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몇 의사들 정말 양아치 짓은 다하고 다니는군요.

ㅡㅡ 조회수 : 4,772
작성일 : 2013-08-03 10:41:01

리베이트며 성추행이며 기사가 끊이질 않는데 밑에 글보니 심지어 다른 사람 사칭해서 다른 직군 폄훼까지 전문적으로 하는군요.

며칠전에 병원에 입원했는데 의사란 넘이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하루에 얼굴 한 번 보기 힘드니 ㅋㅋㅋ

꼭 실력없는 것들이 더 저러던데..앞으로 더 볼만하겠네요. 포화상태되면 경쟁때문에 다 물고뜯을껀데.

 

IP : 116.126.xxx.1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진
    '13.8.3 11:07 AM (203.226.xxx.64)

    원래 좁은방에 갇혀서 환자들만 상대하니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겠죠. 제 주변 의사들도 스트레스 푼다고 별 이상한짓다하고 다니고 입만 열면 다 남 비하하는 말뿐이더군요. 특히 남자가요

  • 2. 의사
    '13.8.3 11:51 AM (121.167.xxx.197)

    의사변태많다 어쩌다는
    지나친 일반화 오류입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병원비 몇천에
    의사 얼굴보려면 한달씩 기다려야 이런얘기들 안하시려나요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가정에 충실한분들 많아요
    우리나라 의료환경이 얼마나 좋은데
    거기에 대한 감사글은 하나도 찾아볼수가 없네요

  • 3. ㅡㅡ
    '13.8.3 11:55 AM (116.126.xxx.145)

    엄청난 적자를 내는 건보 등에 의한 의료환경 덕택에 싸게 의료보장을 받고있죠.
    거기에 속해있는 인간, 즉 의사 등은 그 보험료를 어떻게든 더 받으려고 과잉진료하고 비보험 중심으로 비싼 약만권하니 그들에겐 고마워하기보단 욕을 더해야죠.
    의사라고 하는 윗님, 감사받고 싶으면 거기에 맞는 행동을 하셔야죠. ㅋ 고등학교때 칭찬받는게 그리좋았는데 나이먹고 칭찬못들으니 짜증나셨나보네요.

  • 4. .....
    '13.8.3 12:06 PM (203.248.xxx.70)

    뭔가 의사한테 맺힌게 많은 분인가봐요?
    그런데 욕하려면 제대로 알고 욕하세요.
    우리나라 건보공단, 심평원은 계속 흑자예요.
    과잉진료니 떠들어대면서 뒤에서는 의료의 질이 떨어지는거 뻔히 알면서도 묵인하고
    이제 포괄수가까지해서 실질적인 의료민영화 준비하면서
    정작 공공기관은 재정상태 아주 양호하고 공무원들 철밥통인데 왠 엄청난 적자?
    까려면 신문이라도 읽고 깝시다.

  • 5. 의사
    '13.8.3 12:08 PM (121.167.xxx.197)

    외과의 인데요
    생명 다루는일하며 항상 이일하게 해주신 신께 감사합니다
    과잉진료 안하기로 유명한병원에 있구요
    비보험 인 행위자체가 저희병원엔 거의 없구요
    윗님같은 댓글 보면 짜증 나는게 아니라
    슬픕니다
    의사가 공공의적 으로 전락하고 있는거 같아서요
    그러면서 시집안간 처녀들은
    의사랑 결혼하고 싶어하니 아이러니 하고 씁쓸

  • 6. ㅡㅡ
    '13.8.3 12:08 PM (116.126.xxx.145)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9778&yy=2013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22411521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039427&cloc=olin...
    http://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77017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726010312271090010

    네. 의사분이 건보적자 상태는 신경도 안쓰셨는지 말그대로 신문도 안보시나보네요. 쪽팔려도 님이 적은 댓글 지우진 맙시다.

  • 7. 의사
    '13.8.3 12:16 PM (121.167.xxx.197)

    원글 쓰신분 의사한테 상당히 악감정 있으신듯 한데요
    의사중 몇몇 분들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힘빠지게 하지 마세요
    어느직군이나 문제인 사람들은 꼭 있어요

  • 8. 의사건
    '13.8.3 12:27 PM (14.52.xxx.60)

    교사건 스튜어디스건
    특정직업 겨냥해서 욕하는 사람들 수준미달로 보여요

  • 9. nb
    '13.8.3 12:33 PM (203.226.xxx.31)

    203.248 이분은 의산지 의대생인지 몰라도 여기저기 글마다 욕적고 비하하더니 자기 직군 비하는 싫은가보네요?ㅎ

  • 10. .....
    '13.8.3 1:05 PM (203.248.xxx.70)

    매일 보험공단 적자라서 건강보험금 올려야한다는 조중동 기사요?
    참, 위에 댓글도 그렇고 수준 떨어지는 글이라서 그냥 상종 안하려다가
    하도 어처구니없는 소리라서 한마디했다가 더러운 꼴 보는군요

  • 11. 글 잘 읽자
    '13.8.3 1:05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링크거신 기사 잘 읽어보면
    이대로 갔다간 먼 훗날 (현재 아님) 적자가 될 거다.
    대책을 잘 세워야 한다 이런 내용인데,
    어디에 현재 적자라는 내용이 있나요?
    제가 혹시 빠뜨리고 읽은 것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면에 제가 알아보니
    아래와 같은 글은 있네요.

