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한약

빠빠빠후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13-08-03 11:38:17

다이어트한약을 10개정도 먹고 못먹었어요,,,

몸이 안좋아져서요,,,한약과는 별개로양약을 먹어야 해서 끊었는데

너무 아까워요

5개월정도 지났는데 먹어도 되나요>?

IP : 218.233.xxx.1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3 11:49 AM (112.163.xxx.67)

    냉장고 보관하셨으면 한의원에 물어보시고 복용하셔도 될듯...
    버리기엔 아깝고 전화한통이면 알수있으니 연락해보세요.

  • 2. Dd
    '13.8.3 12:39 PM (71.197.xxx.123)

    한약 먹을 때 효과는 있었나요? 부작용은 없었구요?
    다이어트 한약 먹고 신장이 완전히 망가졌다는 얘길 들어서요.

  • 3. ㅡㅡ
    '13.8.3 12:42 PM (116.126.xxx.145)

    ㅋㅋ 여기 양의사분 댓글 하나 달꺼라 생각했더니 역시 달렸네요.
    밑에 봐도 알겠지만 양의사들 전문적으로 한방 비하하려고 여기저기 수준낮은 글 적고 다니는데 아이피 한번 보세요들^^

    그리고 여기 양방 병원 다이어트 약의 진실입니다.
    http://blog.naver.com/starbong1/50176736634

  • 4. 빠빠빠후
    '13.8.3 12:49 PM (39.7.xxx.248)

    양의사분댓글?이요?
    기관지가 워낙안좋아서 한약땜시 그런건지 모르겠구요 워낙 컨디션조절을 못할때라. . .한약먹고잇다니깐 끊으라고하더라구요 의사쌤께서 그래서 안먹었는데 점점 살이 찌는거같아서 아까워서 먹을려고했는데... 무리겠죠?
    82에서 공구한거거든요 그래서 연락처를 모르겠어요ㅡㅡ
    그리고 전화하면 뭐라고하면서..먹지말라고할거같아서 전화두 모하겠어요

  • 5. Dd
    '13.8.3 1:20 PM (71.197.xxx.123)

    건너 아는 집 아이 (20대) 였는데 신장이 망가져 투석해야 하는 정도로.. 결국 이식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는 그런 케이스가 요즘 너무 많다고요.
    기관지 얘기는 들은 바가 없어요. 거의 신장 쪽.
    그래도 부작용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아요.

  • 6. ㅡㅡ
    '13.8.3 1:25 PM (116.126.xxx.145)

    네. 한약으로 인한 신장 부작용 사례 꼭 미리 섭외하고 준비해놓으세요.
    제가 대한 한의사협회에 님 글과 아이피 그대로 신고넣을꺼니 제발 무혐의로 밝혀지길 빕니다.
    보통 한약이란 것이 쑥, 도라지, 인삼, 감초 이런건데 이런 식약공용 약재가 신장을 망가뜨린다니 ㅋ 건투를 빕니다.

  • 7. ...
    '13.8.3 2:59 PM (58.122.xxx.55)

    한약먹고 신장 망가졌다는소리 정말인가요 ? 우린딸은 몸이 넘약해서 작년일년내내 한약먹었는데
    벌써 병들어 죽었겠네요? 근데 건강히 씩씩하게 학교 잘다니고 았는데요

  • 8.
    '13.8.3 5:20 PM (115.139.xxx.116)

    음.. 저 건강검진에서 신장에 코에다인에 코에코인지 하는 결절 있다고
    오늘 결과 받았는데...
    저 약 버려야하나;;

  • 9. 빠빠빠후
    '13.8.3 6:10 PM (175.253.xxx.229)

    음. . . 예전 회사다닐때 한약사언니랑 좀 친했는데요
    신장이 안좋다고하니깐 확실해야한다고 약중에 부기빠지는약재가 들어가니깐 어설푸게 기억하고있는데요 다이어트함 먼저 수분을 빼니 신장쪽 말이 나온게아닐까? 조심스럽게 남깁니다. . . 저는 한약에대해잘몰라요 혹 한약사님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무식한소리한다면...제가 좀 무식해서 그러니 이해해주시구요~
    그리고 냉장고보관했는데 먹으면 안되요? 귀차니즘에약값만 버렸네요ㅡㅡ::

  • 10. 빠빠빠후
    '13.8.3 6:14 PM (110.70.xxx.206)

    어설프게 풋 오타가 많네요 너무 더워서 그런지 불쾌지수가 많이 올라갔죠. . . 더울수록 힘내시고 마음에안드는 댓글있다고 신고 뭐 이런글은 좀 . . .

  • 11. 보험몰
    '17.2.3 9:10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729 여자중학생 키플링 백팩 좋아하나요? 4 고모 2013/09/11 2,910
295728 [원전]'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보수성향 의원 반대에 안건 상.. 참맛 2013/09/11 916
295727 초4아들 하나키우는데, 아들이 죽어버렸으면좋겠어요 87 .. 2013/09/11 27,655
295726 쿠키 구웠는데 질문이요.. 6 ........ 2013/09/11 929
295725 - 5 출근길부터!.. 2013/09/11 1,449
295724 9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9/11 951
295723 8개월 아기 배가 뽈록 나왔어요.. 남편이 수유를 좀 그만하라고.. 16 .. 2013/09/11 6,013
295722 밑에 채동욱 화이팅..글 베일충.. 3 후안무치한 .. 2013/09/11 1,130
295721 채동욱 화이팅 8 ... 2013/09/11 1,941
295720 아직도 황금의 제국의 여운속에 있어요 3 ㅁㅁ 2013/09/11 2,136
295719 자.. 돌 좀 던져주세요 29 정신차리자 2013/09/11 4,468
295718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도와 주세요. 17 인내. 2013/09/11 3,147
295717 딸아이.. 제 인생이 무겁습니다. 25 하루 2013/09/11 17,859
295716 아침에 일어 나서 아이폰 소식듣고 깜짝 놀랐네요 37 2013/09/11 13,175
295715 캐나다 아줌마 요리 블러그를 찾고 있는데요 2 궁금 2013/09/11 2,419
295714 그들이 한글을 지킨 이유 1 스윗길 2013/09/11 1,273
295713 전기 끊는다고 대문에 붙여놓은거요 5 한숨 2013/09/11 1,879
295712 왜 우리가족은 행복할수 없었을까 2 큰딸 2013/09/11 1,523
295711 가죽 케이스에 각인새길 좋은문구..부탁드려요 2 소금인형 2013/09/11 1,806
295710 친정오빠 때문에... 문의드려요 도와주세요 5 답답녀 2013/09/11 2,872
295709 박은지나 써니 웃을때 입모양 이상하지않나요? 5 ㄱㄱ 2013/09/11 6,954
295708 강아지에게 섬집아기를 자장가로 불러줬어요 ㅎㅎ 15 tender.. 2013/09/11 5,048
295707 이 글이 베스트로 가야 하는데... 2 ... 2013/09/11 1,516
295706 역세권 30평대 vs 비역세권 40평대 : 어디를 소유할까요? 2 아파트 2013/09/11 1,919
295705 ‘주어’ 없는 역사 교과서 샬랄라 2013/09/11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