잠옷으로 주로 입는옷, 너무 야해서 누가 띵동해도 못나가는 옷을. 오늘 지하철에서 누군가 입었는데 중요한건 하나도 안야한거예요. 그냥 이뻐요. 하늘하늘하고 이쁘고, 너무 잘 어울리고. ㅠㅠ
이래서 옷걸이가 중요한가봐요.
가느다라고 하얀 팔목, 아래 바지라도 입었나? 했는데 안입었는데 거의 나시수준의 짧은 원피스였는데 정말 이쁘더라구요.
머리가 갈색으로 살짝 단발, 악세사리는 목설이 하나. 샌들이 굽이 높고..
살빼고 싶어지네요. ^^
ㅎㅎㅎㅎ 왠지 웃겨요 글케이쁜옷을 왜 잠옷으로 입으셔요. 맘껏입구 나가세요 ㅋ
살을 빼야 뭐든 입을듯 해요. 팔뚝도 굵고 상체도 쪘더니 그런듯 해요.
몸매 굴곡 별로없고 마르면
같은 옷도 안야하게 보이더라구요
알 것 같아요 ㅎㅎㅎ
순면같이 보들보들한 흰색드레스 샀는데
잠옷으로 입고 있어요
제가 입으면 진짜 이상 ㅠㅠ
날씬한 여자들이 입으면 청순해보일지도
전에 김지수가 아나운서로 나왔던 드라마 있었죠? 신도영.. 그역할때 정말 하늘하늘 나시원피스 많이 입었는데 김지수가 무척 말랐다는 느낌을 그때 받았었죠.
그땐 그냥 이쁘다..하면서 봤는데.
오늘은 같은 원피스가 그리 쓰임새가 다르니 좀 당황스럽더군요.
나도 파자마 입고 한번 나가봐야겠어요.ㅋㅋㅋ^^
요즘 고속터미널 지하 상가에 가면 많이 보는옷 있잖아요.
오천원에서 만오천원까지 있더라구요
위는 나시 며느 허리 고무줄 긴치마 프린트 냉장고 느낌 천인 원피스
집에서 입으면 딱이다 싶던데
이걸 외출복으로 많이 입고 다니네요.
키 155쯤 되고 40킬로 정도 나가게 보이는 아가씨가 입었던데
그렇게 흉하지는 않아서 이 40대 아줌마는
젊고 마른 아가씨의 우월함을 느끼게 됐네요.
울 딸이 167에 43킬로 나가서 연예인 이 얼마나 말랐는지 실감하며 삽니다
저 오늘 그거 입고 휴가왔는데요 ㅜㅜ
저도 40대인데 ㅜㅜ
이 원피스가 그리 흉한 거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