    기사 제목은 "2012년 건강보험 최대 흑자 달성 " 입니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21059

  • 12. 203.226.xxx.31//
    '13.8.3 1:24 PM (203.248.xxx.70)

    남의 아이피 구글링이나 하는 할 일 없는 인간이랑 말 섞고 싶지도 않지만
    너만 아이피 구글링 할 줄 아는거 아니거든?
    니 아이피로 구글링 해보니까 언제는 남편 때문에 불임클리닉 다닌다고 썼다가
    언제는 또 대학생 딸이 있다고 썼다가...
    구글링 아이피는 항상 바뀌는거고 너도 어디 피방에서 하면 그 때마다 바뀌는거거든?
    낚시글 장난질 하는거 아닌데 남의 아이피로 저런데 쓰는 것도
    익게에서 매너 없는 짓이라는거나 배워라
    아, 그리고 난 절대 댓글에 욕은 안쓰는데 니가 저렇게 말하니까 한 마디만 하자.
    양아치같은 원글에 왠 병신같은 댓글이나 다는 X.

  • 13. 글잘읽자
    '13.8.3 1:36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 링크 거신 기사 중 하나는 2011년 기사인데
    내년(그러니까 2012년)에 적자가 예상된다는 내용이네요.
    근데 실제로는 흑자를 기록했군요.

  • 14. 아 놔~
    '13.8.3 4:30 PM (182.219.xxx.168)

    매일 보험공단 적자라서 건강보험금 올려야한다는 조중동 기사요? 22

    원글님~~~~~

    82쿡 아지매들을 너무 우습게 보시는 군요 ㅎㅎㅎㅎㅎ

    뭐 한 직군 욕하면 우르르 몰려들어서 물고 뜯을까봐 ?

    아무리 그래도 건보 흑자인거 정도는 개나 소나 다 알거든요 ?


    그리고, 진짜 교사건 스튜어디스건

    특정직업 겨냥해서 욕하는 사람들 수준미달로 보여요 22

  • 15. 위에
    '13.8.3 10:21 PM (110.70.xxx.203)

    아놔야
    전문직 중에 목사 다음으로 범죄율 1위가 의사래요
    어찌 비난을 안할수있을지

  • 16. 잉잉잉
    '13.8.11 6:38 PM (119.199.xxx.123)

    ㄴ 거기에 의료사고도 범죄에 들어간다네요 어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720 아직도 황금의 제국의 여운속에 있어요 3 ㅁㅁ 2013/09/11 2,136
295719 자.. 돌 좀 던져주세요 29 정신차리자 2013/09/11 4,468
295718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도와 주세요. 17 인내. 2013/09/11 3,147
295717 딸아이.. 제 인생이 무겁습니다. 25 하루 2013/09/11 17,859
295716 아침에 일어 나서 아이폰 소식듣고 깜짝 놀랐네요 37 2013/09/11 13,175
295715 캐나다 아줌마 요리 블러그를 찾고 있는데요 2 궁금 2013/09/11 2,419
295714 그들이 한글을 지킨 이유 1 스윗길 2013/09/11 1,273
295713 전기 끊는다고 대문에 붙여놓은거요 5 한숨 2013/09/11 1,879
295712 왜 우리가족은 행복할수 없었을까 2 큰딸 2013/09/11 1,523
295711 가죽 케이스에 각인새길 좋은문구..부탁드려요 2 소금인형 2013/09/11 1,806
295710 친정오빠 때문에... 문의드려요 도와주세요 5 답답녀 2013/09/11 2,872
295709 박은지나 써니 웃을때 입모양 이상하지않나요? 5 ㄱㄱ 2013/09/11 6,954
295708 강아지에게 섬집아기를 자장가로 불러줬어요 ㅎㅎ 15 tender.. 2013/09/11 5,048
295707 이 글이 베스트로 가야 하는데... 2 ... 2013/09/11 1,516
295706 역세권 30평대 vs 비역세권 40평대 : 어디를 소유할까요? 2 아파트 2013/09/11 1,919
295705 ‘주어’ 없는 역사 교과서 샬랄라 2013/09/11 1,280
295704 아들반찬 미국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도움절실합니다 9 카르마 2013/09/11 3,660
295703 그여자 전화번호 이거같네요 3 대박 2013/09/11 3,241
295702 자꾸 이렇게 의심하면 안되는데...ㅠ ...., 2013/09/11 1,331
295701 저사람이 내가 고른 남자라니.. 10 ... 2013/09/11 4,306
295700 대전 롯데 백화점 근처 맛집 있을까요? 2 맛난거 2013/09/11 3,654
295699 환상적인 메이크업의 세계에 다시 발을 들이고 싶어요 2 오놀라워 2013/09/11 2,756
295698 클라라요 36 예뻐했는데,.. 2013/09/11 15,249
295697 고학년 딸아이 엄마분들 궁금해서요... 4 도움 2013/09/11 1,853
295696 인강전용pmp사는게 나을까요? 1 고2중2맘 2013/09/11 1,699